Hot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한도전 토토가가 내 마음을 일렁이게 했다 지난 주에 이어 무한도전 토토가를 봤습니다. 대략 15~20년 전으로의 음악 시간 여행. 2015년 새해가 밝고 한 살 나이가 더 먹고, 상상도 못했던(?) 나이가 되고 나니 시간이 참 빠르게 흘러간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 늦었지만, 제 블로그에 오시는 모든 분들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15년에 바라는 바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다시 본론으로... 무한도전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편을 보고 있노라니, 저에게도 설레이는 꿈 많고, 밝은 시절이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상만 하면 다 이루어질 것 같아서 초긍정적이던 시절이요. 지금은 세상풍파 겪다보니, 예전보다 성격이 많이 수그러진 것도 있고 눈치보며 살기도 하고. 바른 말 하려다가도 '에이.. 해봐야 뭐해-' 하고 넘기기도 합니다. 그렇게 속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