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여행]거리의 재밌는 싸인
해외 여행을 가게되면 언어가 다 통하지 않는 경우가 많으니 표지판으로 상황을 파악해야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처음 프라하에 여행을 왔을 때, 아래 표지판을 처음 보고 뭐랄까,,,,뭔가 공산주의느낌도 물씬나고. 중절모를 쓴 아저씨가 문워크를 하는 것 같아보여서 웃었던 기억이납니다. 트램에서 아래 그림을 봤는데요. 이런 계몽적 그림은 지하철이나 트렘 여기저기에 붙어 있는 건데 여자분이 많이 놀라신것 같죠? ^^ 아래 쓰여있는 글을 번역해보자면,,,,,, 당신의 네발 달린 당신의 친구를 모두가 좋아하는 것은 아닙니다. 여느 유럽국가와 마찬가지로 프라하 사람들은 정말 개를 가족처럼 생각하고 많이 키우고 있습니다.식당, 지하철, 마트 같은 공공 장소에도 스스럼 없이 데리고 다니지요. 사실, 모든 사람이 개를 좋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