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맛집'에 해당되는 글 37건

  1. 2017.03.14 [체코프라하맛집]비빔밥과 스시를 한번에_야미 비스트로 (2)
  2. 2017.03.03 [체코프라하맛집]한식당 매운 국물 땡길 때_토모 TOMO (4)
  3. 2016.12.20 [체코프라하맛집]뷔페 끝판왕 브라질리에로 Brasiliero (6)
  4. 2016.11.11 [체코프라하맛집]도너츠맛집 도너터 Donuter (5)
  5. 2016.11.09 [체코프라하맛집]신시가광장 식당 까페_S&I (2)
  6. 2016.10.18 [체코프라하맛집]까페 사보이 브런치 추천 (6)
  7. 2016.09.26 [체코프라하맛집]까페 파빌론 Cafe Pavilon
  8. 2016.08.16 [체코프라하맛집]저렴하고 맛있는 한식당추천_비빔밥 코리아 (2)
  9. 2016.07.08 체코어_체코전통 음식 (10)
  10. 2016.05.04 [체코프라하맛집]야외 테이블이 있는 스윗앤페퍼 데이즈 (4)
  11. 2016.04.19 [체코프라하맛집]디저트 까페 _ IF (2)
  12. 2016.04.15 [체코프라하맛집]브런치 까페_ PASTACAFFE 파스타 까페 (4)
  13. 2016.04.05 [체코프라하맛집]해산물 이탈리아 레스토랑_ Per Te (2)
  14. 2016.03.30 [체코프라하맛집]프라하 여행자 추천 체코식당 (8)
  15. 2016.03.23 [체코프라하맛집]멕시코 요리_칸티나 Cantina (2)
  16. 2016.03.19 [체코프라하맛집]따뜻한 분위기 라보헤메 까페 (2)
  17. 2016.03.16 [체코프라하맛집]젊은 분위기 까페_Anonymous Coffee (17)
  18. 2016.03.05 [체코프라하맛집]프라하속 작은 파리 PAUL (2)
  19. 2016.02.27 [체코프라하맛집]잠옷과 속옷을 파는 커피숍 Tchibo (5)
  20. 2016.02.10 [체코프라하맛집]프라하 센터 커피숍 pauseteria (7)
  21. 2015.11.21 [체코프라하맛집]체스트르 Cestr_스테이크 전문점
  22. 2015.01.14 [체코프라하맛집]한국식당 마나 스시하우스_ Mana sushi house (2)
  23. 2015.01.03 [체코프라하맛집]한일관 프라하 한식일식 레스토랑
  24. 2015.01.01 [체코프라하맛집]전망 좋은 식당_지지코브 TV타워
  25. 2014.11.07 [체코프라하맛집]야미스시_한식일식 레스토랑

3월이 되며 프라하에 해가 뜨는 날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곧 써머타임이 시작되는 때를 몸이 먼저 느끼는지 평소보다 1시간정도 일찍 눈이 떠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프라하 한식당을 소개하려고 하는데요, 전에 블로그에 프라하 한식당 여러군데를 포스팅 한적이 있습니다.  

프라하 한식당 목록

아직 안 가본 프라하 한식당은 하나비, 소주, 유니꾸 정도 남은 것 같습니다. 최근에 포장마차같은 한식당도 생겼다는데 정확한 정보가 아직 없네요^^

처음 가 본 프라하 한식당 야미 비스트로는 브르노에서 친구가 와서 나메스티 레뿌플리끼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어디서 밥을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갑자기 야미 비스트로가 생각났습니다. 프라하 중심부에 위치해서 프라하 여행하며 한식이 그리우신 분들도 쉽게 갈 수 있습니다. 

야미스시와 두드러지는 다른 특징은 <비빔밥 메뉴>가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제가 갔던 시간이 1시 30분쯤이었는데 야미 스시보다는 조금 더 한적한 편이었네요.  

야미 비스트로 YAMI Bistro

주소 : Dlouha 39, 110 00 PRAHA 1 , Gourmet Pasáž Dlouhá

웹사이트 : http://www.yamibistro.cz/en/

전화번호 : +420 222 311 078

영업시간 : 월-일 11:00-22:00

가는 법 : 프라하 메트로 B선 Namesti republiky 에서 걸어서 4분

가까운 트램역 : 5,8,24,26 Dlouha trida

야미 비스트로를 가실 예정이라면, 구글지도의 거리뷰를 확인하고 가면 찾기 더 쉽습니다. 

빠사쥐 Pasáž 

프라하의 독특한 건물 구조 중에 빠사쥐라고 하는 것이 있는데요, 한국과 비교하자면 지상에 있는 지하상가와 비슷하다고 설명하면 이해하시련지 ^^; 

프라하 건물들은 대부분 건물간의 간격이 없이 바짝 붙어 있는데, 뒷건물로 갈 때 큰 길로 돌아가야하는 경우도 있지만 빠사쥐라고 하는 통로를 알고 있다면 돌아가는 수고로움을 덜 수 있습니다.

야미 비스트로가 있는 들로하 빠사쥐 입구에는 프라하에서 유명 식당 체인인 암비엔떼 그룹의 맛집이자ㅡ 프라하 핫 플레스인 "나셰 마쏘 Nase Maso" 가 있고, 야미 비스트로는 빠사쥐 끝에 있습니다.

야미 스시처럼 야미 비스트로도 군더더기없이 깔끔한 인테리어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제가 한식당을 갈거라고 생각지도 못한채 밖에 나가서, 휴대폰 사진이라 화질이 전체적으로 별로네요. 아래는 홈페이지에서 스크린캡쳐 한 사진입니다.

YAMI Sushi Bistro 야미 스시 비스트로, 사진출저http://www.yamibistro.cz/en/

메뉴를 보고 스타터 포함 3가지 음식을 시켰습니다. 

프라하에서 스시와 롤을 파는 식당(야미스시 포함) 가면 메뉴 이름들이 다양해서 한참 어떤 재료가 들어가는지 봐야하는데, 야미 비스트로는 사진이 있어서 음식시키는데 편했습니다. 

주문한 3가지 음식의 메뉴 사진을 보여드릴게요.

그리고 실제로 서빙된 음식 사진입니다. 메뉴 사진과 큰~~ 차이는 없는 것 같죠? 포스팅하면서 알게된 건데 비빔밥에 콩나물이 없네요. 흑 ㅠ 한국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콩나물이지만 프라하에서는 상당히 귀한 몸이랍니다 ^^;;

그래서 콩나물 섭취를 위해, 한국에 가면 먹고 싶은 음식에 항상 콩나물 국밥과 아귀찜이 있습니다. 

D- Bibim

New Style Sashimi

Snow Mountain Roll



가볍게 스타터로 연어샐러드를 시켰는데, 연어회와 아보카도, 그리고 참기름 소스가 잘 어우러져서 풍미가 느껴지는 스타터였습니다. 한가지 슬픈건 가격대비 양이 적어서 정말 "가벼운" 음식이었다는 ㅎㅎㅎ 입맛을 돋우기 위한 스타터니까요~~  

그리고 메인요리 비빔밥은 6가지 채소와 매콤한 제육이 돌솥에 똭! 나옵니다. 얼마만에 보는 돌솥인지~~ 돌솥 옆에 작은 그릇에는 비빔밥에 넣어 비벼먹는 장류가 같이 나옵니다. 그냥 고추장이 아니라 고기와 쌈장을 섞은 듯한 볶음 고추장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돌솥비빔밥의 꽃이라할 수 있는 바닥에 살짝 누른 밥까지 먹었고 나니, 기분 UP UP

아무래도 야미비스트로가 프라하 중심에 있는 곳이다보니 월세도 비싸고, 스시와 롤을 파는 식당이라 체코 물가 기준 식사비용으로는 비싼편입니다. 

체코 물가 식사 비용 TIP

* 프라하 관광지 또는 프라하 유명식당

  1인당 음료 35코루나~50코루나

  식사 190 코루나(고기) ~ 400코루나 (해산물 또는 스테이크)

  합 225 코루나~ 450 코루나 (1만원~2.1만원) + 팁 식사 비용의 5~15%


* 프라하 일반 체코식당 점심메뉴 

 점심메뉴 특선 음료 25코루나~ 40코루나

 점심메뉴 100코루나 ~ 160코루나 

합 125 코루나~ 200 코루나 (6천원~1만원)+ 팁 식사 비용의 5~15%


프라하 관광지 주변과 일반 체코식당 점심메뉴는 거의 100~150 코루나 정도 차이가 납니다. 하지만 일반 체코 식당도 저녁메뉴는 1인당 보통 250코루나(1.2만원)는 나오기 때문에, 프라하에서 외식하는 비용이 상당히 나와 살다보면 프라하 물가가 전~~혀 싸지 않게 느껴집니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주문하는 음식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니 대략적인 금액으로 참고부탁드립니다.

한편으로는 체코 코루나가 환율이 안 좋아지기도 했고, 한국에서도 유명한 비빔밥집은 한그릇에 만원이 넘으니 해외 한식당에서 먹는 가격으로 그~~~리 비싼편도 아니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Namesti Republiky를 갈 일이 있다면 다시 가서 밥먹고 싶을 정도로 맛은 좋았습니다. 양이 조금 아쉽기는 했지만, 어쩌겠어요... 크나큰 제 위장을 탓해야지 ^^ 

저에게 야미비스트로가 어필하는 또 하나는~~ 어린이 의자가 있다는 점입니다. 아기를 데리고 식당에 가보신 분들은 아기의자에 따라, 밥이 코로 들어가는지 아니면 적어도 입으로 들어가는지 알 수는 있는지ㅡ 차이가 난다는 것 아실거에요~ 

남편이 출장에서 돌아오면 아기 데리고 돌솥비빔밥 먹으러 한 번 더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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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여행에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하신가요? 

구글 앱스토어 <꿀잼투어 여행가이드>에서 현지인이 들려주는 가이드와 함께 프라하 구석구석 아름다운 곳을 만나보세요~ 

꿀잼투어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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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라하밀루유

​프라하 한식당중에서 프라하 지하철 Jiriho z podebrad 에서 가까운 토모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프라하 2구역 마네소바 거리에 있습니다.

한식당 토모 TOMO

주소: manesova 35, 120 00, praha 2

전화 : 00420 222 233 696

웹사이트 : http://www.tomosushi.cz/

https://domino23.jimdo.com/


​주말은 육아에 지친 저를 위해, 남편이 아빠와 딸 시간을 보내는 날입니다. 오전에 체코어 수업을 마치고 점심을 먹으려고 하는데, 잠깐만 걸어다녀도 머리끝이 시리게 추워서 멀리가고 싶지 않습니다. (2월 중순만 해도 정말 추웠어요)


하지만 지난주부터 매콤칼칼한 순두부찌개가 너무너무너무 먹고 싶은걸요 ㅠㅠ

한파를 이기고 미루어 왔던  한식당을 가기로 합니다.


예전에는 순두부 찌개가 생각나면 마나를 가곤했었는데, 

마나 사장님이 다른 지역으로 가셨기에ㅡ 

프라하 한식당 중에서 순두부찌개 맛집으로 소문난 토모를 갔습니다. 

입맛을 돋구기 위한 에피타이저로 뭔가 시키고 싶어서 이걸 시켰는데, 

짭쪼롬하면서도 깔끔한 맛이었습니다. 오이만 잘 깎을 수 있다면집에서 한번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자주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때가되면 매콤한 순두부찌개나 짬뽕 같은 것을 먹어야 힘이 나는 것 같더라고요. 

우울하고  축축한 체코 겨울 날씨에 매콤한 것 생각나는 것은 저뿐만은 아닌지~~~ 

전화로 누군가 짜장면과 짬뽕을 시키더라고요. 아무래도 한국인일 확률이 높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조금 시간이 지나자 주재원으로 추정되는 한국인 가족이 들어왔습니다.


부엌에서 퉁탕퉁탕 소리가 나더니, 금세 순두부찌개가 나왔습니다. 

순두부찌개와 밥이 먼저 나와서 일본식당이라 반찬이 안나오나 .. 생각하던 찰나 정갈한 반찬도 나왔습니다. 

후후 불어서 순두부찌개를 한수저 크게 떠먹으니ㅡ 

우와~~~ 살것 같아요.

촉촉하고 부드러운 두부와 갖은 채소와 고기, 계란이 어우러져 깊은 매운맛이 납니다. 맛있다라고 생각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마나 사장님의 순두부찌개가 생각나는 건 어쩔수 없었어요 ㅠㅡㅠ

그런데, 순두부찌개를 한 절반정도 먹었을쯤  좀 기적(?)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식당문을 열고 남자 분 한분이 들어오시는데, 어딘가 낯이 익어서 잠깐 바라보고 있었더니, 어머나!!!! 마나 싸장님~~~!!!!! 

반가운 마음에 제가 먼저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했는데…. 

"네, 안녕하세요~" 하시면서도 사장님의 표정은  '음..... 근데…. 늬규?' 입니다.

제가 워낙 어디서나 볼만한 흔한 얼굴이기도 하고, 그럴만도 한게 2015년에 임신해서 간 것이 마지막이니 모르실수밖에요. 지난번에 회사 파티 갔을 때 회사 동료들도 제가 출산하고 얼굴이 변해서 잘못 알아봤는걸요. ^^

그런데, 옆테이블 주재원 가족들은 잘 아시는지 서로 안부를 물으시더라고요. 

마나 사장님과 극적인(?) 만남 같은 것은 없었지만, 새로운 지역에서 잘지내고 계신 것 같아 다행이다 생각들었습니다. 

요즘 집에 있으면서 남편과 아기 먹을 것을 준비하며, 매일같이 음식을 준비해서 요리로 내어 놓는 일이 상당히 힘들다는 것을 느꼈거든요.

그래서 프라하에서 한식당을 운영하시는 분들께 더더욱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한식당 토모~ 사업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토모 한식당에는 평일 런치메뉴도 있어서 좀 더 저렴하게 식사할 수 있습니다. 

++++++++++

순두부찌개 덕에 든든해진 배를 느끼며 토모식당을 나가려는데, 마침 마나 사장님도 일어나시더라고요. 제가 그렇게 넉살 좋은 성격은 아닌데, 다시 인사를 드렸습니다. 

저,,, 잘 모르시겠죠

아뇨ㅡ 저희 가게 자주 오셨잖아요. 

다른 지역 가셨다는 소식 전해들었어요. 어떠세요? 

좋아요ㅡ 제 얼굴 좋아지지 않았나요? 

그러니까요. 마나가 프라하 한식당 최고였는데, 

그랬나요? 여기 토모가 맛이 괜찮죠. 제가 밀어준 식당인데

네, 순두부찌개 맛있게 먹었어요.  

마나가 문을 닫아서 아쉬우면서도,  정말 잘 풀리셨다 생각했어요. 

네, 이제 주말에 쉴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진짜 잘되신것 같아요.


이렇게 마나 사장님과 간략히 몇마디 나누고 헤어졌습니다. 

토모가 프라하 2에 있고 트램역에서 멀지 않은데, 자주 가지 못한 이유를 생각해보니ㅡ 

토모가 반지하에 위치해서 아기랑 밥먹으러 갈 때는 유모차때문에 계단 없는 식당을 선호하게 되서 못갔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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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라하밀루유

간만에 프라하 맛집 포스팅을 합니다. 

제 블로그에 자주 등장하는 암비엔떼 AMBIENTE 식당인데요 

그 중에 고기와 스시 뷔페로 유명한 <브라질리에로 brasileiro>를 소개합니다. 

한국에서는 뷔페 식당이 유명하지만 

체코 식당 중에 뷔페식을 하는 곳이 흔하지는 않거든요.


브라질리에로는 2군데 지점이 있는데요, 

1. 프라하 올드타운에 가까운 Brasileiro - U Radnice

2. 바츨라프 광장 아래쪽, 나메스티 레뿌블리끼에 가까운 Brasileiro - Slovansky Dum

입니다.

두 곳 모두 구글 평점이 좋은편이고요~ 

제가 포스팅할 곳은 1번 프라하 올드타운 (구시가지 광장) 에 가까운 브라질리에로 우 라드니쩨 Brasiliero - U Radnice 입니다. 

Brasiliero - U Radnice 브라질리에로 우 라드니쩨

웹사이트 : http://brasileiro-uradnice.ambi.cz/en/ 

주소       : U Radnice 8/13, 110 00 Prague 1

이메일    : brasileiro@ambi.cz

영업시간 : 월~일 11:00am - 12:00am

기타        : 비흡연, WIFI 가능


위 사진 속에 왼쪽이 미쿨라쉬 성당이고, 분홍색 화살표가 브라질리에로 식당 입구입니다. 

올드타운에 있으니 상당히 위치가 좋은편이죠~ 

브라질리에로 식당의 입구를 조금 더 가까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Menu 메뉴

Salada buffé (스시, 샐러드 뷔페)

월-금 6 p.m 이전 : 395 CZK /인당
주말, 휴일          : 445 CZK/ 인당


Churrasco rodízio e salada buffé (고기 뷔페 + 스시, 샐러드 뷔페)

월-금 6 p.m 이전 : 785 CZK /인당
주말, 휴일          : 585 CZK/ 인당

6세 미만 어린이 무료, 6세-12세 50% 할인


뷔페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죠? 저도 매번 회사 팀빌딩으로 가봤습니다. 

브라질리에로의 고기 뷔페가 특이한 점은, 

웨이터들이 고기가 꽂힌 큰~~ 쇠 꼬챙이 같은 것을 들고 다니면서 조금씩 썰어줍니다. 

어디선가 고기를 섞어서 먹는 게 건강에는 좋지 않다고 했던 것 같기도 합니다만 ;;; 

여기에서는 다양한 고기를 한 곳에서 맛볼 수 있습니다. 닭똥집 요리도 있어요!

브라질리에로 메뉴

어두운 조명에서 휴대폰으로 메뉴를 찍다보니 많이 흔들렸어요 ㅠ.ㅠ 이해해주세요

 

들고 오는 고기를 한점씩만 조금씩 맛보다 보면, 배가 부르며 한계가 오는데요, 

계속해서 꼬챙이를 들고 서빙을 옵니다. 

손님들이 자신이 들고 오는 것을 안 먹으려고 하면,

한 입만 먹어보세요~~ 살짝 맛보면 더 달라고 할걸요~~~

이것 안 먹으면 브라질리에로의 최상의 맛을 놓치는 거에요.

이렇게 은근 서로 경쟁을 하며 판촉(?)행사같은 호객행위(?)를 보는 것도

브라질리에로에서 식사하는 재미를 더해줍니다.   


저한테는 파마산 치즈가 뿌려진 소고기, 소스가 뿌려 진 연어구이, 새우구이가 입맛에 맞더라고요. 

팀빌딩가서 새우구이를 열심히 먹고 있는데, 

체코 직원이 자기는 통으로 구워나오는 새우를 못 먹다하더라고요. 그 이유가 

통새우에 눈이 달려있닪아요..  눈 마주치기가 무서워요. 

새우를 먹는데,,, 머리를 뗴고 다리를 떼고, 등껍질을 까고 꼬리 떼고... 

모든 과정이 너무 잔인하게 느껴져서요. 

아무래도 체코가 내륙국가이다보니 해산물을 어렸을 때부터 접하지 않은 체코사람이 있어서, 무서울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종종 살아 있는 낙지나 문어를 보고, 외계인같아서 무섭다는 체코사람도 봤어요. 


고기 뷔페를 주문하면 스시코너를 같이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데요,  



제가 깜짝 놀랐던 것은 스시코너에 삶은 "메추리알"이 고급 요리처럼 놓여있습니다. 

왠 메추리알이 스시코너에 ? 

했었는데요,,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 메추리알이 체코에서는 구하기 쉽지 않고, 가격도 한국과 비교해서 훨~~씬 비싸더라고요. 

그래서 저희 집 장조림은- 아쉬운대로 계란 장조림 먹고 삽니다. ^^


브라질리에로가 신기한 서빙 방식과 신선한 해산물로도 유명한데요, 

개인적으로 강추!!! 하고 싶은 것은 바로 

피스타치오를 뭍힌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따뜻한 초콜렛을 뿌린 디저트

입니다.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지만,,,,, 초콜렛과 아이스크림을 사랑하시는 분들이라면 

프라하에 와서 꼭!!! 꼭 !!! 드시라고 강추하고 싶은 디저트입니다. 

여행 중에 칼로리 같은 건 계산하는 것 아닌거 아시죠?

뷔페를 양껏 먹고나서, 이 마약같은 아이스크림 디저트까지 챙겨먹고 나면 

정말 음식이 거의 턱 끝까지 차올라서 걷기도 힘들 정도입니다. 

<배부른 돼지보다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났다>에 반하는 제 자신을 돌아보며... 

아후, 배 불러... 조금 덜 먹을 걸 그랬네

하고 바보 같은 후회를 하게 됩니다. 

저처럼 뷔페라고 양보다 무리해서 드시지 마시고요~ 

적당한 양을 드시면서, 즐거운 식사 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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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라하밀루유

​오늘은 프라하 도너츠 맛집을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체코어로 도너츠는 kobliha "꼬블리하"라고 하는데요, 

대형마트에서 슈가파우더가 뿌려지고 안에 잼이 들어 간 도너츠를 쉽게 살 수 있습니다

▲ Kobliha 구글이미지 (Maso a Kobliha라는 맛집도 함께 검색 됨)


체코 도너츠 Kobliha는 던킨도너츠나 크리스피 도너츠, 미스터 도너츠와

맛에서 차이가 나고 종류도 제한 되어 있어서, 

정말 정말 도너츠를 먹고 싶을 때 어쩔 수 없이 하나둘씩 사 먹기는 합니다.


남편말로는 예전에 던킨도너츠가 체코에 들어왔었는데, 수익이 안나서 철수했다고 하더라고요.

체코사람들의 입맛도 바뀌고, 외국인도 많아진 지금 들어오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사실 어차피 몸에 좋지 않은 도너츠에서 고품질을 찾는다는 것이 좀 그렇지만
이왕에 먹는 거 먹는 거 더 맛있는 거 먹으면 좋잖아요

체코에서 제대로 된 도너츠 집을 찾지 못하고 있던 중에 남편이 damejidlo.cz 웹사이트에서도너터 찾았다고 얘기 합니다.

​부인 우리 오늘 저녁으로 도너츠 어때? 우리 만난 기념일이기도 하고

​도너츠를 저녁으로 먹자고?

체코의 도너츠 상태를 알고 있기 때문에, 처음 남편이 제안했을 때 솔직히 시큰둥했습니다. 

​왜, 도너츠 싫어? Donuter 평점이 9.6이야. 생긴지 얼마 안된 것 같아 보여.


​그래? 흐음... 나 남은 2016년 다이어트하고 싶은데

다이어트는 11월부터 하고, 다이어트 전에 도너츠파티 어때? 


에라이~~ 모르겠다. 하며 반신반의하며 시켰는데요. 

어머!! 이게 왠걸요~~~진짜배기 도너츠가 왔습니다. 


글레이즈도 얼마나 예쁘게 잘만들었는지 먹기 미안할 정도로 반짝이고, 

도너츠의 크기와 두께도 두툼하니 하나만 먹어도 배가 부르겠습니다.


https://www.facebook.com/DonuterCz 

상자에는 초콜렛 근육 뽐내는 무슨 수퍼히어로같이 생긴 남자가 크게 박혀 있는데, 

이런 도너츠 냠냠 먹고, 절대 저런 근육질 몸매 불가능한 것 아시죠?? ​^^ 

도너츠 먹을 때 칼로리 계산... 이런거 먹을 때만큼은 하지 말아요~~~ 


상자를 열어보면, 대형 도너츠가 4개씩 들어 있습니다. 

네!! 4개씩 x 2박스 + 작은상자 2개 = 합 10개의 도너츠를 시켰습니다. 

​(좌측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Homers Dream 심슨가족에서 호머가 먹는 도너츠

Cinammon Mru 계피+ 설탕 맛

Pistacchio Jack 피스타치오

Vanilla Brownie Star 브라우니 가루

​​(좌측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Bloody donny 레드벨벳

Boston Cream 초코렛 + 크림

Mocca von Choco 커피 맛 크림

같은 Boston Cream 초코렛 + 크림

도너츠가 먹고 싶을 때...

왼쪽 위  Chocco Boy 초코 가루 + 땅콩

오른쪽 위 Lipstick Glaze 글레이즈가 살포시 감싸고 있음

영수증 처음에 Doprava "도쁘라바"가 배송료이고요, 

마지막에 Krabice"끄라비쩨 -박스"가 포장비입니다. ​

체코 음식점이나 damejidlo.cz 같은 체코 배달 음식들은 대부분 음식 포장비, 배송료가 따로 붙습니다. 

한국 배달 음식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죠? 정말 한국의 배달 음식 문화는 늘 그립습니다.


영수증을 확인해보니 거의 3만원어치 도너츠를 샀네요. 어허허허 ;;; 

남편이나 저나, 정말 달달구리 먹순 먹돌인거 같아요~~ 


저희의 기념일을 축하하며 도너츠 파티를 하기로 했으니 <쇼핑 왕 루이> 드라마를 보면서 야금야금 먹었습니다. 먹는 순간만큼 정말 행복합니다!!! 

남편과 제가 뽑은 

도너터의 BEST Donut !!!  

초콜렛과 부드러운 크림이 잘 조화된 Boston Cream 보스톤 크림과 

Lipstick Glaze 립스틱 글레이즈 였습니다. 


아무리 도너츠가 먹고 싶었다고 해도 연속 3개째 먹으니, 입에서 단내가 나서 못 먹겠더라고요. 나머지는 내일먹기로 합니다.

보통은 이정도로 빵 먹으면 속이 더부룩한데, 

상당히 속이 편안해서 비싼 밀가루를 쓰는 것 같고요, 

그 비싼 밀가루의 가격이 도너츠 가격에 반영되어 있지 않나 추측해봅니다. 

+ 혹시라도 심야에 이 포스팅을 보시는 분들께는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11월이 들어서며 집중 다이어트와 함께 주 2-3회 저녁은 샐러드를 먹어서, 

포스팅하고 있는 저에게도 그림의 떡같은 도너츠라면 위안이 되시려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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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라하밀루유

​프라하 여행 명소로 꼽히는 신시가지 광장(=바츨라프광장 Vaclavske Namesti 바츨라프스케 나몌스티) 근처분위기 있는 까페를 하나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위치는 국립박물관 건물이 있는 MUZEUM 무제움 역에서 신시가지 광장을 중간쯤 걸어 내려오다 보면

트램이 지나가는 길이 있습니다.  

거기서 왼편을 보시면 COSTA COFFEE있는 방향으로 걸어가다 

국방색에 아이보리색 글씨로 S&I 간판이 있습니다. 

신시가지 광장 S&I - Style and Interior 스타일 앤 인테리어

주소 Adresa: Vodičkova 35, 110 00 Praha 1

영업시간    Otevírací doba:

월-토         Po - So 9.30 - 21.00

일             Ne 9.30 - 20.00

연락처        Kontakt:

예약 이메일 email: rezervace@stylainterier.cz

전화번호     tel.: 222 543 128

​식당 입구에서 안으로 들어가려면, 통로를 지나야 합니다. 

통로를 지나가면

짜짠~~~~ !!!! 

스타일 앤 인테리어

큰 나무가 가득한 정원 식당이 나옵니다. 

바츨라프 광장은 프라하의 도심에서도 완전 도심 중심부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런데서 조용히 야외에서 분위기 있게 식사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았습니다. 


관광지 중심부에 위치하는데도, 음료와 음식 가격은 150-180 코루나 

(=대략 7~9천원, 체코 1코루나 50원 환율)가 되었습니다. 

음식은 주로 이탈리아식과 프랑스식 퓨전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체코 전통 음식을 맛보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부적합 합니다~ ^^

음료는 레몬에이드를 시키고, 식사는 파스타가 땡겨서 

메뉴판 중간 쯤에 Fresh pasta with roasted pumpkin 을 시켰습니다. 

호박이랑 파스타랑??!! 조화가 조금 의심스럽긴 했지만, 실패해봐야 파스타 인걸요~~  


다행히 파스타도 신선하고 호박이 가을에 많이 먹어서 그런지 맛이 들었더라고요. 

생각보다 깔끔하고 괜찮은 조합이었습니다. 

사진 속에 화창한 날씨가 보이시나요? 

스타일 앤 인테리어에 갔던 날, 정말 아름답다고 손꼽을 정도로 날씨가 좋았어요. 

이 식당은 프라하 시내 중심부라는 장소의 매력도 있지만,

분위기 있는 정원에서 식사를 하는 것이 엄청난 매력인 것 같아요. 


허나!! 나무와 꽃이 있는 곳에는~ 언제나 벌레가 꼬이는 법!

식사하시다가 갑자기 날아든 벌레나 훅! 떨어지는 나뭇잎 때문에 놀라실 수도 있습니다. 

아! 그리고 야외식당이라서 가끔 흡연자와 가까이 앉을 수도 있습니다. ㅜㅡㅜ


실내에도 자리가 있었는데요, 안으로 들어가서 잠시 디저트 코너를 구경하고요. 

상당히 먹음직스럽지만, 파스타로 이미 배가 퉁퉁 불러있기에 패스~

S&I 식당의 정원만큼이나 내부도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었습니다. 

구석구석 보다가 야외만 넓은 줄 알았더니 실내에도 앉을 자리가 상당히 많아서 놀랐어요. 

단체 손님과 함께 가도 거뜬할 것 같았습니다. 

​아래 사진 보면 천장에 매달린 램프에, 표딱지 같은 것 달려있는 것 보이시나요?

S&I 의 평가를 찾아보던 중에 누군가 남긴 글에, 

디자인이 예쁜 것은 좋은데 가구마다 가격표가 붙어서 불편했다는 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스타일앤인테리어의 가장 큰 단점!!!  WIFI 와이파이가 안됩니다. 


저는 까페에서 인터넷 사용이 필요한지라, 와이파이가 없으니 불편하더라고요. 

관광지 특성상 사람들의 회전율을 높이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츨라프 광장 근처라서 한국 관광객들을 비롯하여, 

프라하 여행을 온 전세계 다양한 관광객들이 오갑니다. 

여행객들이 많아 뭔가 흥이 많이 나는 UP된 분이기이기도 했고요, 


다음에 날씨 좋을 때 프라하를 방문하는 손님이 있다면 모시고 가고 싶어요~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는 정원에서 유럽분위기 잔뜩 느끼며 식사할수 있게요. 

언니가 왔을 때는 이 곳을 몰랐어요 ㅜ ㅜ 아쉽아쉽.


혹시 프라하 여행 오셨는데 날씨까지 좋다면 !!! 프라하 맛집 식당 및 까페로 추천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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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라하밀루유

프라하에서 브런치로 유명한 까페 <까페 사보이 Cafe Savoy>를 소개해 드립니다. 

이 곳은 트립어드바이저에서도 유명한 프라하 브런치 맛집으로 꼽히고요. 

유명세 탓인지, 맛과 분위기 탓인지~~~ 

프라하에서 먹을 수 있는 브런치 가격 중에 비싸기로도 유명한 맛집입니다. 


프라하 안델 근처 맛집 - 까페 사보이 프라하 Cafe Savoy Prague

홈페이지 : http://cafesavoy.ambi.cz/en/?land_off=1

주소 : Vitezna 5, 150 00 Prague 5 

전화 번호 : 00420 257 311 562




까페 사보이 바깥은 깔끔한 구조이지만, 내부로 들어가면 화려하고 고풍적인 실내 장식이 눈에 들어옵니다.

1893년 신 르네상스 스타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까페 사보이의 장점이라고 하면, 멋스러운 분위기 뿐만 아니라 신선한 빵인데요 

까페에서 직접 운영하는 베이커리가 있어서, 식사를 하다보면 솔솔~~ 풍기는 빵냄새에 행복해집니다. 


까페 사보이를 찾은 손님들에게 부지런히 서빙할 빵을 썰고 있는 직원의 사진도 한 컷! 

까페 내에 통유리를 통해서 빵과 케이크가 만들어지는 과정도 볼 수 있고요.

까페 사보이는 괜찮다는 얘기만 듣고 있다가~ 

제가 임신해서 입덧으로 한참 고생할 때, 집으로 초대해서 밥도 해주고 

심지어 회사로 도시락까지 싸다 준 친구가 안델 근처에 살아서 둘이 함께 갔습니다.  

까페사보이 브런치

Breakfast

저희가 시킨 메뉴는 English breakfast 와 Healthy breakfast 입니다. 

최근 체코돈 코루나 환율이 한국원화 대비 낮아지며 1코루나에 거의 50원정도 해서 

1인당 1만 5천원에서 2만원 선이니

프라하 여행오는 한국분들에게 브런치 비용으로 그렇게 비싸지도 않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여행객들뿐만 아니라 프라하 사람들에게도 인기 있는 까페라서 

체코 신문도 배치해두었습니다.

사실 서양식 브런치(Breakfast + Lunch > Brunch) 라고 하는 것이

한국식의 식사 기준으로 보면 먹잘 것이 없을 수 있습니다 ^^ 

브런치의 대표주자라고 할 수 있는 English Breakfast, Continental Breakfast 라고 시켜보면 

소세지, 빵, 베이컨, 계란을 큰 양념없이 굽거나 튀겨오는 식이니까요. 


하지만, 늘 먹는 한식에서 벗어나 가볍게 브런치를 즐기며 분위기를 만끽하는 것도 

기분전환에 좋은 것 같아요. 

프라하 여행을 오시거나, 특히 프라하 안델역 근처에서 머물고 계신다면~~ 

까페 사보이에 들러 브런치 분위기를 즐겨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유럽배낭여행에서 꼭 봐야하는 핵심을 "꿀잼투어" 가이드 앱이 콕콕 찍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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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라하밀루유

한동안 체코프라하 맛집 까페 포스팅이 뜸했습니다.

한동안 아프기도 했고, 너무 단 것을 많이 먹는 것 같아 잠시 휴식기를 가졌었거든요.

오늘은 회사에서 점심 식사 초대를 해주어서 부장님, 대리님, 동료 분 이렇게 식사를 했습니다.
간만에 여러명과 점심 먹으니 좋더라고요 ^^

회사에서 예약을 잡아 놓은 식당이 제가 좋아하는 비노흐라디이기도 하고,
남편 회사도 이근처라 남편한테 전화를 ​​했어요.

​​​​​
남편, 바빠?

응. 조금.

​나 비노흐라디인데, 있다가 남편 끝나고 같이 장보는 건 어때?

좋지~근데 5시까지 기다릴수 있어?

응. 아가 자니까 괜찮아.

그럼 있다 ​전화할게.

오키!


남편을 기다리는 동안 커피를 한잔할까 싶어서 근처에 파빌리온을 들어왔습니다.




건물안 1층에 커피숍으로 오명 거대한 조명이 눈에 들어옵니다.

커피숍 주변에는 가구숍들이 있는데요,
세련되고 깔끔한 디자인 가구들이 많아서 둘러만봐도 눈이 호강입니다~~

가구의 가격을 알면 ㅎㄷㄷ 함으로 눈으로 구경만 :)) 언젠가 이런 가구들로 가득 채울 수 있는 제 서재를 상상해봅니다.

가끔은 꿈을 이루는 것보다 상상만으로 더 행복하고 설레일수도 있으니까요



주변 분위기때문인지 지붕을 받들고 있는 철근구조마저 예술적으로 보이는 것 같아요.

까페 파빌리온의 강점이라면

1. 높은 천장, 넓은 공간
2. 트램역에서 가까움
3. 지하에 마트(알베르트 Albert)

전 까페라떼 마니아니까요,
이번에도 까페라떼를 시켰습니다.

한가지 다른 점이라면 우유 대신 두유를 넣어 달라고하면, 두유를 넣어줍니다.



까페에서 주는 컵이랑 설탕이 제가 프라하 까페 중에서 분위기가 좋은 곳으로 손꼽히는
La Boheme 커피숍과 같습니다.

온라인에 찾아보니 La Boheme 라보헤메 파빌리온 지점이네요 ㅋㅋㅋ



까페라떼가는데 케이크가 빠질소냐~~~ !!!
뭐가 있나 케이크 진열대를 얼쩡얼쩡 거리고 있는데

​​Dáte si něco? 뭐 드릴까요?
(다-떼 씨 녜쪼?)


케이크 종류가 그렇게 많지 않고, 배가 들어간 치즈케이크는 먹어보지 않아서 시켰습니다.

​​​
케이크위에 계피 두 조각이 얌전히 올라가 있고요,
조금 진한 계피에 배가 절여져 있습니다.
계피 들어간 수정과 싫어하시는 분들께는 별로 일듯해요.
치즈는 찐~~득 쫀쫀하니 괜찮네요.

배가 들어간 치즈케이크도 괜찮지만,
저는 그냥 오리지날 치즈케이크나 블루베리, 라스베리 치즈케이크가 더 맛있는 것 같아요.

까페 파빌론은 와이파이 빵빵 터지고요~~
와이파이 속도도 괜찮아서 블로깅하면서 사진 업로드까지 문제 없네요^^

​Chcete ještě něco? 뭐 또 다른 것 필요하세요?
(흐쩨떼 예쉬뗴 녜쪼)


레몬에이드(Domácí limonáda-까페에서 직접 만드는 레몬에이드)가 맛있게 보여서 오렌지레몬에이드를 주문했습니다.​



레몬에이드 밑에 컵받침을 보니, La Boheme Cafe 라고 적어져 있네요 ㅎㅎㅎ

총평가

1. 분위기 : 회의하는 직장인들도 있고, 넓게 트인 공간

2. 음료맛 : 우유대신 두유 요청가능, 에이드류 상큼

3. 가격 : 보통, 음료 50-80kc (2500원 - 4000원)

4. 화장실 : 깔끔하나 계단을 이용해야함

5. 재방문 의사 : 네! 이 근처 오면 종종 들러요

6. WIFI : 비밀번호 요청, 신호 빵빵

7. 기타 : 커피를 마시고 지하에 알베르트 마트에서 장을 봐갈 수 있습니다.

8. 단점 : 오후 6시까지밖에 문을 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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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라하밀루유

프라하 한식당 중에서 저렴한 가격과 맛있는 곳으로 유명한 비빔밥 코리아를 소개합니다. 


비빔밥 코리아 BIBIMBAP KOREA


주소        Chlumova 612/1, 130 00 Praha 3


전화 번호 :  00420 737 917 956 


웹사이트  : http://www.bibimbap.cz/


영업시간  :  월~ 금  11:00 - 22:00

                토        12:00 - 22:00

                일        휴무 

 


비빔밥코리아는 한국사람들뿐만 아니라, 현지인들에게도 인기가 많아서요. 

구글 평점도 상당히 높은 프라하 한식당입니다. 


비빔밥코리아 가는법은 웹사이트에도 잘 나와있습니다만

프라하 중앙역 흘라브니 나드라지에서 트램타고 한식당 찾아가는 방법을 사진으로 찍어봤습니다. 



프라하 비빔밥 코리아 한식당 찾아가는 방법 !!! 


중앙역에 POTREFENA HUSA라는 식당 옆으로 나오셔서, 


오른쪽 방향으로 공원 길을 따라 쭉 걸어갑니다. 



비오고 난 뒤 저녁식사 후에 찍은 사진이라 좀 어둡네요.   



트램역이 보이면 길건너지 말고 다리로 밑으로 지나가는 5,9,26번 트램을 타면 됩니다. 

(아래 사진과는 반대방향으로 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비빔밥 코리아는 Lipanska 리판스카 역에서 내리시면 되고요. 


비빔밥 코리아 웹사이트 가시면, 찾아가는 방법이 더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http://www.bibimbap.cz/#!contact-kr/c1hbe



트램에서 내리시면 사진 왼쪽 아래, 건물 벽에 빨간 간판으로 BIBIMBAP KOREA가 보입니다. 



빨간 간판 옆 계단을 이용해서 내려가면, 바로 식당이 왼편에 있습니다. 



건물에 낙서를 보시면서 짐작하시겠지만, 

아무래도 프라하 중앙역하고 가까운 지역이다보니 동네가 그렇게 깨끗하고 좋은 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식당 내부는 깔끔~ 깔끔합니다. 

아래 식당 내부 사진은 지난 5월에 찍은 것이고요 홈페이지 가보니 한국식 장식으로 바뀐 것 같더라고요. 



체코 프라하에서 한식당을 찾는 분들께 비빔밥 코리아를 추천하고 싶은 이유 중 하나는, 

한식 가격이 저렴해서입니다.  


유럽여행을 길게 하다보면, 매콤한 한식이 그리울 수밖에 없는데요 

특히 서유럽처럼 외식 물가가 비싼 곳에서 한식은 가난한 배낭여행객들에게 그림의 떡입니다. 



하지만~ 비빔밥 코리아의 1끼 식사 가격은 150-160 코루나(한국돈으로 7500원-8000원)이기때문에 

한국외식물가랑 비교했을 때 주머니 가벼운 유럽배낭여행객들에게 정말 추천하고 싶은 한식당입니다. 



당연히! 맛이 없다면 추천도 안하는데요,  

아래 비빔밥과 제육덮밥 사진에 보시다시피 정성스럽게 준비해 주시고 맛도 한국전통맛을 잘 살렸습니다. 


사실 비빔밥같은 경우, 먹는 사람이야 휙휙 비벼먹으면 되니까 편하지만

저렇게 반찬 가짓수를 챙겨 먹으려 하면 손이 참~~ 많이 갑니다.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라 한식이 맛있는 것 같기도 하지만요 ^^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비빔밥 코리아 추천 메뉴 !!!

   

1. 비빔밥        : 식당의 이름에 걸맞는 대표 메뉴입니다. 

2. 소고기 김밥 : 가격대비 맛있습니다. 

3. 제육 덮밥    : 매콤한 깊은 맛이 납니다.

4. 탕수육        : 바삭하게 튀긴 고기에 더해지는 소스가 달달한 편입니다. 

5. 짜장면        : 최고의 중식은 아니지만, 고국의 향수를 달래기는 좋습니다. 

                         어떤 분들은 짬뽕이 더 낫다고 하시도 해요. 


유럽여행하시며 빵과 고기에 질려 매콤한 게 땡기신다면 !!! 

프라하 식당에서 불친절한 직원들 때문에 깜! 짝! 놀라셨다면~~ 


체코 프라하 비빔밥 코리아를 방문하셔서 친절한 비빔밥 코리아 사장님도 만나시고 

한식으로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시길 바랍니다. 



유럽 여행을 오기는 했는데, 막상 무엇을 봐야할지 망설여지신다면 

꿀잼투어 가이드가 핵심관광지를 콕! 콕!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지구별 여행] - 유럽배낭 여행가이드_꿀잼투어 앱 출시


유럽배낭여행 유럽자유여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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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라하밀루유

체코여행을 오시면 체코 전통음식을 맛보셔야겠죠~


프라하의 경우는 워낙 관광객이 많다보니 영어 메뉴가 있는 식당도 많지만 

체코어 메뉴만 가지고 있는 식당도 꽤 많거든요. 


그래서~!! 

체코 어느 맛집을 가시더라도 현지인만 가는 식당을 가셔서 체코메뉴만 있어도! 


체코 오셔서 체코 전통 음식 맛보실 수 있도록 체코 음식 체코어로 말씀드릴게요. 



프라하

새댁

 체코어

체코어 발음

 설명

71

vepřo knedlo zelo

베프로 끄네들로 젤로

돼지고기와 양배추, 덤플링

72

guláš

굴라쉬

헝가리 굴라쉬

73

vepřove koleno

베프로베 꼴레노

돼지무릎 요리

74

smažený řízek

smažený sýr

스마졔니 리젝

스마졔니 씨르

돈가스

치즈가스

75

svíčková

스비취꼬바

소고기와 덤플링

Beef sirloin with cream sauce, cranberry






무거운 가이드 책, 이젠 안녕~~


눈 앞의 명소를 보며 이야기를 듣는, 꿀잼 오디오 가이드 출시 !! 

 

http://www.cooljamtour.com





71. 끄네들로라고 하는 것이 사진에 흰 찐빵 같이 생긴 것입니다. 

소스에 적셔먹으면 맛있어요. 


체코전통음식 71. 베프로 끄네들로 젤로







72. 굴라쉬는 체코만의 전통요리라고 할수는 없지만, 

프라하가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었기 때문에 체코 전통요리 중의 한 종류라고 볼 수 있습니다. 


굴라쉬는 체코뿐만 아니라 오스트리아, 헝가리에서도 드실 수 있고요. 

약간 매운 맛의 소스가 한국 음식 육개장 맛이랑 비슷하다고 하는데요, 제 입에는 별개의 맛 같아요. ㅎ


체코/헝가리 전통음식 72. 굴라쉬


73. 베프로베는 "돼지는 모든 것을 베풀어~~"라고 했던 거 기억나시나요?  

꼴레노는 체코어로 "무릎" 이라는 뜻이고요, 돼지 무릎이 통째로 구워져 나오는 요리 입니다. 

 맛은 돼지 족발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지방이 조금 더 많아 육질이 부드럽습니다.


양은 보통 (뼈무게 포함) 800g~ 2 kg  로 서빙이 되니까요, 2~4명이 맥주와 함께 나눠먹기 좋은 양입니다. 

간혹, 1인분 서빙하는 식당도 있습니다.


체코전통음식 73. 꼴레노



74. 돼지 돈가스

체코전통음식 74. 스마줴니 리젝 


74. 치즈 튀김 


체코전통 음식 74. 스마쩨니 씨르



75. 여기도 찐빵같은 끄네들리끼 있습니다~~ 


체코전통음식 75. 스비취꼬바



제가 지금 추천드린 체코 음식들의 가격은 관광지에서 벗어나서 

일반 체코 음식점에서는 150~200kc (9천원~1만2천원) 정도니까요. 

프라하에 여행오셔서 바가지 쓰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꼴레노는 2~4인용이 크기에 따라 300~650kc 정도 합니다. 


체코 현지식당들은 그냥 들어가셔도 어느정도 요리는 하니까요~ 

관광지에서 보이는 식당 말고, 조금 벗어나서 뒷 골목골목에 숨어있는 체코 식당 찾으셔서 

맛있는 체코 전통음식 드시고 가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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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라하밀루유

요즘 프라하 맛집 디저트 포스팅이 뜸했죠.

밖에 나와서 점심을 먹는 일이 많다보니 디저트는 패스하게 되었고 
너무 규칙적으로 디저트를 먹는 것 같아, 잠시 운동에 집중하며 휴식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단것을 먹으면서 스트레스를 풀지 못하니 괜시리 남편한테 짜증낸거 같기도하고요. 
남편이 그간 고생 좀 했습니다. ㅎㅎ 

변덕스러운 날씨가 나갔다 하다가 
지난주에는 심지어 눈이 내렸습니다 하하하하 

이놈에 유럽 날씨 !!!!!!  ( >,,< )

블로그를 통해 알게된 선생님이 말씀해 주셨는데 

프라하가 북위 50도라서 연중 내내 선선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들 38선 아시죠?
그보다 더 북쪽에 프라하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름은 그렇게 덥지 않은 편입니다. 

근데 북위 50도라면 겨울은 상당히 따뜻한편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이탈리아, 스페인, 그리스 등 남유럽을 제외하고
유럽 생활 하다 보면 1년의 절반 정도는
칙칙한 날씨를 격어 내야 합니다.


보통 한국 분들은 여름에 유럽 여행을 많이 오시니까요.
사실 아름다운 유럽 날씨만 보고 가시는 겁니다.
한국처럼 습도가 높지 않아ㅡ 더워도 몸이 끈적끈적 하지는 않거든요


체코의 긴 긴 겨울을 지내다 보면 체코날씨에 지쳐

' 내 이 놈의 유럽 언젠간 떠나고 말지'

이런 생각이 들때쯤
거짓말처럼 날씨가 좋아지기 시작합니다.
유후 ~~~~

오늘도 그런 아름다운 날씨입니다.
아흐~~ 좋아라 !!!!! 

프라하 5월 날씨

이렇게 눈부신 체코 프라하를 일상으로 살아내고 있다니....

무한한 감사함을 느낍니다.

거리의 녹색빛 싱그러운 나뭇잎을 보면,
정말 아름다운 그림을 보고 있는 것 같은 느낌도 들고요,

날씨가 좋으니 야외테이블 있는 커피숍를 가보기로 합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커피숍은
또 ! 제가 좋아하는 vinohrady 비노흐라디 지역입니다. 



실내 분위기는 깔끔하고요, 메뉴도 상당히 다양한 편입니다


다음주에 언니가 조카와 함께 체코를 놀러 오는데요.


지하가 아니면서, 계단도 적고, 
유모차를 가지고 갈 수 있는 그런 커피숍을 찾아 보게 됩니다.



아메리카노를 시켰는데 에게게~~~ 원샷할 수 있을만큼 정말 작습니다. 

옆 테이블에 카푸치노를 시킨 걸 봤는데 그것도 양이 작네요

이 커피숍에 단점이라고 하면 전반적으로 커피양이 정말 작네요.

인터넷은 바로 사용 가능 하고요
음식 메뉴는 햄버거, 샌드위치, 베이글 등 다양합니다

메뉴판 그림이 음식 모양에 맞게 예쁘게 그려져 있습니다. 

작은 부분까지 신경써서 커피숍의 아기자기함을 더해주는 것 같아요.




일하시는 아주머니가 그렇게 밝은 표정은 안하고 계시지만ㅡ 

이젠 뭐 익숙합니다~~
아무리 비노흐라디라고해도 여긴 체코니까요. ^.^ 

영어는 잘 통하는 편이고
손님 중에서도 외국인이 많아서 흔하게 영어를 들을 수 있습니다.

비노흐라디가 프라하 시내보다는 조금 떨어져 있는데도

영어권에서 여행 온 여행객들도 많이 눈에 띄더라고요~ 

야외 커피숍

야외테이블 앞으로는 차가 계속 지나다니니까요 .
시끄러운 것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안쪽에 앉으시는게 좋습니다.

저는 햇살이 드는 구석자리에 앉았더니, 

시끄럽지도 않고 집중도 잘되서 밀려 있던 일들을 좀 마무리 했습니다. 

배가 고파져 시킨 사진 속 마늘 크림 수프는 맛났습니다 ~~

옥수수 수프랑 비슷하지만, 덜 달고 마늘향이 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문득 창가에 앉아 바깥을 바라보는데, 

갑자기 고등학교 중간 고사 시험 기간이면 오후 자율학습하는데

날씨는 좋고, 밖으로 나갈 수는 없어서 ~ 

책상을 창가쪽으로 돌려놓고, 무심히도 좋은 날씨를 바라만 봤던 기억이 납니다.   


대학가서는 꼭 봄꽃 구경하고 살아야지 ~~ 


라고 다짐하며 대학에 갔건만,,,,,, 

현실은, 꼭 꽃피는 시기에 중간고사와 보고서에 시달렸던 기억이ㅎㅎㅎ  


프라하 일기예보를 보니, 한동안 날씨도 계속 좋을 것 같고 

5월에는 언니랑 여행한 다음에 한국에 갈 거라서요.  
행복한 2016년 5월로 기억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유럽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유럽 5월 날씨만큼 밝은 기억 가득차는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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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라하밀루유

이번에 방문할 커피숍도 제가 좋아하는 지역 IP pavlova 이뻬 빠블로바입니다

IF 라는 커피숍인데요프라하 2구역에 IF 1호점, 2호점이 있습니다


웹사이트는 http://www.ivetafabesova.cz 입니다


제가 포스팅 할 커피숍은 IP pavlova 메트로 역에  가까운 IF 2호점입니다


KFC 있는 사거리에서 오른쪽으로 조금만 걸어가면 찾을  있습니다

Beranek Hotel costa coffee 맞은편이네요



내부는 그렇게 크지 않고 아늑한 분위기이고,

들어가자마자 디저트 까페임을 자랑하는 케이크와 마카롱 디스플레이가 있습니다.


디저트는 어떤  먹을까 고민했어요.

트립어드바이저에서  사진보다는 디저트의 실물이  화려해서 실망스러웠어요.

(디저트 애들이 조명빨 카메라빨이  있었던  같아요


그래도 실물과 사진의 차이가  있긴하지만


디저트 기지배들~~~~~ 예쁘긴 예쁘더라고요,, 



IF 카페의 내부는 빈티지한 장식으로 꾸며져 있고요

오픈 베이커리라서 케이크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있습니다.


오픈 베이커리의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안에 파티쉐 이신 것 같은 직원 분이 계속 째려봅니다그래서 오픈 베이커리 사진 촬영은 실패 .

그래서 한 귀퉁이에 애꿋은 장식 사진만 찍었네요.


IF CAFE의 내부가 더 보고 싶으시다면, 까페 페이스북을 방문해보세요.  

https://www.facebook.com/IF-Caf%C3%A9-704661576218986/



아치형 천장과 부드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조명,

IF 까페 만의 스타일있는 그림 메뉴판이 있습니다독특한 무늬의 타일도 있고요. :)



까페 곳곳의 소품들디자인에 신경을 많이   같아 보였어요.


여기 IF  프라하 까페에서 최고의 카푸치노 맛을 자랑한다고해서 

오늘은 라떼를 배신하고 카푸치노를 시켰습니다



카푸치노라고 하기에 우유가 조금 많이 들어간  같았지만 

 입맛에 맛있는 커피를 판매하는 커피숍이라 좋더라고요

그렇다고 프라하 최고의 카푸치노라고 하기에는 조금 평범한 맛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양한 종류 중에서 어떤  먹을지 고민하고 있다가 

초콜렛 케이크도 먹어보고 싶긴했지만 

어제 초코 프레즐 과자를 먹었던지라 다른  디저트를 시도해보기로 합니다.


왠지 상큼한 과일  디저트가 먹고 싶어 

노랑색 비주얼을 자랑하는 Jack sparrow 주문했는데, Mango 뭐시기 디저트가 왔습니다.

이미 한 입 떠 먹고, 그 맛이 아하!!! 머리에 전구  들어오는 맛이었던지라 

그냥 계속 먹었습니다.  


망고 디저트는 적당히 달달하고 입에 넣었을  혀를 감싸는 부드러운 촉감이 좋더라고요. 

케이크와는 또 따른 매력 발산 ~! 

무스형태 디저트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어요


단, 디저트들이 크기 대비 조금 비싼편입니다. 정말 3개는 거뜬히 먹어 해치울 수 있는 크기에요 ! 

마카롱도 PAUL 빵집에 비하면 비싸고요.

아효~~ 대체 맛있는 것은 비싼 건지, 아니면 비싸서 맛있는 건지



프라하 밀루유가 프라하에서 추천해 드렸던 커피숍이 궁금하시다면,,,, 



IF 까페 음악은 샹송과 팝송 모두 틀어주네요.

카페 실내가 넓지는 않지만 전체적으로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에요.


IP 근처니 직원들 영어 잘하고 외국인이 저에게도 친절합니다.


어쩌면 너무 관광지처럼 붐비지도 않고영어도  통하고

세련된 분위기인 곳도 많아서 제가  IP 근처를 좋아하는  같습니다



까페 앞에 작은 공원이 있는데종종 작은 마켓이 들어서기도 합니다.

날씨 좋아지고 나뭇잎 가득하면 창가의 풍경이   아름다워지겠죠?


  IF 까페의 가장  단점은 WIFI 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남자여자 화장실의 입구가 같아요.


까페 입구에 적혀진 NO WIFI, WE TALK ~ 유모차는 최대 1개 들어갈 수 있네요.





총 평가   ( 밀루유 4.7 vs. Google 리뷰 4.7 ) 



1. 분위기   : 포근하고 아기자기



2. 음료 맛  : 종류가 다양


3. 가격     : 디저트 크기 대비 조금 비싼 편



4. 화장실   : 깔끔, 남녀 화장실 입구가 같은 단점



5. 재방문  : 네~~~ 저기 있는 디저트를 다 맛보고 싶네요. 


6. WIFI     : 없음


7. 기타    : 차분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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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라하밀루유

프라하 시내 중에 비노흐라디나로드니 트리다말고도 좋아하는

지하철 B선 까를로보 나메스티Karlovonamesti 입니다.


여행지와 가깝지만 여행객들이 많이 붐비지는 않고요

종종 길잃은 여행자들을 만나게 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까를로보나메스티에는 멋진 건물도 있고요



까를로보나메스티



사진 오른편 탑 뒷쪽으로 가면 프라하맛집 마마커피도 있고요


남자분들은 아실수도 있는데 후터스Hooters 맞은 편이 파스타 까페입니다



후터스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노스캐롤라이나 주에 있는 후터스

후터스(Hooters)는 미국의 레스토랑 체인점으로, 플로리다 주 클리어워터(Clearwater)에 본사를 두고 있다. 직영점과프랜차이즈를 포함하여 미국 46개 주 및 브라질캐나다멕시코파라과이페루칠레오스트레일리아과테말라파나마중국한국베네수엘라싱가포르(최초로 해외 입점하였다) 등 20개국에 걸쳐 435개 레스토랑을 두고 있다. 한국에서는 강남구 신사동에 압구정점을 두고 있으며, 2007년 여름 이스라엘에 첫 체인을 개설할 계획이다.

후터스는 비록 호스트(일부 프랜차이즈), 매니저, 버스 보이 등에 남자 종업원이 근무하고 있으나, 여성 웨이트리스를 통해 남성 고객을 주 대상으로 삼고 있다. 메뉴로는 햄버거를 비롯한 샌드위치 류, 스테이크, 해산물, 닭고기 등을 취급하는데, 특히 버팔로 윙이 전문이다. 대체로 모든 후터스는 주류판매허가를 소지하고 있으며, 맥주와 와인을 취급한다. 또한 티셔츠 등 기념품(memento)을 판매한다.


<위키백과 참조>




후터스는 쭉쭉빵빵한 언니들 보고 싶으면 가셔도 좋습니다.


오늘 제가 가려고 하는 곳은 파스타까페 pastacaffe인데요


지도에서 볼때 마마커피 근처인것 같던데... 하고   걸어가볼까하는데

퍼런 외관이 갑자기  앞에  !!! 





내부가  안보여서 그냥 지나칠뻔했어요.

무슨 오피스 입구인  알았는데 글씨를 보니 pastacaffe 맞네요


내부로 들어가니 모던하고 깔끔함 커피숍입니다

의자도 딱딱하지 않은 엉덩이 보호 푹신한 의자들입니다.

커피를 마시고 포스팅을 해야하는 저에게는 푹신한 의자 좋아요 좋아


벽과 천장의 조명이 세련되어 보이더라고요. 





파스타까페에서 아침 메뉴를 먹고 싶어서 오전에 부랴부랴 챙겨서 나왔습니다.

제가 주문한 음료는 직접  자몽주스하고 

모짜렐라 치즈와 토마토바질이 곁들어진 오믈렛입니다




신선한 자몽주스 

모짜렐라 치즈, 토마토, 바질 오믈렛 



















사실 오믈렛을 이렇게 만드는데 재료는 복잡하지 않은데밖에서 먹으면 분위기도 좋고

재료는 어렵지 않아해고 집에서 요리하면 막상 이런 맛을 내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기대도 안하고 있었는데 아침식사는 같이 빵이 나옵니다오호




왼쪽부터 체코전통  chleb 흘렙인데 겉에 뿌려진 가루가 고소하고요,

그 옆에 빵은 안에 통곡물이 송송박혀 있는 게 보이는 곡물빵입니다

나머지는 위에 고구마가 올려져 튀긴 빵이에요 튀긴 빵은 처음 먹어봤는데 은근 매력있습니다


오믈렛만 먹으면 혹시 배고프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조각  먹고나니 배부릅니다

브런치로 안성맞춤인  같아요.


음료와 음식은 Ambiante 그룹 체인의 까페답게 신선합니다




아침메뉴를 먹으러 또 갔더니, 가족단위로 많이 왔더라고요. 

이번에 가서 보니, 어린이 의자도 2개 있고 아이들 색칠 공부도 있었고요.


음식은 왼쪽에 토스트와 치즈, 버터가 맛있었고요. 

크로와상은 조금 실망스러웠어요. 


가장 문제는 오랜만에 먹은 반숙 계란인데, 아무래도 배탈의 원인이 된 것 같아요. 



파스타 까페가 체코물가대비 그렇게 싼편은 아니지만

프라하맛집으로 손꼽히는 Ambiente 그룹의 cafe savoy 비하면 저렴한 편입니다.


프라하 강변가에 있는 까페 사보이 (cafe savoy) 브런치로 유명하고 까페 실내 분위기도 좋은데요

문제는 가격대입니다. $.$



파스타까페(pastacaffe) 빵도 무료로 나오고요. wifi 쭉쭉  터지고요

서비스 하시는 분들 친절하고 영어로 설명도 잘해주시고.

음악은 유명한 팝송 많이 나오네요


디저트도 맛있어 보이는데, 약간 가격대가 있습니다. 




단점이라고 하면 오픈형 키친이라 손님이 많으면 음식을 준비하는 소리로 시끄럽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런 소음에 영향을 받지 않아서 그런지 괜찮더라고요


까페를 나서기 전에 화장실 가보니 여자화장실에 기저귀 가는 것도 있습니다


아기가 생기고 나서 확실히 시선이 달라졌습니다

까페에 계단이 있는지 문턱이 있는지,,, 입구가 유모차가 지나갈 수 있을만큼 넓은지 이런걸 보기 시작했어요.  


화장실 안에 기대하지 않았던 기저귀 가는 것도 있어, 까페에 대한 호감도 팍팍 상승 :)))



5월에 언니가 체코를 놀러오는데요아기들 데리고 브런치 먹으러 오기 좋을  같아요.


적당한 가격의 프라하 브런치 핫플레이스를 찾고 계신다면 

파스타까페 브런치를 팍팍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평가 (밀루유 4.8 vs. 구글 4.5 ) 


1. 
분위기   :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현대식 인테리어
2. 
음료   : 생과일 주스 맛남
3. 
가격     : 체코물가 대비, 약간 비쌈
4. 
화장실   : 남녀 분리기저귀 가는  있음
5. 
재방문   :  ! 

6. WIFI      : 빵빵 무제한비밀번호 요청

7. 영어      : 들어가자 마자 영어로 대화완전 잘함

8. 기타      : 아침식사 주문시에는 빵이 제공, 오픈형 키친이라 조금 시끄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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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라하밀루유

프라하 맛집 중에 이탈리아 음식점을 하나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늘 그렇듯, 제가 좋아하는 비노흐라디 vinohrady 지역에 있는 레스토랑입니다. 


이 레스토랑은 해산물 요리가 너무 먹고 싶던 임신 후기에 검색을 해서 찾은 레스토랑입니다. 


체코가 내륙국가이다보니, 대부분의 체코 사람들은 해산물을 그렇게 즐겨 먹지 않습니다. 

게다가 해산물을 수입해 오다보니 가격대가 좀 있습니다. 


프라하에 있는 피자와 파스타를 주로 파는 이탈리아 레스토랑 말고 

해산물 요리를 하는 이탈리아 레스토랑은 가격대가 많이 비싼거에요. 


이리저리 찾다가 평점도 나쁘지 않고, 가격대도 과하지 않은 Per Te 레스토랑을 가보기로 합니다.

 


다른 이탈리아 식당에 비해서는 가격대가 중간정도에 해당하지만

체코물가 대비 꽤 비싼편에 속합니다. 


하지만, 먹고 싶은 것은 먹어야 하는 지라... 

바닷가 근처에서 태어나 자라 밥상에 거의 매일 해산물 한 두가지는 먹던 습성이 남아

때가 되면 꼭 해산물이 먹고 싶어지는 겁니다. 


게다가 오늘은 한국에 있는 언니한테 스카이프 통화를 했더니 

엄마가 오셔서 새조개와 조개관자를 먹는다며 자랑을 ㅠ.ㅠ


아아아아아아아아아 !!!! 

이럴 때는 정말 한국 가고 싶어요 ~~~~~ 



그렇다고 새조개와 조개 관자를 먹겠따고 당장 한국행 티켓을 끊을 수는 없는 노릇이잖아요. 

그래서 아쉬운대로 Per Te의 해산물요리로 속을 달래기로 합니다. 


올리브 오일과 버터가 어우러진 조개관자 스타터 요리입니다. 

스타터가 무슨 메인요리 만큼이나 비싸지만, 가격만 아니라면 두접시 정도는 거뜬하게 해치울 것 같아요. 


짧짤 부드러운 소스가 일품이라서, 깨끗하게 싹싹 비웠습니다. 



그리고 올리브유에 그릴한 오징어와 문어요리. 

저는 개인적으로 양념 듬뿍 해물찜도 좋아하지만, 

이렇게 올리브유와 소금간, 상큼한 레몬으로 짭짜롬한 해산물 본연의 맛을 살린 유럽식 해물요리들도 좋더라고요. 




남편이랑 데이트 하면서 부터 식당을 가면, 식사 후에 꼭 디저트를 먹을 거냐고 물어봐요.


사실 굳건한 마음으로 몸을 생각하고 안먹겠다고 하면 그만이지만 

신기하게도 "디저트 먹을거야?" 라고 물어보는 순간에는 "아니 - 안 먹어."라고 거절의 말을 못하겠어요.

제가 그런 성격이 아닌데도, 무슨~~ 모든 일에 Yes하는 사람처럼 거의 80% 이상은 긍정적인 대답을 합니다. 


그렇다면, 강인하게 "아니 - 안 먹어."라고 말을 하는 나머지 20%는 어떤 경우냐고요? 

이미 전날 거~~~ 하게 디저트를 먹은 날이요 ㅎㅎㅎㅎ 



오늘은 며칠 째 디저트를 안 먹었으니, 이탈리아 전통 디저트 티라미스를 시켰습니다. 

그렇게 특별하다고 할 것은 없었고요 ^^ 전형적인 맛이었어요.


옆에 에스프레소는 남편 것이고요. 남편은 저녁에 에스프레소를 먹어도 잠만 잘 잡니다. 

무쇠 심장을 가진 남자 같으니라고. 


이 해산물 식당에 관한 평가 내용 중에 

음악 선택이 식당 분위기와 어울리지 않는다는 소리가 있었는데요


엥?? 이탈리아 식당에 음악이 이상하다고? 


무슨 말인가 궁금했는데, 이번에 가서 음악에 집중해서 들어보니 

쿵짝쿵짝하는 댄스와 팝 음악을 틀어주더라고요


보통 이탈리아 레스토랑들은 조용하고 잔잔한 음악 많이 틀어주는데 말이죠. 


덕분에 식사가 끝날무렵 잠을 깬 딸래미는, 

제가 티라미스를 끝내는 동안 아빠 무릎에 앉아 음악에 맞춰 춤을 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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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라하밀루유

눈코 뜰새없이 정신 없는 육아를 하다, 오늘은 오랜만의 야간 외출입니다.  유 후 ~~~ !


병원 진료가 저녁 시간에 잡혀 있어서 느즈막히 집을 나섰습니다. 

얼마 만에 나가는 밤마실인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병원이 Karlovo Namesti 까를로보 나메스티에 있어서 

진료를 얼른 마치고 강변가로 잠시 걸어 나왔는데 


우와 ~~~~~  해질녘 프라하의 저녁 노을 !!!!!!!!!! 

너무 사랑스러워서 저도 모르게 입밖으로 "우와~~~" 소리가 삐져 나왔어요. 


어둑어둑해지는 밤 하늘과 멀리 불빛에 빛나는 프라하 성. 

크하....... 정말 심장이 한여름 버터 녹듯 사르르 녹아내립니다. 


정말 사진으로는 벅차오르는 프라하의 야경을 100분의 1도 못 담아 내는 것 같아요. 

그러니, 프라하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이면, 

꼭 ! 꼭 ! 야경은 눈으로 직접 보셔야 합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완전히 컴컴해지고 난 후의 야경보다는 

초저녁 해가 넘어가고 거리의 불빛이 하나둘 씩 둘어오기 시작하는 시점의 프라하 야경이 가장 사랑스럽더라고요. 


프라하야경프라하 트램


금방내 어두워져버리는 하늘을 보고 있노라니.


사랑하는 사람과 두 손 꼭잡고, 미치도록 가슴시리게 아름다운 프라하 야경을 보며 - 

프라하에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던 때가 떠오릅니다. 


체코에 대한 지식이 많이 부족했기에 

걱정보다는 사랑하는 이와 함께 한다는 것에 기대와 설렘으로 가득찼던....  


체코에 그렇게 살고 싶어할 때는 언제고, 막상 살고 보니 체코에 대한 불평 엄청하고 있고 - 으흐흐 ;;;

이제는 그 마음 고생도 어느덧 지난 추억이 되고 

한국 반 + 체코 반 인 아이까지 낳아서 기르며 살고 있네요. 


프라하 야경에 감수성 폭발하면서 서두가 좀 길었네요 ~ 

맛집 포스팅인데 말이죠 - 


오늘 소개할 체코 맛집은 체코 프라하 식당 중 트립어드바이저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U Kroka입니다.

간혹 프라하 여행 온 한국 여행객들도 찾아가는 맛집입니다.   



U Kroka


Vratislavova 12/28

128 00 Prague 2

 

 

tel.:+420 775 90 50 22

e-mail:kontakt@ukroka.cz


체코 음식 메뉴는 웹사이트에서 확인하세요 ~~ 

http://www.ukroka.cz/



U Kroka


프라하 여행을 오면, 체코 전통 식당을 찾기 마련인데요 ~ 

그 중에 U kroka가 굉장히 인기가 많더라고요. 


제가 체코 여행자는 아니지만 체코 음식을 그렇게 찾아서 먹는 편은 아니지만, 

회사의 체코직원들도 괜찮다고 입이 닳도록 얘기를 해서 한 번은 꼭 ! 가보고 싶었는데 - 

드디어 갔다 왔습니다 ^^ 


우끄로까


식당이 1층이고 사진으로 봤을 때보나 분위기도 밝은 편이었습니다. 

세련된 조명은 식당의 분위를 한층 업! 시켜주었고요.




메뉴를 장식하고 있는 이 분은, 한국으로 치면 단군신화의 단군 같은 존재인 " Krok " 인데요

Krok는 폴란드 크라코프 지역과도 관련된 인물이기도 하고요.  


신화 내용은 Krok이 딸이 셋이 있었는데 

첫째는 마술을 부리고, 둘째는 신을 모시고, 막내는 미래를 보는 능력이 있었다네요. 


미래를 내다볼 줄 아는 막내 딸이 

프라하가 어디에 위치해야 하는지 점지를 했고, 현재 위치의 프라하가 되었다고 합니다. 



신화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고 ^^ 식당 방문 목적인, 식사를 시작해 봅니다. 


사진의 좌측 부터 스타터 치킨윙, 치킨 샐러드, 얇게 썬 오리 가슴살 고기 입니다. 


다른 음식들도 괜찮았는데, 간이 조금 진하기는 했지만 제 입맛에는 오리고기가 입에 촥촥 붙더라고요. 

옆에 사이드로 나온 고구마 샐러드도 다 먹었어요. 






일행 분이 나중에 와서 소고기 스테이크를 시켰는데, 

적당히 요리해와서 핏기도 가시게 하면서도 육질은 부드러웠어요.


우끄로까를 소개해 주신 분이 말씀하시기를 

체코 전통음식 중 하나인 꼴레노(돼지 무릎)도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트립어드바이저 보니 돼지고기를 드신 분을 별로라고 하시고, 

굴라쉬 드신 분은 맛있었다네요. 


아무래도 우끄로까에서는 꼴레노를 제외한 돼지고기만 좀 피하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끄로까 식당의 단점이라고 하면, 센터에서 조금 거리가 있어서

비셰흐라드를 방문할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식사하러 들러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가까운 대중교통은 트램역 Vyton이나 Albertov 에서 내려서 걸어갈 수 있습니다. 

Vyton 트램에서 내리면 기차길이 있는 데, 

그 아래로 건넌 다음 10시 방향정도 살짝 오르막길을 쭉 따라 올라가면 됩니다. 


길찾기 여의치 않을 때는 구글지도를 활용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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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라하밀루유

오늘은 프라하 맛집 중에 인기 많은 멕시코 요리 맛집 !!! 

칸티나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깐띠나 식당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구글에서 4.7점 평점을 자랑하는 프라하 맛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위치는 강변 서쪽 깜파섬 근처, petrin 페트르진 전망대로 올라가는 푸니쿨라 타는 곳 근처입니다. 

지하철은 Andel역에서 가깝고요.





체코 프라하 맛집 - 칸티나 멕시코 음식 전문 식당


Ujezd 38, 118 00 Praha - Mala Strana



사실 프라하 여행을 오셔서 굳이 멕시칸 요리를 드실 필요는 없지만서도, 

독일, 오스트리아, 헝가리, 폴란드, 체코를 여행 중이시라면

소세지, 돼지 족발, 굴라쉬같은 비슷비슷한 유럽 전통음식이 지겨우실 수도 있고   


근처 독일, 오스트리아, 헝가리, 폴란드 등 타유럽 국가에서 체코로 여행 오신 분들은 

굳이 체코 전통음식이라고 꼽히는 돼지 족발(=학센), 체코 굴라쉬(=헝가리 굴라쉬), 리젝 (=슈니첼) 이 

거의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니까요 ~~ 


이런 음식말도 이색적인 맛을 원하시는 분들 께 추천드리고 싶은 멕시코 식당입니다.


식당의 실내 분위기는 멕시코 분위기로 한껏 꾸며져 있고요, 

크기는 아담한 편입니다.




저희 일행이 시킨 메뉴는 3가지였습니다. 

어두운 조명에서 카메라 사진으로 찍다보니 사진이 전체적으로 흐릿하게 나왔습니다. 


1. 칸티나 - 나초와 치즈




2. 칸티나 - 치킨 퀘사디아



3. 칸티나 - 소고기 화이타




제가 한국과 미국에서 먹어 본 멕시코 맛을 기준으로 했을 때 

멕시코 음식맛을 잘 살렸고, 음식은 깔끔하게 나오는 편이었습니다.   


사실, 멕시코에서 직접 먹어보지는 않아서 진정한 멕시코의 맛이라고 보장할 수 없지만요 ^^ 

음식은 맛있었습니다.


특히 소고기 화이타 같은 경우 가격대가 조금 있었지만, 

고기도 보들보들 양념도 잘 배어 있어서 또띠아에 싸서 냠냠 맛있게 먹었습니다. 



칸티나의 단점이라고 하면 

칸티나 식당이 프라하에 사는 사람들한테도 멕시칸 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다 실내 좌석도 많지 않아서요 - 

좌석을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식사하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체코 음식 물가와 대비해서는 조금 비싸지만, 외국음식으로는 적당한 편이고, 

작은 실내라서 아늑한 분위기가 나니까요. 

 

체코 음식이 지겹거나 멕시칸 음식이 땡길 때 ~~ 

칸티나의 멕시코 음식과 STRAWBERRY MARGARITA 딸기 마르게리따 한잔 하면, 

캬 ~~~

세상의 행복이 멀지 않은 곳에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하.... 모유 수유여~~ 얼른 끝나라 ~~~ ) 



홈페이지 가면, 평일에는 daily offer 로 좀 더 저렴한 점심 메뉴도 제공되고 있으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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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라하밀루유

제가 좋아하는 IP Pavlova와 Namesti Miru에서 가까운 지역인 Vinohrady 비노흐라디~~~
한국수퍼 신푸드가 있고, 한국식당 마나가 있는 동네입니다.


[프라하식당맛보기] - [체코프라하맛집]한국식당 마나 스시하우스_ Mana sushi house

[체코 CZECH] - 체코프라하 한인마트



Vinohrady 비노흐라디 지역에는 모던한 분위기의 핫한 맛집이 많아서
말끔한 20-30대들이 출몰하는 지역입니다. 


체코사람도 있고 외국인도 많이 살고 있으니
영어도 잘 통하고 아시아인인 저를 바라보는 눈빛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비노흐라디에서 오늘은 무려 평점 4.9인 La boheme cafe 이 커피숍을 가보기로 합니다.

Vinohradska trznice 역에서 슬레즈카 거리로 올라오면 바로 있어요
트램 11번을 타고 Vinohradska trznice 역에서 내리면 금방 찾을 수 있습니다.

입구 간판부터 세련미 팍팍 !!! 오호~~~~


자세한 가는 방법은 라 보헤메 까페 웹사이트에서 확인하세요

www.labohemecafe.cz/ 


La Boheme Cafe, Prague


밖에서 볼때는 자리가 있는 줄 알았더니 주말 오후이기도 하고, 평점 좋은 커피숍이라서 그런지 자리가 꽉 찼네요. 

창가쪽을 바라보는 자리는 앉을 수 있었어요.


하지만 창가에 있는 사이드 테이블에 앉고 싶지 않다면 예약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제가 커피숍에 있었던 2시간 남짓동안 한 열 그룹정도는 그냥 돌아간거 같아요. 

비어 보이는 테이블들도 이미 예약 되어 있어요 ~~ 



저는 사이드 테이블에 잠깐 앉아있다가 커플이 나가서 한자리 푹신한 소파 의자 하나 차지했습니다.
소파옆에는 작은 커피테이블이 있습니다. 

커피잔과 케이크를 놓을 만한 작은 커피테이블만 있는 좌석도 있고
책을 놓고 공부할 수 있는 테이블도 있어요.
어디에 앉게 될지는 예약을 미리 하거나 빈자리 나면 그냥 앉아야하는 것 같아요.


높은 천장 구조 때문인지 계속 사람들로 꽉 차 있어서 그런지
전반적으로 소리가 웅웅 거려서 바쁜 분위기입니다.

다양한 차와 커피를 팔고 있더라고요. 


사진과 웹사이트를 방문했을 때 편안해 보이는 쇼파 의자와 세련된 인테리어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요즘은 커피숍에 가서 포스팅 하나씩 하고 오는 것이 목표이다보니,
커피숍에 편한 소파가 있는지도 중요하더라고요.

제 눈으로 볼 때 까페사진의 이미지와 실제 이미지가 일치하더라고요.

새(Bird) 패턴이 새겨진 커피잔에 까페라테와 케이크가 서빙되었습니다.

까페라테에 에쁘게 하트도 그려주시고 :)
커피를 한모금 마시니 우유가 좀 많이 들어 간거 같아요ㅡ 우유 맛이 좀 강해요


처음 와 봤으니까 우선 기본으로 까페라테를 마셨고요,
여기는 다양한 커피콩을 판매하고 있으니, 다음에는 내려마시는 원두커피를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커피만 먹으면 심심하니 케이크를 하나 주문했습니다.
크기를 보고 우와! 2인분 같은 1인분지 않나요???


케이크 맛은 초콜렛 쉬폰 케이크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핫~~~~~ 먹다보니 뭔가 씹혀서 확인해보니 초콜렛 부분 사이에 체리가 들어 있네요. 

유럽에 살게 되면서 진짜 체리맛을 알게 된 것 같아요. 


제가 원래 단 것을 좋아하는데요

체코의 달달구리들은 외로운 타국 생활과 지루한 일상과흐린 겨울 날을 보내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마구마구 흡입하다보면 금방 몸이 불어날 수 있으니먹기 전, 후로 운동을 꼭 해야합니다.

오늘은 아침에 복근운동 수업을 듣고 왔으니
이 큰 케이크를 혼자 먹는데 칼로리 걱정을 조금 덜하고 먹고 있습니다. 




쇼파 자리에 앉아 있으면서도 옆에 등받침까지 되어 있는 왕소파가 탐이 납니다.
다음에는 저 곳에 앉으리라,,, 움화화화



인테리어 소품이 이것저것 많은데 조화를 잘 이루고 있네요. 

화장실 내려가는 길도 참 예쁘게 꾸며놨어요. 


벽에 책꽂이에 빼곡히 꽂힌 책은 페이크에요ㅡ
안타깝게도 책꽂이 벽지입니다. 진짜 책이었으면 참 멋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WIFI 사용에 30분 시간 제한이 있고, 남녀 화장실의 입구가 같다는 단점을 제외하고는
비노흐라디의 최고의 커피숍 중 하나로 손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왜 그렇게 온라인 상에서 이 커피숍의 평점이 좋은지 알만한 분위기어요~~

프라하 여행 오셔서 프라하 현지인들처럼 커피 한잔 하시고 싶으시다면 강력 추천합니다. 


프라하 도시 자체도 로맨틱한데, 이 커피숍은 완전 사랑스러운 분위기에요~~ ^^

커피숍 내에 소품이 많은 게 싫으신 분들한테는, 조금 내부가 번잡해 보일 수도 있습니당. 



총 평가   ( 밀루유 4.9 vs. Google 리뷰 4.9 ) 


1. 분위기   : 높은 천장, 신경 쓴 인테리어


2. 음료 맛  : 다양한 원두와 차가 있음

3. 가격     : 보통


4. 화장실   : 깔끔, 남녀 화장실 입구가 같은 단점


5. 재방문  : 네~~~ 다음 번에는 혼자 말고, 수다 떨러 가고 싶네요.  

6. WIFI     : 요청해야함. 30분 사용 가능

7. 기타    : 직원들이 매우 친절하고, 들어가자 마자 영어로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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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라하밀루유

긴긴 프라하의 겨울을 보내려다보니

요즘 프라하의 맛집 커피숍을 찾아다니는게 취미이자 일상이 되었습니다. 


3월이 되면서 해가 뜨는 시간도 빨라지고 

해가 지는 시간이 5~6시경으로 낮이 길어진 것이 느껴지기는 합니다. 


유럽의 써머타임이 시작되는 3월의 마지막 일요일 

2016년 3월 27일 이후가 되면 날씨가 훨씬 좋아지겠죠? 


완전히 바깥 활동을 할 수 있는 날씨가 되기 전까지는, 프라하 커피숍 탐방이 한동안 계속될 것 같습니다. 


지난 번 시리즈에 이어.. 



이번에는 조금 독특한 인테리어를 뽐내는 프라하 커피숍을 찾아가봤습니다.  


저의 주요 출몰 지역인 IP Pavlova 역 근처의 커피숍입니다. 



IP 지하철 역에서 나오면 Namesti miru 역 근처 성당이 보이거든요. 

지하철 역을 등지고 성당 방향으로 조금만 걸으면 왼편에 바로 있어요. 

찾아가기 어렵지 않아요. 






AnonymouS Coffee / Espresso Bar


웹사이트 www.anonymouscoffee.cz

주소      :  Jugoslávská 15, 120 00 Praha 2

지하철    : C 선 I. P. Pavlova 나 A선 Namesti miru 에서 나와, 도보 3~5분



커피숍의 이름인 Anonymous 는 '익명의' 라는 뜻을 가지고 있고요, 

실내는 주로 숨은 영웅이나 <브이포벤데타> 라는 영화에 나왔던 가면으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테이블, 의자.. 커피숍 내의 가구들이 독특하죠?

1층에는 그네도 있었어요. 




사진에서 봤을 때 보다는 실내가 작았고요 

카운터에 가서 주문을 하려고 하는데 약간 허기가 져서 음식메뉴 물어봤더니 

대충 고개짓으로 저기 보라고 합니다. 

으흠,,,,,,,


턱끝 방향을 따라 시선을 돌려 한참 두리번 거리다 보니, 

입구 옆에 작은 진열대가 눈에 들어옵니다.

 

온라인 웹사이트에서 본 메뉴판에는 간식 메뉴가 다양해 보였는데

진열대에 있는 음식들은 그 값 주고 먹기에는 조금 허접해 보이더라고요. 약간 실망 ;; 


그나마 맛나 보였던 브라우니를 시키고 돈을 내려고 주섬주섬 거리는데

직원 여성 분은 막 영수증 던지고,,,, 


에휴...... 

여기는 체코니까, 그려러니 합니다. 절대 저 여성분이 저한테 악감정이 있어 그러는 거 아니니까요 -  



좀 늦은 시간에 커피숍에 간거라서 커피를 못 시키고 차이티라떼를 시켰네요. 

아무래도 저는 이런 따뜻한 우유가 들어간 음료를 대체적으로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개인 쟁반에 음료와 브라우니가 서빙되었고요, 작은 와플도 주셨네요~~한입에 쏙!



커피숍의 귀퉁이에는 가구와 마찬가지로 맞춤제작한 듯한 옷걸이 혹은 가방걸이가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작은 것도 신경쓴 인테리어가 돋보였어요. 



이 어나니머스 커피숍의 포인트라면 

높은 건물의 천장을 이용한 매력적인 2층 다락방 느낌을 살려서 

벽에 붙어 있는 테이블에 앉으면 집중이 잘 되더라고요. 




단점이라면 테이블 간격이 좁다보니, 옆테이블에서 하는 말소리가 다 들립니다.


저의 뒤에 남자 한 분과 여자 한 분 앉아 계셨는데, 

아무래도 남자분이 잘 보이고 싶으신지, 큰 소리로 얘기하시면서 말투에 약간의 허세(?)가 느껴졌어요. 

둘이 잘 됐으련지 궁금하네요 :D 





커피숍에 전반적인 음악은 클럽에서 듣는 음악처럼 신나는 음악을 틀어줍니다. 

20대의 활발한 쿵짝쿵짝, 움찌움찌 하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외부 문이 독특한 화장실을 들어가보니, 깔끔하고 안에는 짐을 놓거나 앉을 수 있는 의자가 있습니다. 




화장실을 다녀오니 거의 커피숍이 거의 마감시간이 되었고, 

커피숍의 직원인지 커피숍 직원의 친구분인지,,,  음악에 맞춰서 춤을 추고 있었어요. 


전반적으로 조금 들뜬 분위기의 커피숍이었습니다. 





총 평가 ( 밀루유 4.0 vs. Google리뷰 4.2


1. 분위기   : 젊은이들의 놀이터 같은 분위기
2. 음료     : 괜찮음
3. 가격     : 보통 
4. 화장실   : 깔끔
5. 서비스   : 불친절한 여직원, 영어 안 함

6. 재방문   : 북적거리는 커피숍에 가고 싶은 기분 일때만 

7. 기타     : 지하철, 트램 교통 접근성 좋음, 다양한 사람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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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라하밀루유

이번에도 계속되는 체코 프라하 맛집 커피숍 시리즈입니다.

연초부터 이런저런 일들이 많아서 

유일하게 낙을 찾는 일이 새로운 커피숍 방문이라 한동안 커피숍 포스팅을 올릴 것 같습니다. 


지난 번에 갔던


에 이어, 


이번에 소개해드릴 프라하 맛집 커피숍은 

커피와 빵과 디저트를 팔고 있는 빵집 Paul 입니다


이곳도 체인점이라 여기저기 있는데요 

이뻬 빠플로바 IP Pavlova, 신시가지 바츨라프 광장 Vaclavske namesti, 

안델 Andel  시내에서 가까운 지점입니다


IP 지하철 역에서 나오면 KFC, 맥도날드스타벅스 근처에 있고요


IP Pavlova 메트로 C


오랜만에 갔더니 문득 처음에 프라하 도착해서 저녁 먹으러 IP Pavlova에 왔던 게 생각났습니다. 

비가 온 뒤라서 촉촉하게 젖어 있던 돌바닥이 조명에 반짝 비치던 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서 그랬겠죠 ^^ ; 


그 기억때문인지 몰라도, 늘 IP Pavlova 에 올때마다 설레이고 기분이 좋아져요. 


번화가 축에 속해서 밤에도 사람이 거리에 있지만

술취한 사람이나 마약을 파는 사람들도 많으니 조심하시는 게 좋습니다. 


PAUL Andel  KFC, 맥도날드 맞은편

바츨라프 광장은 Muzeum  국립박물관을 등지고 

Mustek  방향으로 광장을 걸어 내려가다 왼편에 있습니다.


Andel 실내 좌석이 없고, Vaclavske  복잡한데요

IP  실내 좌석도 60여석 되고 조용합니다그래서 저는 주로 IP 지점을 이용합니다


저는 프라하에서 먹고 놀기는 이뻬 빠블로바 IP pavlova, 나로드니 트리다 Narodni Trida

나메스티 미루 Namesti Miru 쪽이 좋은  같아요


Narodni Trida 도시의 생동감을 느끼기 좋고

Ipak (= IP Pavlova) Mirak (= Namesti Miru) 쪽은 젊은이들의 핫플레이스가 많아 트렌디해요.

요즘은 Florenc 와 Krizikova (메트로 B) 쪽에도 맛집이 생겨나는 추세입니다. 



보통 체코의 커피숍에서는 팝송이나 라디오를 틀어 놓는데요 

PAUL 샹송을 주로 틀어줍니다.

 

실내 디자인도 프랑스식으로  놓은  같아, 프라하  작은 파리라고 감히 말해봅니다


프라하 PAUL


Paul에서 추천드리고 싶은 메뉴는 


아침식사 메뉴와 마카롱입니다


Menu Royal에 크로와상 샌드위치가 맛있고요, 커피나 차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79kc 이니까, 현재 환율 1kc = 50원 정도하면 4000원가량이니 괜찮은 가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메뉴에 차를 시키면 차주전자와 찻잔이 함께 나와서 좋아요

원할때 천천히 따라마시면 거의 3 정도의 차를 마실  있습니다.



저는 마카롱 작은 박스와 차를 시켰습니다. 


요즘은 한국에서도 마카롱이 인기이고 파는 곳이 많아진  같아요

한국은 외국에 맛있거나 괜찮아 보이는 것이 있으면 거의  빠른 속도로 

수입해 들어가는  같아서갈수록 한국 들어갈  사갈 선물이 없어요.


PAUL에는 왕 마카롱도 있습니다. 저처럼 마카롱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저정도 크기 마카롱정도야~~~ 

큰 무리 없이 드실 수 있습니다. 





마카롱과 크로와상 말고도 다른 종류의 빵도 있고, 디저트, 샐러드 류도 팔고 있습니다. 



체코에 살면서 놀란 점 하나는 

빵이 주식인 체코인데도, 신선한 빵을 제과점에서 사거나 센터쪽으로 나와야합니다

한국 집에서 빵순이라 불릴정도로 빵을 자주 먹는 저에게는 안타까운 점이죠.  


체코 사람들은 주로는 Albert, Billa 같은 마트 내의 빵을 사서 먹고요.

특히 체코 사람들이 자주 먹는 빵은 Chleb(흘렙), Rohlik 로흘릭인데 

흘렙 같은 경우는 타타락과 함께 먹고, 

로흘릭은 소세지를 끼워 먹거나 버터, 치즈를 발라먹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드나드는 센터의 마트 경우 

빵의 회전율이 높아서  구운 빵이 자주 나오는 편이라 따뜻할 때 먹으면 괜찮지만

마트의 빵은 사서 바로 먹지 않으면 다시 차가워지며 딱딱하고 질겨질 수 있습니다.


프라하에서 빵을 드시려면 마트보다는 제과점이 좋은  같아요


프라하의 호텔들은 거의 대부분 조식 포함이긴한데

혹시나 이용하시는 호텔에 조식이 불포함이라면 

PAUL  들러서 메뉴로 아침식사를 대신하는 것은 어떠세요?



총 평가 (밀루유 4.5 vs. Google리뷰 4.2 ) 


1. 분위기   : 파리틱 하게 꾸며 놓음
2. 음료     : 커피 괜찮음, 차를 차주전자에 줌
3. 가격     : 보통 체인점
4. 화장실   : 실내 (영수증에 비밀번호)
5. 서비스   : 친절, WIFI 무료, 영어 함
6. 재방문   : 네! 마카롱을 위하여~~, 여름에 판매하는 아이스크림도 맛나요
7. 기타     : 지하철, 트램 교통 요충지, 조용함



WIFI 를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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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라하밀루유

프라하 커피숍을 섭렵(?) 하겠다는 다짐을  지난  포스팅에 이어

프라하에 있는  다른 커피숍 포스팅을 합니다


프라하의 겨울은 길고, 흐린날이 많아 한동안 커피를 찾는 일이 계속될  같아요.



오늘 포스팅 하고 싶은 프라하 커피숍은 Tchibo 커피숍인데요, 

보통 쇼핑몰  위치하고, 지난번 포스팅했던 프라하센터 쇼핑몰 Quadrio 에도 있습니다


[프라하식당맛보기] - [체코프라하맛집] 도심 커피숍 pauseteria



처음 프라하에서  상점을 봤을  

도대체 여기는 무엇을 파는 곳이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커피콩도 팔고 커피 메뉴도 있는 커피숍 같아보이기는 하는데, 

수건이랑 속옷도 팔고.... 흠.... 정말 커피숍인가 ? 


라는 의문이 들었고

만물상처럼 다양한 물건을 파는  같아서 아예 커피 마시러 가보지 않았어요





보통 커피숍처럼 커피머신과 커피콩도 팔고

속옷 입고 있는 마네킹 & 속옷 진열대도 있고요 



처음에는 이 커피숍이 체인점인지 몰랐습니다. 

그래서 제가   군데 커피숍에서만 다양한 물건을 판다고 생각했는데

돌아다니다 보니 똑같은 형태의 커피숍이 보이는  아닙니까 !!! 


시간이 지나 커피체인이라는 것을 알았고, 

커피와 생활용품을 함께 파는 것이 Tchibo 특징이라는 것을 알게됐지만,,,

그래도 선뜻 발길이 닿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우연히 까페라테의 충동이 왔고

당장 마시지 않으면 정말 하루 종일


'까페라테 - 까페라테- 까페라떼를 마셔야 해'


이러고 있을  같아서 어쩔  없이 쇼핑몰  있던 치보 커피숍을 가게 됐습니다

주문을 하러 들어가서도 판매하는 물건들을 보며

정말 커피숍이 맞는건지 의심의 눈초리로 주변을 살폈습니다.


여느 커피숍처럼 원두를 갈아 준비도 하고 주기도 하고 커피머신도 팔고 있는데요

사진을 보시면겠지만 이불 베게 쿠션 속옷 애기옷 잠옷 이런 것도 팔고 있습니다. 


커피숍 바깥쪽에 디스플레이를 보시면 

커피도 보이지만 마네킹이 잠옷도 입고 있습니다. 


아하하하하 

커피와 잠옷의 조화란.... 솔직히 저에게는 아직도 어색합니다


잠옷을 파는 커피숍


처음에는 


사람들이 커피를 마시러 와서 잠옷을 사겠어 ? 


라고 생각했지만

커피를 마시며 오가는 사람들을 보니

생각보다 많은 체코 사람들이 커피 마시러 와서 생각보다 쇼핑을 많이 해가지고 가더라고요.


치보가 독일 브랜드이고, 판매하고 있는 물건들이 독일물건이라서 

사람들이 물건 사러 올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분들도 종종 치보에서 건질만한 물건이 있다는 얘기를 하시고, 

언제부터인가  역시도 Tchibo 커피숍을 가면 

혹시 집에 필요한거 없나 두리번 두리번거리  되더라고요


하지만 아직까지 물건을  적은 없습니다~~

아직도 커피숍에서 집안용품이나 옷가지를 산다는 느낌이 익숙하지 않나봐요. 



저는 카페라떼 매니아이므로 이곳에서도 카페라떼를 주로 마십니다 

라떼 맛만 가지고 평가하자면 저한테는 조금 커피 맛이 강한 편이라

스트레스 많이 받는 날이나 흐려서 기압이 낮은 , 

졸린데  일은 산더미 같은 , 이런  마시면 눈이 또롱또롱해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Tchibo 커피숍을 종종 가게되는 이유가 두가지 있는데요. 


하나, 생크림 듬뿍 올라간 카라멜 라떼 같은 메뉴를 마시기 위해서이고요

아래 사진 오른쪽 윗쪽에 생크림 올라간 커피입니다. 

 카라멜 맛과 다른 맛이 있는데, 엊그제 다른맛을 시도했다 실패했어요. 

 앞으로는 무조건 카라멜만 먹는걸로~~)



둘,  커피와 함께 던킨도너츠의 먼치킨 같은 디저트나, (아래 사진 1층 왼쪽)

꿀과 계피 맛이 적당히 섞인 꽈배기같은 디저트 먹으러 종종 갑니다.

(바삭한 겉과 달콤한 꿀이 어우러진 패스트리 같은 거고요, 아래 사진 1층 뒷줄 왼쪽에서 세번째) 

 


지점마다 다를수도 있지만 

제가 가본 tchibo 커피숍은 한쪽에 사이드 테이블도 있어서 

혼자서 커피 마시며 인터넷 사용하기 좋아요.



 평가 (밀루유 4.3/5 vs. 여러 쇼핑몰 내에 지점있어 비교가 어렵네요 ) 


1. 
분위기   :  깔끔
2. 
커피   : Tchibo 브랜드, 원두를 갈아서 판매도 함
3. 
가격      : 보통 (스타벅스보다 저렴)
4. 
화장실   : 쇼핑몰 화장실
5. 
재방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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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라하밀루유

프라하의 겨울 날씨는 전반적으로 한국과 비슷한데요,
프라하 1월, 2월 날씨는 대체적으로 더 따뜻한 것 같아요.

한국 겨울 날씨와 다른 점이라면
영하10도 정도로 꽁꽁 어는 겨울 날씨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한국과 비교했을 때 포근한 겨울이긴 한데요
해가 잘 안뜨고 전반적으로 흐리고 구름이 잔뜩 껴서 우울함을 뿜어 내기는 합니다.

프라하 생활 일수가 늘어가며
나름 프라하의 겨울 날씨에 적응을 해가며
기나긴 겨울을 보내는 방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조금 유치한 목표일수도 있지만
프라하에 사는 동안 자신의 있는 유명한 맛집 커피숍을 다녀 보면서
정말 구글에 평점과 저의 평점이 일치하는지 보려고 합니다.

일주일에 한 두 군데 커피숍을 다니다 보면
어느덧 겨울이 지나가 있겠죠.

프라하의 도심 중에 도심 나로드니 트리다 (Narodni Trida) 에 새로 생긴 쇼핑몰 콰드리오(Quadrio) 꼭대기 커피숍 Paseteria 를 소개드리겠습니다

프라하 여행하시는 분들도 나로드니 트리다(메트로 B) 역 MY 쇼핑몰에 테스코로 장보러 많이 오십니다.

저도 마이 테스코에 일부러 장을 보러 오기도 하는데요, 안델 테스코와 더불어 종류도 다양하고 먹을만한 해산물을 팔기 때문입니다.

프라하 1구역 노다지 땅에 있는 커피숍을 가보기로 합니다.


* Pauseteria Quadrio 커피숍 

주소 

Obchodni centrum Quadrio

Spalena 2121/22, Praha 1

웹사이트 

http://pauseteria.cz/o-pauseterii.html?language=en 



서빙하는 분이 메뉴 판을 주시는데,,,, 
뙇 !!!!! 아이패드 메뉴판 이라니ㅡ 
역시 프라하 도심부는 정말 빨리 변하고 편리해지는 것 같습니다. 

메뉴를 살펴보니 커피와 케이크뿐만아니라
파스타나 파니니, 샐러드 등 가벼운 식사도 할 수 있습니다. 

오픈한지 얼마 안된 건물이라 커피숍 내부는 깨끗합니다. 
그리고 소파형태 좌석이라 오래 앉아있어도 엉덩이 안 아픕니다. 
소파에 재질과 디자인도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에요. 

은은한 색깔에 심플한 디자인. 

운이 좋게 창가 자리에 앉아서 바깥으로 트램이 왔다갔다 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유동인구가 많아서 사람 구경도 할 수 있고요


저는 카페라떼 마니아라서 커피숍에 가면 카페라떼를 시킵니다. 

카푸치노와 카페라떼 사이에서 방황하던 날들 있었지만, 

끝내는 카페라떼 쪽으로 결정했습니다.


오늘은 스트레스해소용으로 커피숍에 온 것이기 때문에 지난 초콜렛 케익도 함께 주문했습니다 

겹겹이 초콜렛 층 보이시죠 ? 숟가락으로 초콜렛을 퍼먹는 것처럼 진득한 맛입니다. 


하~~~ 평생 숙제 다이어트를 생각하면 안 먹어야겠지만, 

지금 이 순간만큼은 초콜렛 케이크 한 조각의 칼로리 따윈 생각하지 않는 것이 예의가 아닐까요! ㅎ  

프라하는 서유럽 국가 대도시와 비교했을 때 흡연에는 전반적으로 관대합니다. 

식당이나 커피숍 내에서 흡연이 가능한 곳이 많이 있고요.  

Pauseteria 커피숍도 흡연가능한데 별도의 흡연구역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쉽게 볼 수 있는 유리형태 흡연구역이죠. 프라하에서는 거의 처음 보는 것 같아요. 

프라하에 쇼핑몰 내에 있는 커피숍에서는 사람들이 그냥 담배를 피우는 경우도 있습니다. 


커피가 많이 먹고 싶었던지 카페라떼를 게눈 감추듯이 다 마셔버리고

아직 초콜릿케익이 남아서 다른 음료를 뭘 시킬까 고민하고 있던 찰나
뒷쪽 테이블에 앉아 계시는 여성분이 맛있게 생긴 걸시킵니다.

조금 부끄럽지만 서빙하는 분께 물어 봤어요,

저 여성분이 시킨 음료가 무엇이냐고. 그리고 저도 같은 걸로 달라고 했습니다.


라즈베리 레몬에이드인데요 

달지 않고 상큼한 맛을 기대하시는 분들께 추천 드리고 싶네요. 민트향기가 진하니 좋아요.
식당에서 에이드를 잘시키는 제 입맛에 잘 맞네요.



총 평가 (밀루유 4.6 vs. facebook 4.7 ) 


1. 분위기   : 모던, 깔끔
2. 커피 맛  : illy, 괜찮음
3. 가격     : 보통 (스타벅스보다 저렴)
4. 화장실   : 쇼핑몰 화장실
5. 서비스   : 보통, Quadrio Wifi 2시간 무료, 영어 함
6. 재방문  : 옙 !
7. 기타    : 지하철, 트램 교통 요충지, 쇼핑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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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라하밀루유

체코 프라하의 맛집 중 하나로 손꼽히는 체스트르 스테이크 전문점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체코에서 신선한 음식재료와 모던한 장식, 서비스에 신경을 쓰는 암비엔떼 Ambiente 그룹의 식당입니다.

아무래도 좋은 식자재를 쓰고 서비스가 좋다보니 가격은 좀 비싸지만

한국에서 분위기 좋은 스테이크 전문점에서 먹는 것보다는 조금 저렴한 편입니다. 


트립어드바이저나 구글에서도 4.5 , 4,.6/ 5.0 의 프라하 상위권 추천 식당 중 하나입니다. 


위치는 체코 국립미술관이 있는 바츨라프 광장 입구 무제움역에서 가깝고요. 


Cestr 체스트르 / 체스뜨르 스테이크 전문점

주소Legerova 75/57, 110 00 Praha 1

전화번호: 222 727 851


바츨라프 광장 입구에 있는 아름다운 박물관 건물 앞에 등지고 서서 오른편을 2시 방향을 보시면, 

직사각형의 검은갈색 모양의 칙칙한 상자 모양 건물이 보이는데요, 

그것 또한 국립미술관 건물입니다. 


그 건물의 아래쪽을 보시면 아래 사진처럼 소머리 장식이 되어 있는 곳이 체스트르 식당입니다. 



식당 내부는 모던하고 깔끔하게 꾸며져 있고요, 

단점이라고 하면 인기 많은 식당이라 사람이 좀 많고, 오픈 공간이라 좀 시끄러울 수 있어요. 


체스트르 내부


천장을 힐끗보면 그냥 기하학적 무늬같아 보이지만, 잘보시면 바깥에서 보신 

체스트르의 마스코트 소머리로 다양한 무늬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도 신경을 쓴게 느껴지시나요?


접시에도 체스트르의 대표이미지가 새겨져 있고 

둘의 특별한 날이라 미리 예약을 하고 갔더니 테이블 세팅 깔끔하게 되어 있습니다. 





체스트르가 스테이크로도 유명하지만

체코의 대표 맥주라고 할 수 있는 

필즈너 우르켈이 맛있기로 유명한 식당입니다. 


체코 맥주 한 잔은

초강력 추천이라는 거 알고 계시죠? 

체코 맥주는 사랑입니다 :) 


메뉴는 편지 봉투 식으로 개인마다 하나씩 서빙되었는데요

저처럼 칠칠 맞은 사람때문에, 재활용이 불가능해 보여

종이가 좀 아까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남편은 코스를 하나 시켰고, 저는 립아이 스테이크를 시켰습니다. 

음식 서빙이 되었고요~~ 냄비에 사이드 음식들이 나오더라고요.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남편과 저 모두 이미 음식이 나오기 전에 맥주를 절반 이상 마셔버렸어요. 


꿀떡꿀떡 목넘김이 좋은 체코 맥주 ~~ 절대 남편과 제가 애주가라 이렇게 속도가 빠른게 아니라고....

궁색한 변명 해봅니다.


01

02

03

체코음식 타타락 (육회)

체스트르 코스요리 중 으깬 감자 

체스트르 실내 진열된 고기들 



코스 요리는 고기쟁이 남편이 먹기에도 양이 충분히 많았어요.


다른 음식들도 정갈하게 맛있었지만, 그 중에 저는 으깬 감자 Bramborova Kase (브람보로바 까셰)가 

굉장히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프라하 스테이크 맛집 추천한다고 하고는 맥주랑 감자의 맛에 빠진 저란 여자 ㅎㅎㅎㅎ 

 

사실 고기도 남김없이 싹싹 다 먹었답니다  ^^ 


소고기 스테이크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프라하에 오셔서 스테이크 맛집 체스트르에서 식사하셔도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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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라하밀루유

2016년 8월 포스팅 업데이트 합니다. 


한국을 다녀온 사이에 체코 프라하에 있는 한국식당 <마나> MANA Sushi house가 문을 닫았다고 합니다. 


사장님이 오스트라바에 더 좋은 조건의 근무처로 가신다고 하네요. 


진짜 맛깔난 한식 요리를 팔던 마나가 사라진다니 ㅠㅠ. 청천벽력 같은 소식에, 좀 우울합니다. 




체코 프라하에 있는 한국식당 <마나>를 소개드립니다. 

마나 스시하우스라는 이름에서 짐작하실 수 있듯이, 한식뿐만 아니라 일식 요리도 하고 있습니다.


저는 마나에서 스시를 먹어본 적이 없지만 

Mana Sushi House를 검색해보시면 현지인들은 스시를 먹으러 많이 가는 것 같습니다. 


마나는 프라하 2에 위치해서 센터에서 많이 멀지는 않으나, 지하철이나 트램을 이용을 추천드립니다.

 

체코 프라하 한국식당- 마나 스시하우스


주소            : Slezska 56, Praha 2

전화번호      : +420 608 248 965  (420 은 체코 국가 번호입니다.) 


가는 방법     : 지하철 A 라인 Jiriho z podebrad(이리호스 포뎨브랏) 하차 

                   트램 11번, 13번 vinohradska trznice 하차 후, 도보 6분 

                   트램 10번, 16번 sumavska (슈마브스카) 하차 후, 도보 4분 


영업시간     : 월 - 토  11:30am - 10:00 pm

                  일         영업하지 않음




슬레즈스카 56 번지를 찾으시면, 분홍색 빛 건물에 MANA 마나 간판이 보입니다.  


프라하 한국식당 마나


식당은 지하에 위치하고요, 입구로 들어가시면 스시집 같은 분위기입니다. 


마나 식당 입구


인테리어는 큰 장식없이 깔끔한 편입니다. 



점심특선 메뉴도 하는 걸로 알고 있고요, 탕수육, 짜장면, 짬뽕 같은 중식 메뉴도 있습니다. 


제가 마나식당에서 먹어 본 것 중에 추천드리고 메뉴는 


체코 프라하 한식당 <마나> 추천메뉴 

 

- 떡볶이     : 칼칼하고 매콤한 맛입니다. 매운 것 잘 못 드시는 분들에게는 별로일수도 있습니다.  

- 만두전골 : 양도 많고 만두가 맛있습니다

- 튀김만두 : 만두 속이 신선합니다. 

- 순대볶음 : 양념을 많지 않은 깔끔한 맛입니다. 진한 양념의 순대볶음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비추에요.


매콤한 떡볶이- 마나



예전에 체코 TV - 체스카 텔레비제에 마나 사장님이 출연하신 적이 있는데요. 


마나 사장님이 미역국을 만드셨던 Sama doma라는 프로그램은 

한국과 비교하면 <KBS 아침 마당>,<MBC 생방송 오늘 아침> 이런 프로그램과 비슷합니다. 

 

미역국을 만들고 계시는 마나 사장님이 궁금하신 분들은... 

http://www.ceskatelevize.cz/ivysilani/1148499747-sama-doma/211562220600040



타국 생활이 지치고 힘드신 분들은 

한식당에 들러서 한식먹고 으쌰으쌰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홧팅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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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라하밀루유

프라하에 있는 한식 일식 레스토랑 중에 고급 레스토랑인 한일관을 소개 해드리려고 합니다. 

처음에 프라하 왔을 때, 남편이 프라하에 있는 한식 레스토랑 중에 유명하다고 데리고 갔었는데요. 


남편은 비빔밥 먹고, 저는 짬뽕을 시켜먹고- 후식으로 녹차 아이스크림을 먹고 나서 

음식 가격을 보고 눈이 휘둥그레~~ 해졌던 한일관이었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가기에는 음식 가격이 꽤 비싼 편입니다. 

그래서 보통은 귀한 손님이 오셨을 때, 조용한 분위기에서 식사하러 많이 갑니다.


프라하 한식 일식 식당_ 한일관  


전화 번호  : +420 222 715 867

주소        : Slavikova 1581/24, 130 00, Praha 3 

홈페이지   : http://www.hanil.cz/en/

이메일      : infor@hanil.cz

영업시간   : 월 - 토 오전 11:00 - 14:30, 17:30 - 23:00



최근 리모델링까지 해서 실내 분위기나 직원의 서비스 

생선회의 신선도는 가격만큼이나 고급으로 뽑혀 프라하에 사는 현지인들에게도 인기있는 

고급 한식,일식 레스토랑입니다. 


프라하 한일관_한식일식 (구글이미지)


* 프라하 한식일식 레스토랑- 한일관



사진이 전반적인 세련된 분위기를 잘 담고 있는 것 같은데요, 

조명은 조금 포토샵의 기술이 가미된 것 같습니다. ^^ 


한일관 음식에 관한 자세한 메뉴는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휙~ 훑어보면 음식이 300kc (=현재 환율 기준 대략 15000원)  넘죠?







* 개방형 주방에서 열심히 스시를 만들고 계신 주방장님들



* 꼬리가 길어~~ 맛있게 먹었던 초밥 모듬 세트와 연어 참치 초밥 


체코는 내륙 국가라서 한국처럼 다양한 스시, 초밥을 먹기가 어렵습니다. 

한국 수준의 스시집을 기대하시면 실망하실 수 있습니다. 

체코 내 스시집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것은 연어와 참치, 새우, 장어, 오징어 정도 입니다. 


초밥을 제외하고 여기서 먹어 본 것 중에 맛있었던 음식이라면 


연어 샐러드(마요네즈), 연어 회무침(초장무침), 뎀뿌라, 짬뽕, 김치 삼겹살


이었던 것 같아요. 


특별한 손님이 오셔서 조용하고 세련된 분위기에서 식사하고 싶으시다면 

프라하 한식, 일식 식당인 한일관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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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라하밀루유

프라하 전망이 좋은 곳으로 페트르진 공원도 많이 찾으시는데요. 


꼭대기까지는 높은 편이라 고소공포증이 있으시다거나, 겨울에 전망보느라 찬바람 맞기 싫으신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은 프라하 전망대 하나 소개해드립니다. 


프라하 빨간 지붕 전경을 보면 늘 눈에 들어오는 흰색 뾰족한 건물이 있는데,

바로 지지코브 TV 타워 Žižkov Television Tower 입니다. 


이름이 TV 타워인 이유는 과거에 건물이 TV 전파송신 용도로 쓰여졌기 때문입니다.   


네모난 상자같은 부분에 호텔, 전망대, 식당이 있는데요. 

저와 남편은 둘만의 특별한 날을 기념일 하기 위해 식당을 예약해서 갔습니다. 


지지코브 티비타워, 식당 예약 - OBLACA RESTAURACE 


전화번호             : + 420 210 320 086

이메일                :  rezervace@oblaca.cz

주소                   :  Mahlerovy sady 1, 130 00 Praha 3

가까운 대중교통    : 프라하 지하철 A 선, Jiriho z Podebrad 

                           트램 정류장 Jiriho z Podebrad  (이리호스뽀데브랏)


나머지 서비스 문의 연락처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http://www.towerpark.cz/kontakty/


지지코브 타워 야경


건물 외벽에 보시면, 아이가 기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체코 유명 현대 미술가 <데이비드 체르니> 작품입니다. 



처음에 봤을 때 애가 기어가는 걸 보고 깜짝 놀라서 '체르니는 참... 별난 사람이네...' 라고 생각했는데


체코에 살면서 그의 새로운 작품을 접할 때마다 '진짜 참 독특한 작품 세계를 갖고 있는 것 같아..' 

라는 생각이 계속 듭니다. 


데이비드 체르니의 최근 작품이 궁금하시다면... 

[프라하식당맛보기] - 야미스시_한식일식 레스토랑


건물을 보고 입구에 가면 엘레베이터를 타고  

레스토랑, 바는 3층으로 가시면 됩니다. 


지지코브 TV타워


문이 열리면 바가 바로 보이고요, 



왼편에 아래와 같은 식당 자리가 보입니다. 

장소가 많이 넓지 않아서 혹시 모르니 예약을 하고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체코 식당에서는 보통 음료를 먼저 주문한다고 말씀드렸었는데요. 


저와 남편은 <Pineapple Weigh Loss><Forever Young> 을 시켰습니다. 

파인애플이 살빠졌다고 줄자를 컵에 동여매고 나온 것이 재밌었어요. 

맛은 충분히 예측 가능한 맛입니다 ^^



식전 빵이 나왔고요. 이탈리아식에 가까운 빵 맛은 괜찮았습니다. 



스타터로 카르파치오를 시켰습니다. 

전 카르파치오랑 토마토 카프레제가 제일 좋더라고요.  

 

CARPACCIO DI MANZO 


메인으로 시켰던 음식들은 웹사이드 찾아보니 메뉴가 좀 바뀌었네요. 

개인적으로는 소고기 종류가 괜찮았고, 양고기 종류는 별로였어요. 



디저트는 Creme Brulee 크림 부를레(겉표면이 달고나 맛이 나서 좋아요, 아래는 커스터드 크림)

Mille Feuille 밀푀유 (페이스트리와 커스터드 크림 - 현재 125kc) 시켰어요. 

먹을 때는 몰랐는데, 저희 부부 커스터드 들어가는 디저트 완전 좋아하네요. 



크림부를레-프랑스디저트밀푀유-디저트



2층의 화장실 계단을 올라가다가 보인 N. Seoul Tower. 

서울타워와 프라하 전망대 지지코브 TV 타워와의 거리 8254 km

팔천 이백 오십 사 킬로미터라니... 정말 멀리도 와서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녁을 먹고 남편과 손잡고 트램타려고 걸어 나오는데 눈발이 날립니다. 

호호~~ 이럴 때는 프라하가 한없이 사랑스럽습니다. 



보통 전망이 좋은 식당들은 음식 맛이 별로인 경우가 있는데요 

프라하 전망대 TV 타워는 프라하 식당의 평균적인 맛은 충분히 낸다고 생각합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식당 주변의 유리가 두꺼워서 전망을 볼 때 어느정도 굴절이 있긴합니다. 


아무래도 전망 값이 있다보니 음식이 저렴하지는 않지만, 

음식의 맛과 식당의 분위기, 서비스 수준을 고려했을 때 

특별한 날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가 볼만한 식당으로 추천드리고 싶어요.   


시간을 잘 맞추신다면, 저물어가는 프라하의 노을과 

어두워지며 하나둘씩 들어오는 조명으로 빛나는 프라하의 야경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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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라하밀루유

프라하에 있는 한식일식 레스토랑 <야미 스시 하우스 Yami sushi House>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야미 스시 하우스 (Yami Sushi House)

http://www.iyami.cz/en/

전화번호 : 00420 222 312 756 


프라하 야미레스토랑


야미 레스토랑은 스시하우스라는 이름에 맞게 스시와 롤이 주요 메뉴입니다.  


회 종류가 다양하지 않아서, 한국분들에게 정통 스시집이라고 소개드리기는 어렵지만요. 

내륙국가인 체코 특성을 볼 때, 야미레스토랑은 신선도가 괜찮은 연어와 참치회를 제공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생선회와 스시를 파는 식당이기 때문에, 식사 가격이 조금 비싼 편입니다. 



야미 웹사이트에서 보시면 김치, 김치찌개, 매운탕, 불고기 같은 한식 메뉴도 있습니다. 


야미식당은 프라하 구시가지 올드타운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데요


요리야미식당 찾아가는 방법~~~


1. 올드타운에 얀후스 동상 옆 골목으로 직진 (화살표 방향) 하세요. 

Crazy Cow Steakhouse를 지났다면, 길을 잘 가고 계신거고요. 길 따라 계속 직진하시면 됩니다. 




2. 아래 사진처럼 뾰족한 건물이 보이면 오른쪽 골목길로 걸어가세요. 


건물 앞 큰 나무 아래쪽에  체코의 유명 예술가 다비드 체르니가 만든 "In Utero (자궁 안에)"라는 작품이 

있습니다.  (이 작품이 언제까지 전시 될지는 잘 모르지만, 큰 나무는 계속 있겠죠?)



3. 그 골목 왼편에 밝은 하늘색 1층 건물이 야미 스시 하우스 입니다. 



야미레스토랑의 주방 모습과 실내 내부 장식입니다. 

레스토랑의 상징인 꽃잎 모양과 깔끔한 내부장식 등 세련된 느낌의 식당입니다.  


야미스시 주방모습야미스시 내부모습

야미스시 테이블세팅



저와 남편은 익히지 않은 생선을 먹기 쉽지 않은지라, 날 것을 보면 식탐 부부로 돌변합니다. 

이 날은 특별한 날이라서 실컷 먹자고

스시 세트와 장어가 있는 드레곤볼 롤, 그리고 돼지고기 가츠돈까지 시켰습니다. 

(새우튀김 우동도 맛있다고 했지만, 다음에 가서 먹어보려고요)

 

야미스시세트+드래곤볼롤

가츠동


야미 레스토랑은 한국 손님들보다는 일식을 즐기려는 현지 손님들로 늘 붐비고 평가도 좋은 편입니다. 

종종 젓가락을 어떻게 써야하는지 몰라서, 나무 젓가락을 2등분 하지 않고 그냥 쓰는 손님도 봤어요  ^^ 


구글 레스토랑 평가에서 현재까지 5점 만점에 5점을 받을 정도로 많은 사랑 받고 있는 야미 레스토랑이라서, 

식사를 하시려면 미리 예약 하셔야 된다는 것~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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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라하밀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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