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남자한국여자연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태권도 발차기로 인간승리 남편과 저는 같이 있으면 서로 장난을 자주 치는 편입니다. 특히 주말처럼 시간 여유가 있어서 같이 있는 날에는 서로의 장난끼는 더욱 꿈틀거립니다. 한참 주말에 런닝맨을 보고나서 갑자기 멍때리고 앉아 있었더니, 남편이 멍왔어? 우리 미스 멍 !!! 으히히히 ~~ :D 나 미스야? 괜시리 남편한테 듣는 "Miss" 소리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간만에 거울을 들여다보니 얼굴에 좁쌀같은 여드름이 많이 났더라고요. 여보 일루와봐봐 ㅠㅠㅠㅠ 나 얼굴에 여드름 좀 봐. Pimple ? ... 원 리틀 투 리틀 쓰리 핌플 ㅇㅇㅇ(제이름). four little five little.... 한꼬마 두꼬마 세꼬마 인디안 노래에 인디안 대신 "여드름" 을 넣어서 얼굴에 난 여드름 하나씩 세어가며 신나게 노래를 부릅니다. (ㅡ..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