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빙 인절미토스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엄마랑 언니랑 노원구 아웃백 & 빙수 대세 설빙 한국을 가게 되면 모든 시간이 매 순간이 소중하게 여겨져서 사진을 많이 찍는 편입니다. 게다가 블로그까지 하니 어련하겠어요~이건 블로그에 포스팅 해야지하고 다짐하며 열심히 사진을 찍는데요, 대부분 그냥 제 휴대 기기에 그대로 저장된 채로있습니다. 포스팅을 할만도 한데, 사진만 밀려있는 이유는요. 한국을 다녀와서 사진들을 보고 있으면, 다시 돌아가지 못할 것처럼 쓸쓸한 기분이 들거든요. 그렇게 4년이 흐르다보니 사진이 왕창 쌓여갑니다. 저에게 정리하지 않은 사진들과 노트들은 집안 창고에 잡동사니를 가득 쌓아 놓고 사는 기분이에요. 더 먼지 끼기 전에 하나둘씩 정리하려고 합니다. 이제 더 이상 우울하지 않냐고요? 아뇨, 사진들 보면 조금 감성적이 되기는 하는데요, 올해 9월에 한국을 가려고 비행기 티켓을 끊..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