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기습관이 아이 평생을 좌우한다고 하여, 요 아기양한 식재료을먹이는데 신경을 많이 쓰게됩니다.

 

딸은양한 반찬 중이란말이를 좋아해서 자주 해주는데, 계란을 말고 있으면 남편이

 

우와~~~ 란말이!!! 나도 한입만

 

합니다. 딸랑구 란을 홀랑 집어서 입안에 넣고 오물거리며

 

가만히 보 우리집에서 딸이 최고로 좋은 것은 먹는 같아 

, 뭐가 그래 준비하면서 우리 먹을 것도 만들잖아

 

그리고 아기가 어린이집에서 놓고 통에 철자를 예쁜 스티커로 붙이고 있었습니다. 남편이 출근준비를 하다말고 옆으로 다가옵니다.

 

봐봐, 딸은 렇게 예쁜거 해주고

왜, 부러?

진짜로? 아이고야~~ 스티커 철자 남았으니까, 남편 휴대폰에도 붙여줄까?

아냐, 됐어. 렸을 , 이렇게 최고로 받은 같지 않아서

남편도 아기였을 듬뿍 받으며 부모님이 최고로 해주셨을

흐음, 렇게 최고로 좋은 것은 아니었던 같은데

나는 한국 엄마잖아. 그리고 당신이 너무 어려서 기억을 못하니까 렇지

 

한국엄마라고 얘기 이유 제가 느끼기에 체코엄마들은 전반적으로 육아에 있어 한국 엄마들보다는 신경을 같거든요. 아이 먹이는 것에서나 육적인 분도요. 체코엄마들의 육아방식을 보면 수월해보이기도 합니다. 한국엄마들이 아기를 키우는데 성맞다고도 하지, 한편으로 만큼 식을 정성스럽게 보살피는 거죠. 

 

체코부모든 한국부모든, 정상적인 부모라식을움에 있어서선을 다하 않는람이 있을까 싶습니다. 단지, 최선을 다하더라도 객관적으로 정도와준의 차이 생길수밖에 없는 같고요. 형편에 맞게 주어 상황에서의 선일수밖에 없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제 사정에 맞게 하는데, 그런 모습이 남편이 볼 때는 은근한 질투가 느껴지나봅니다. 



아기가 태어나고 저나 남편이나 개인 시간이 서로 삶에서 상당히 중요한 부분인 것을 알았습니다. 시간뿐 아니라 공간도 말이죠ㅡ

 

남편, 저기에 아기 보험증 좀 넣어줘

여기는 내 상자잖아

남편이 아기 병원 일정 챙기니까 거기 같이 넣으면 되지

아휴,,, 도대체 우리 집에 공간은 하나도 없나봐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야

여기도 아기 저기도 아

아휴ㅡ그 상자에 넣기 싫으면 그 밑에 수납장에 넣어줘요

 

남편의 공간뿐아니라 제 공간의 많은 부분도 아기에게 할애되어 있지만, 긴 이야기 해봐야 감정만 상할지 모르니 1절만 합니다. 


저는 아기와 보내는 시간이 많지만 일을 하는 남편은 하루에 딸과 얼굴보는 시간이 2~3시간 정도입니다. 그래서 남편은 되도 아기간을 더 많이 보내 위해, 아기를 재우기 전에 족이 침대에 모여 굿나잇 인사를 하는데요, 아이 , 남편이 쪼르르 침대에워 있는 상태에서, 제가 먼저


도브로 노쯔 Dobrou noc (체코어로 잘자, 영어로 good night)

 

아기 말소리 따라하려고 혀 낼름낼름 부지런히 움직이며


도리로오~~

 

하고소리 냅니다. 남편은

 

잘자요, 랑들

 

하고 뽀뽀를 는데, 점점 저희 꼬마 아가씨가 뽀뽀 하려고 합니다.

 

뽀뽀!

(고개 돌리며) Ne!

뽀뽀 ?  한번만

(온몸으로 항하며)으으~~ Ne! Neeee !!! 

, 나도 됐어. 엄마한테 된다. 인생에서는 이 여자가 최고야

 


그리고 술을 맞추면서 눈동자는 자꾸 딸을끗희끗 봅니다.

 

(뭐지, 이?) 남편 뭐 하는거야?

?

한테 질투 느끼게 자극하려고한테 뽀뽀하는거야?

,,,, 그게

 

대화 나누는데, 아기가 저한테 몸을 굴려 오더니

 

보보 (체코어로 물이 voda보다) 

 

합니다. 아직 잠들기 전에 깨어 있는 상태여서

 

딸이 일어나서 혼자 마 있을 같아

 

라고 말했더니 눈치를 보는지, 음 5 정도 가만히 있습니다. 그리고 밍기적 거리며 앉아 병있는 곳으로 손을 뻗습니다.

 

아이~~진짜, 아가씨 게으르네. 누구 닮았나?

아냐~~

진짜로?

게으르기 체코사람인 남편이 게으르겠지

,,, 아 같은데ㅡ 게으 10% 부 게으 90% 닮은 같아

참나- 90% 게으르다고?? 그럼 그렇게 게으 여자 뭐하러 같이 산대?

아, 그게ㅡ 너무 게을러서 손이 많이 가거. 그래서 당신은 내가 없으면 안돼

 

놔ㅡ 체코남자... 이리도 병주고 약주고에 능하다니~~~~ 가끔  마음을 들어다 놨다하는 요물같은 남편입니다

Posted by 프라하밀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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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프라우지니 2017.09.02 22: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편은 큰아들인걸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결혼해서 아이 셋키우고 있는 친구말들어보면 남편이 아이들을 상대로 질투가 상당하다고 합니다.^^;

  2. 스마일 엘리 2017.09.04 05: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편의 질투가 이해가 돼요. 저도 매끼마다 애들한테는 과일 종류도 다양하게 식판에 놓아주면서 남편한테는 그 과일을 준 적이 없더라구요 ㅎㅎㅎ 장보러 가서 매번 과일을 엄청 사는데 남편이 하루는 이렇게 많은 과일들을 왜 자기는 구경도 못 해 보는거냐고 해서 그때 아차 싶더라구요. 애들 신경쓰느라 남편은 너무 뒷전이였던거 같아요. 그래서 요즘은 남편 도시락 쌀 때 과일도 같이 넣어줘요. 위에 프라우지니님 말씀처럼 남편은 큰 아들이니까 질투하지 않게 공평하게 사랑해 주세요 ㅍㅎㅎㅎ 정작 이렇게 말은 하지만 저도 공평하게는 절대 안되더라고요.

    • 프라하밀루유 2017.09.08 10: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쵸? 저도 간혹 아기의 식판에 더 신경을 많이 쓴다는 느낌 들 때가 있기는 해요. 남편한테는 미안하지만 남편은 성인이고, 딸은 아기니까... 라고 머리속에서 정당화 시켜버리기도 하고요 ㅎㅎ

      그래도 정신차리고(?) 둘 다 잘 챙겨야겠어요. 엄마와 아내를 둘 다 잘해내기가 어렵지만 화이팅해야죠~

      엘리님은 아들 2명과 남편이니 어렵지만서도 완전 든든하실것 같아요

  3. 몽키디조로 2017.09.04 08: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귀여운 질투네요 ㅎㅎ
    남자들이 할수 있는 질투라 생각됨 ㅋ

2013년 블로그에 쓴 글 중에서 

2014년 목표 하나가 한국에서 체코로 개 데리고 오는 거라고 했는데요. 
올초에 한국에서 체코로 개를 데리고 왔습니다. 

한국에서 기르던 개를 해외로 데려고 오려고 하니 절차가 꽤 까다롭더라고요. 

체코로 개를 데리고 오는 방법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 

남편은 체코 쪽에서 알아보고. 저는 한국에서 체코로 출국하기까지 절차, 동물 병원과 연락. 필요한 서류- 

항공사. 검역소 연락 등 열심히 정보 검색을 했습니다. 


한국과 체코의 시차가 3월 말~10월말까지 7시간, 나머지 기간에는 8시간 느립니다. 

그래서 한국에 있는 동물병원, 검역소와 연락이 쉽지 않아서 

개를 데리고 동물병원에 가거나 제가 체코 기준으로 한국에서 준비해야되는 서류들은 

저희 언니가 준비해줬습니다. 


강아지 해외배송에 관해 수집한 정보와 제가 한국에서 체코로 데리고 온 수기를 올릴게요. 
(글 작성 날짜는 2014. 5월입니다. 시간에 따라 절차가 변화될 수 있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한국에서 체코로 온 경우라 제가 준비한 서류가 다른 국가에도 100% 적용되는 것은 아니지만요. 

영국이나 그리스 같은 섬국가를 제외하고 

일반적으로 한국에서 EU가입 국가인 유럽국가로 강아지와 해외 여행을 오시거나ㅡ 

해외 배송이 필요하신 분은 비슷한 절차를 거쳐야할 것 같습니다. 

 

보다 정확한 국가별 강아지 해외배송은 농림축산검역본부 웹사이트에서 확인해보셔요. 


농림축산검역본부 개고양이 검역절차, 수출.수입

http://www.qia.go.kr/livestock/qua/livestock_outforeign_hygiene_inf.jsp

동물축산물 국가별 검역기준

http://www.qia.go.kr/livestock/qua/livestock_dogcat_quar_con.jsp



기본적으로 검역소 웹사이트에 나와 있는 해외배송 애완동물 구비 서류는 아래와 같습니다. 


마이크로칩 또는 판독가능한 문신으로 개체확인을 위한 표시
유효한 광견병예방접종
광견병 중화항체가 검사 실시(EU 등록 실험실)
필요서류 : 국가소속 수의사에 의해 검역증명서 발행
- 유럽공동체 규정 모델 참조
- 광견병예방접종 상세내역 및 혈청검사 결과서 첨부

위와 같은 내용인데요, 하나하나 자세하게 쓰도록 할게요. 


강아지를 비행기에 탑승시켜 해외여행을 가시려면 넉넉하게 출국 전 4~6개월에 준비하는것이 안전합니다.
서류준비를 해야하는 순서대로 쓰도록 하겠습니다. 


1. 마이크로 칩 심기
강아지 몸에 이식하는 마이크로 칩이 있는데요 

ISO 규정에 맞는(ISO 11784 and ISO 11785) 칩 이식한 후 그 번호가 모든 서류에 기록됩니다. 

강아지 ID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2. 광견병 접종
한국에서 외국으로 수출하는 강아지는 광견병 접종이 필요합니다.  


3. 혈액검사
접종을 하고 30일 이 지난 다음 강아지의 혈액을 체취해서 농림축산부에 보낸 뒤 검사 결과를 기다립니다. 

저는 이 부분을 수의사분에게 부탁드렸습니다.  

저는 서울 주소로 보냈고요, 대전에도 한 군데 있는 것 같더라고요. 

* 중화항체가가 최소 0.5U/ml 이상임이 검역증명서에 기재되어야 합니다.


Seoul Regional Office of Animal and Plant Quarantaine Agency (QIA)46, Deungchon-ro 39ga-gil, 
Gangseo-gu, Seoul, Korea 157-843
Tel/Fax: +82 2 2650 0657/0660
dvmjhso@korea.kr,kimyu1223@korea.kr
Date of approval: 
26/12/2011


(검사기관도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확인하셔야 합니다. )



그리고 검사결과가 나온 날짜 기준으로 3개월이 지나야 EU국가에 입국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에서 시간이 많이 소요되서 강아지 해외여행시 출국 전 4~6개월에 준비하는것이 안전합니다.



4. 추가 서류 

여행을 가려고 하는 국가에서 광견병을 제외한 다른 접종을 요구한다면 관련 서류 준비하셔야하고요. 

한국의 검역소에서는 건강검진서를 원해서 수의사 선생님 통해서 했습니다.

 

사실 이 부분에서는 검역소 직원마다 알려주는 내용에 차이가 있었는데요.  
안전하게 하기 위해 출국하려는 국가에서 원하는 예방접종을 다 했다는 목록을 건강검진서와 함께 

동물병원에서 작성해가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예) 출국국가에서 코로나 장염 접종 확인을 원하면, 

건강검진 내용 + 코로나 장염 접종 확인 내용 서류도 챙기셔야합니다. 


강아지 추가 예방접종 부분은 국가별로 상이하므로, 

해외여행가는 국가가 원하는 추가 서류 종류를 반드시 확인하셔야합니다!!!


4-1. EU 규정 서류
체코는 EU국가이기때문에, 추가서류로 EU 규정서류를 준비해야했습니다. 

한국(제 3국) 에서 유럽EU국가로 강아지를 데리고 들어오시는 분들은 이 서류를 작성하셔야합니다.

 

http://ec.europa.eu/food/animal/liveanimals/pets/nocomm_third_en.htm 


EU 간은 다른 서류를 작성하셔 합니다. 


http://ec.europa.eu/food/animal/liveanimals/pets/docs/reg_577_2013_part3_annex4_en.pdf 

(과거 제가 사용한 파일)


http://ec.europa.eu/food/animal/liveanimals/pets/index_en.htm 

 

(regulation 관련)


개인적으로 이 서류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요. 

처음에는 수의사 선생님께서 33만원이나 추가 비용을 주고 서류를 작성해주시는 분을 소개시켜준다는 것이에요.

이리저리 서류를 살펴봐도 이미 접종한 내용들을 정리한 서류로 밖에 안보이는데 말이죠. 


출국날짜는 다가오고,,, 남편은 자꾸 서류 작성 확실히 했냐고 묻고... 


방도가 없어서 결국 소개시켜준 이태원쪽의 동물병원을 갔더니 언니한테 명함을 줬다하더라고요. 

언니가 거기에 전화 해보니, 별로 어려운 것 아니라고 하시면서 

서류 작성할때 전화주면 무료로 설명해주시겠다는 ~~~ !!!   


제가 한국에 들어가있는 동안 남지나 선생님께 전화를 드렸는데요. 

정말 정말 친절하셔서 감동~~~ 무한 감동이었습니다. 전화통화만으로도 동물을 사랑하시는 게 느껴졌어요.

 

EU서류는 미리 연필로 작성해 놓았고, 선생님이 전화로 설명해주셔서 서류를 채웠습니다.  


저는 EU 서류 도움만 받았지만요, 

한국에서 유럽으로 강아지를 해외로 배송하시거나 혹은 해외여행에 데리고 가실 분들은 

남지나 선생님과 상의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연락처 : 010-8633-1125


강아지 해외배송


이 포스팅을 통해 남지나 선생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 덕분에 개데리고 무사히 체코로 입국했어요!!  


체코 동식물 입국 EU 규정 서류 관련


http://ec.europa.eu/food/animal/liveanimals/pets/nocomm_third_en.htm


2014. 12월 개정법을 보면 애완동물의 여권이 추가된 것 같습니다.



5. 비행기 탑승  

한국에 애완동물을 키우는 인구수가 늘어가고, 애완동물과 해외여행을 하는 인구도 늘고 있습니다. 

항공사, 항공기마다 애완동물을 태울 수 있는 마리수가 정해져 있으니까요. 

비행기 일정이 정해졌다면 되도록 일찍 애완동물 예약도 항공사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도 비행기로 여행시 비용이 발생합니다 ~~ 강아지 비행기 티켓이요 ㅎ 

흠,,,, 개팔자가 상팔자인것 같죠? 체코도 못 와보고 비행기 못 타본 사람도 많을 건데요.... 

티켓의 가격은 비행 목적지와 항공사마다 다르고요,  
제가 알아본 바로 한국에서 유럽으로 여행하면 대부분 20만~ 25만원 사이였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체코로 직항으로 오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대한항공 1588-2001  을 이용했습니다. 



항공기 기종AIRBUS
380
BOEING
747
BOEING
777
AIRBUS
330
AIRBUS
300
BOEING
737
허용 마리수8마리6마리5마리4마리4마리4마리
클래스일등석1마리1마리1마리1마리일등석
미 장착
일등석
미 장착
프레스티지석3마리1마리1마리1마리1마리
일반석4마리4마리3마리3마리3마리3마리



애완동물을 위탁수하물로 접수하실 경우
항공기 기종AIRBUS
380
BOEING
747
BOEING
777
AIRBUS
330
AIRBUS
300
BOEING
737
허용마리수국제선4마리4마리4마리4마리4마리접수불가
국내선4마리





http://www.koreanair.com/local/na/gd/kor/cs/sn/kor_cs_sn_pt.jsp#6

http://kr.koreanair.com/Main/FAQ/ItemList.aspx?lang=kor&rgn=kr&ctg=340


항공사의 일반적 기준을 말씀드리면, 기내에 태울 수 있는 개나 고양이는 이동장 포함 5 kg 넘으면 안되고

5kg 가 넘는 애완동물의 경우 위탁수하물로 애완동물 전용 화물칸에 탈수 있습니다. 


비행기의 실내에 개를 데리고 가는 경우에는 보통 천 가방을 이용하고요. 
화물칸으로 가는 대형견은 하드 케이지입니다. 



7. 출국 당일 


강아지와 함께 해외 여행을 하신다면 출국 시간보다 3시간~4시간 전 공항에 도착하셔야합니다. 

공항에 도착해서 항공사에서 체크인을 하기전에 

인천공항 건물 3층 출국장 검역소에 가서 검역소 서류를 받으셔야합니다. 


인천공항 검역소의 위치      : 인천 공항 3층 출국장 중간쯤. 백화점과 Info 의 뒷편

전화 번호                    : 032-740-2660~2 

수출 애완동물 검역 예약 시스템 http://eminwon.qia.go.kr/reservation/index.jsp


직접 가서 동물출국 검역서류를 간단하게 작성하셔도 되고요, 
저 같은 경우는 위 상자에 수출 애완동물 검역 예약 시스템에서 
미리 시간을 예약하고 서류를 프린트 해 갔습니다. 
검역소에 계신 수의사 선생님이 서류 확인하고, 개들 마이크로칩번호 확인하고 간단하게 끝났습니다. 


강아지와 여행 날은 당일 날씨 영향을 받는데요. 

기온이 너무 낮거나 높은경우 애완동물의 비행이 제한될수도 있습니다.  

간혹 강아지 비행기 탑승시 수면제를 먹이는 경우도 봤지만 

저희 집 개는 나이가 들어서 먹이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소형견이라 간혹 약을 먹으면 민감해서 토하기도 하거든요. 

강아지 수면제에 대해서는 담당 수의사와 상의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개도 저도 남편도 10시간 한국에서 체코까지 오는 비행기에서 한숨도 못 잤지만요. 

낯선 땅 체코에... 제 20대를 함께 보낸 가족을 데리고 온 것 같아 든든합니다. 

개천국인 체코에서 건강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네요.  


+ 제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손가락 꾹! 부탁드리겠습니다!! 



Posted by 프라하밀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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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4.15 16: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딱 제가 궁금하던 정보입니다. 감사히 잘 보았어요^^

  2. adela 2014.09.03 11: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저두 1월에 폴란드 들어가는데 막막해서 슬펐거든요.덕분에 잘 진행할수 있을것 같아요^^

  3. popo 2015.08.25 02: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제가 지금 폴란드에 살고 있는데요 ㅠㅠ
    체코 프라하 공항을 통해 인천으로 직항을 타려고하는데..
    체코 검역소 직원이 EU 여권만 있으면 검역소 안들리고 바로 가도 된다고 하는데...
    참... 이 얘기를 믿어야 할지.. ㅠㅠ 혹시나 강아지를 못데리고 나갈까봐 걱정입니다.
    혹시 이 부분에 대해서 아시는 것 있으신가요??

    • 프라하밀루유 2015.08.31 18: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체코 검역소 직원이 강아지 EU 여권만 있으면 괜찮다고 한 것은
      우선 체코에서 떠나는 강아지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보통 검역소에서 들어오는 동물에 대해 검사를 강하게 함으로
      한국검역소의 기준에 맞춰서 서류를 준비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공항 검역소에 문의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4. 궁금한 맘 2015.12.04 21: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저도 체코 살다 이번에 귀국하게되어 강아지 데려가는것 때문에 알아보다 들리게 되었습니다.
    한국검역소에 물어보니 체코에서 태어난 강아지는 EU 애완동물 여권과 마이크로 칩만있으면 아무것도 필요없다고 하네요,
    그래도 걱정되면 체코검역소에서 검역증명서 발급받아 오라고 합니다.
    조금이라도 도움되시라고 적어봅니다.

    • 프라하밀루유 2015.12.10 07: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호ㅡ 체코에서 태어난 강아지를 한국으로 데려가셨군요.
      최근에는 반드시 구비해야하는 서류 중에 개 여권이 추가된거 같더라고요.

      공유해 주신 정보가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5. 2016.01.23 19: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6. 2016.02.10 23: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프라하밀루유 2016.02.14 08: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설은 잘 보내셨나요?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Annex 4에서 민간 동물병원 선생님께 서명을 받아야 하는 것이 한군데 있었어요.
      저도 검역소에서 해주는 줄 알고 있다가
      그 서명 때문에 좀 당황스러운 일이 있어서 기억이 나요.

      검역소 직원분들이 많이 도와주시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국가별로 법과 요구하는 서류가 다르다보니
      종종 담당자마다 조금씩 다른 정보를 주셔서 혼란스러울 때도 있었어요.

  7. 장군맘 2016.02.11 17: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조만간 체코로 이민가는데 강아지와 정이 너무 들어서 놓고 갈수도 없고 데려가기로 맘을 먹었는데 절차가 생각보다 너무 복잡하더라구요,, 흐,,그래도 이 글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나머지는 혼자 열심히 알아보고있는데도 모르는게 생기네요,, 모르신다면 어쩔수 없지만 혹시 아신다면 알려주세요!!

    1. 검역증명서는 영어로 작성해야되나요?
    1-2.검역증명서를 발행할때 유럽 공동체 규정 모델을 참조해야한다는데 어디서 참조해야하나요..?
    2.체코에서 광견병 이외에 다른 예방접종 기록도 보여달라고했나요?
    3. EU규정서류가 바뀌어서 바뀐걸로 작성해야한다는데 그게,, 몇년도에 바뀐건지 잘 모르겠어서,, 이 글에 나와있는 주소가 가장 최근 EU규정 서류 인가요?
    4.이렇게 서류는 건강검진서,eu규정서류만 있으면 되는거죠??

    이렇게 유용한 글을 써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 프라하밀루유 2016.02.14 08: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강아지를 체코로 데리고 오신다니, 복 받은 강아지에요 ^^
      체코는 정말 강아지에게 친절한 나라거든요.
      물어보시 것에 아는대로 답변드리면

      1. 서류는 영어로 작성했습니다.
      2. 한국 검역소에서 종합검진서류 같은 것을 요청했습니다.
      1-2, 3, 4
      EU 규정에 관해서는 아래 링크를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ec.europa.eu/food/animal/liveanimals/pets/nocomm_third_en.htm

      4. 동물 여권 발급이 추가된 것 같더라고요.

      강아지 무사히 체코로 들어올 수 있으면 좋겠네요.

  8. 2016.08.12 01: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프라하밀루유 2016.08.12 05: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죄송하게도 제가 그리스 사정은 잘 몰라서요. 보통은 섬나라들이 좀 더 규정이 엄격한 것으로 알고 있어서 그리스 경우도 자세히 알아보기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ㅡ

  9. 달콤 2017.01.07 12: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에 체코로 강아지와 함께 가요~
    포스팅 글이 도움 많이 되었어요 혼자 준비 할 수 있으려나 걱정 좀 되지만^^
    관견병 항체검사하고 90일이 꼭 지나야 출국 할 수 있나요?
    시간이 촉박해서.. 90일이 지나야하면 같이 출국 못할지도 모르거든요ㅠㅠ

    • 프라하밀루유 2017.01.15 08: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한국이 광견병 위험국가로 분리되어 광견병 +90일은 조금 엄격하게 확인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 모르니 인천공항 검역소에 재확인 꼭 해보시기 바랍니다.

  10. 팡팡 2017.05.25 18: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전에 사는 사람입니다
    대전지역에도 해외로 운송해주는 동물병원 업체가 있나여?
    있으시면 알려주세여

  11. 별이맘 2017.06.02 11: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밀루유님 덕분에 자료는 열심히 읽고 있는데 몹시 떨리네요ㅎ마치 중학교 첫시험을 앞둔 설렘과 두려움입니다ㅎ근데 하나 궁금한것이 있습니다.
    다시 귀국할때 필요한 서류는 체코동물병원에서 진행하나요?동물병원에 물어보니 항체가 결과가 2년반인가까지만 유효하다고 그 기간 지나면 그쪽에서 진행해야한다는것 같던데 맞나요?!
    밀루유님은 쭉 살고 계시니 모르실 수도 있는데 여쭈게 되네요ㅠ막막하고 두렵네요ㅎㅎ

체스키크룸로프 여행의 최종이야기 입니다.  ;)


올 여름에 언니가 체코를 방문했었는데요, 언니와 추억을 남기고 싶어서 무얼할까.. 고민하던 중에 

체스키 크룸로프에서 래프팅을 하기로 했습니다. 


체코 사람들은 체스키크룸로프에 1박 2일, 혹은 2박 3일씩 머무르며 여름휴가를 래프팅을 하며 보내거든요.

남편의 보스에게 래프팅 관련해서 여쭤보면서 


체스키크룸로프 당일여행을 한다고? 


네. 


하~~ 프라하에서 3시간 걸려서 가는데, 몇 시간만 보고 오면 너무 아쉽지 않아? 


아무래도 휴가 일정이 짧다보니까요. 


하~~ 그래도 아쉽네. 래프팅도 하는데, 하루면 충분하려나 ?


아침에 출발해서 래프팅하고, 주변 마을 둘러보면 될 것 같아요. 



뜻하지 않게 당일치기로 여행을 하는 것으로, 또 보스를 놀래켜드렸네요 ㅎ ㅎ

사실, 체스키 크룸로프는 작은 마을이라서 볼 것 위주라면 하루면 돌아보기 충분해요~

좀 더 여유롭게 조용한 마을의 분위기를 느끼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1박 2일이 좋구요. 


이번에 래프팅을 해야겠다고 생각한 건 

예전에 언니와 함께 TV를 보다가 동강 래프팅이 나왔는데 언니가 


래프팅도 재밌겠다~~ 


고 말한 것 같아서요. 언니를 위한 깜짝 선물이기 때문에 언니한테는 비밀로 하고~ 

남편 보스의 식당  호스텔 99에서 식사를 마친 후~ 호스텔에서 준비해 준 래프팅을 하기로 했습니다. 


[체코 CZECH] - 체스키크룸로프 맛집식당 추천-호스텔99, 델리99



호스텔99 근처로 래프팅할 보트를 차에 실어서 저희들을 픽업을 하러 왔습니다. 

언니가 차에 실려있던 보트를 보더니 


 아학 !! 우리 물에 들어가는거야? 


응. 래프팅~~ 체스키 크룸로프 방문 축하 깜짝 선물 ~ :)

 언니가 예전에 래프팅 해보고 싶다고 그랬잖아. 


내가? 언제? 흠... 기억이 안나는데. 


아~ 뭐야~~ 예전에 TV에서 동강 래프팅 보면서 하고 싶다고 했잖아. 


아니야. 그런 말 한 적 없어.ㅡㅜ 


어쩔 수 없어. 크크. 이미 예약된 거라~~ 

한 번 해보자~~ 제일 쉬운 코스로 했으니까 재밌을거야 ㅋㅋ



이제와 취소하려고 해도 이미 보트는 도착했고, 차타고 상류로 향하는 마당에 어찌하겠습니까~  

걱정스러워하는 언니 표정을 보며 미안한 마음에, 제 어렴풋한 기억을 탓해봅니다.  



 


래프팅 코스를 선택할 수 있는데요. 코스별로 1시간에서 최대 10시간까지도 탈 수 있습니다. 


아래 표를 보시면, 코스 - km - 시간 - 최대인원 6명 - 최대 인원 8명 - 2인용 - jedno-mistny(1인용)




더 자세한 정보는 www.rafting-krumlov.cz  홈페이지를 참조하시면 될 것 같아요 ~ 

홈페이지에 KONTAKT (컨택트) 에서 이메일로 예약 가능합니다. 




위 사진과 같은 차 위해 보트를 실어서 저희들을 픽업 해서 래프팅 시작지로 데려다 줬어요. 

남편, 저, 언니 모두 래프팅 초자라서 초반에 노젓는 방식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듣고 탔습니다. 

다행히 언니는 걱정 반, 기대 반으로 탑승했습니다. 

 

체스키 크룸로프 래프팅


처음에는 물에 빠질까 걱정하던 언니였는데요, 노를 저을 때 바닥이 닿는 걸 보고 

수심이 얕은 것을 확인한 뒤에는 안심하더라고요.  


불어오는 바람에 따라 잔잔한 블타바 강변을 유유히 노를 저어가며 강 주변의 건물들 구경하면서 

언니가 "멋있다~~" 를 외치더라고요. 히히히. 다행입니다. 


중간중간에 놀이동산의 보트(후룸라이드 - 뭔가 세련된 말로 표현하고 싶지만, 이것밖에 기억이 안나네요. ^^) 

타는 것처럼 휘리리릭~~ 내려가는 코스도 있어서 놀이동산에서 기구타는 것처럼 신나더라고요. 



휘리릭~~ 몇 번 물타고 내려가고 -  아기자기한 건물들도 구경하고, 사진도 찍고... 

강변에서 바라보는 체스키 크룸로프의 성은 또다른 매력적인 모습을 선사해주네요. 



8월 말이었는데 체스키 크룸로프 가던 날 날씨가 좋아서 한여름처럼 후끈후끈 하더라고요.  

블타바 강에 발을 담그고 노를 저으니- 발가락 사이로 강물의 스침이 간질거리면서도 좋습니다. 

신선놀음이 따로 없네요~~ 


옆으로 지나가는 보트들을 보니 보트 뒤에다가 맥주병을 주렁주렁 달고 다니네요. 

누가 맥주 사랑하는 체코 사람들 아니랄까봐 ㅎㅎㅎ  

노를 젓다가 바람에 보트를 맡기고 맥주 한 모금씩 마시고~ 또 노 젓고~~ 

이렇게 음주 래프팅을 즐기더라고요 ㅎㅎ 

 

그리고 옆에 보트가 지나가면 AHOOOOOOJ (아호~~~~~~이 !!!! - 안녕)라고 크게 인사하고요. 

래프팅을 즐기는 아시아 사람들이 많지 않다보니, 유난히 저희한테 인사를 많이 해주시더라고요. 



보통 래프팅의 시작점과 끝나는 지점을 알려주고요. 

저희는 호스텔 99에서 준비해 주셨기때문에, PORT 99에서 멈추면 됩니다~


간혹 시간가는 줄 모르고 노를 젓다가 더 멀리 가는 분들도 계시고 

아니면 어디서 멈춰야 하는지를 정확히 몰라서 다른 곳에 보트를 멈추는 분들도 계시다네요. 


체스키크룸로프 일정이 여유로우시다면, 잔잔한 블타바 강변에서 래프팅 하시면서 

좋은 추억 남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Posted by 프라하밀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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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래미 2014.03.31 16: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저는 5월에 결혼을 예정하고 있는 예비신부입니다~
    신혼여행으로 체코를 가게 되었고, 체스키까지 들르게 되어 알아보던 중 래프팅이 나와있어서
    이렇게 초면에 실례를 무릅쓰고 댓글 남깁니다~
    알려주신 사이트로 래프팅을 예약하고 싶은데요
    우선 영어로도 예약이 가능한지랑.. 위에 적어주신 jendo-mistny가 편도라는 뜻이 맞는지요?? ^^;
    실례가 아니라면 답변 부탁 드리겠습니다^^;

    • 프라하밀루유 2014.05.27 06: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래미님, 답글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5월의 신부시군요 ! 이미 체코에 왔다가셨는지 모르겠네요.
      래프팅은 Kontakt 에 영어로 남기시면 될 것 같아요.
      아니면 호스텔 99에 문의하셔도 될 것 같고요.

      남편한테 확인해봤는데 jendo-mistny는 1인용이라고 하네요.

      하~~ 제발~~ 아직 체스키크룸로프 도착 안 하셨으면 좋겠어요.
      이 정보 보고 래프팅할 수 있게요.

  2. 체스키래프팅 2014.07.18 15: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저는 8월에 프라하 여행 예정 중인데요!!
    래프팅 떄문에 체스키를 당일치기로 가려고 생각 중입니다.
    아침 7시 버스 타고 10시에 도착해서 래프팅 및 관광 후 저녁 6시나 7시 버스 타고 돌아오려고 하는데
    당일치기로도 래프팅할 수 있겠쬬??ㅠㅠ
    1시간~2시간 코스로 하려고 하는데
    하신 코스가 어떤 코스신가요?? 추천해 주실만한 코스 있으신가요??

    그리고 사전예약을 하고 가야 하나요??

    감사합니다.

체스키 크룸로프의 맥주를 눈으로 맛보기 전에 ~~~ 잠깐 남편의 보스에 관해 샅샅히 분석(?)하고 갈게요~~~~

여러분도 이 글을 읽고 나면, 남편의 보스가 옆 동네 사는 가까운 사람처럼 느껴질 수도 있어요 ㅎ   


보스에 관한 글 소재를 모으면서 든 생각인데요, 

어쩌면 보스가, 남편 다음으로 제가 사적으로 잘 알고 있는 체코 남자가 일 것 같더라고요. 

보스의 전 여자친구도 알고 있고, 현 여자친구도 만나봤고,,,, 회사 행사에서 보스의 아버님도 만났거든요. 


그럼~ 본격적으로 남편의 체코인 보스에 대해서 얘기해볼게요.


남편의 보스는 현재 뉴욕에서 하는 일이 본업이고, 체코에서 하는 일은 거의 자선 사업처럼 하고 있어서

미국과 체코를 자주 왔다갔다 합니다. 


제가 만나 본 이 체코 사람은,,, 

전형적인 체코 사람이라고 하기에는 국제적인 경험도 많고, 뉴욕에서 일하시니 당연히 영어도 잘하고요. 

다른 사람을 편하게 해주는 유쾌한 사람입니다. 


보스는 뉴욕에서, 프라하에서 일을 하기도 하지만, 

가족 사업으로 체스키 크룸로프에서 호스텔과 식당을 운영하는데요. 

식당의 재료들도 정말 고품질의 재료를 사용해 신선하고요.

본인이 요리하는 것도 좋아하고 새로운 요리 개발에 도전하는 것도 좋아합니다. 


한국 음식 중에서는 김치를 정말 좋아하고요, 

종종 남편 도시락에 싸주는 한식들은 한 번씩 다 맛보셨는데, (립서비스일수도 있지만) 늘 맛있다고 하시며

한식 좋다고 하세요.   


이번에 같이 체스키크룸로프에서 점심을 먹으면서도 


요즘 뉴욕에 김치버거 메뉴가 생겨서 인기가 많아서 먹어봤는데, 괜찮더라고요.


하시더라고요. 정말~ 이 분의 음식에 대한 도전정신은 어디까지일까 문득 궁금합니다~~  



체코인 보스의 독특한 경력 중에 하나는 아프가니스탄 재건 활동 군인으로 근무했었는데요.

당시 근무지역이 아프가니스탄 내에서도 워낙 위험 지역이다보니 

군인들에게 되도록 현지인으로 보이기 위해서 수염을 덥수룩하게 기르라고 했답니다. 


어느 날 기자인 보스의 친구가 화상 연결을 해서 아프가니스탄의 상황을 뉴스 보도하고 싶다고 해서 

미리 화상통화를 했는데요. 


친구 왈 : 너무 현지인 같아서 시청자들이 놀랄 수도 있으니까, 수염을 좀 깎아야겠다... 


결국 수염을 자르고 인터뷰를 했답니다.  


그리고 나서 다시 재건 활동을 하러 밖으로 나가려고 하자, 

군사령부에서 수염없이 밖으로 돌아다니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고 판단해서 

수염이 다시 자라기까지는 계속 실내에 머물러 있었다네요.

 

재건활동 담당이기는 하지만, 요리를 하는 푸근한 이미지인 보스가 군대 생활을 하셨다니 신기하기만 하더라고요. 



부드럽고 유쾌하지만, 군대에서 근무한 경력 때문인지 날카로운 면도 있는데요. 

보스의 예리함을 본 건~ 남편과 보스의 첫 만남에서였습니다.  


부서 변경을 하면서 남편이 처음으로 보스와 다른 직원들이랑 함께 식사를 하며 대화를 나눴는데요.



그때, 한국에서 공부하고 왔다고 하지 않았나?


네. 한국에서 공부했습니다. 


음... 몇 년 동안? 


3년 있었습니다. 


3년이라... 결혼했다고 했지? 


네. 


그럼, 아무래도 체코여자보다는 외국여자를 만나서 결혼했겠구만. 


아... 네. 


그럼, 집에서 대화는 영어로 하고?


네.


어쩐지~ 그냥 체코 사람치고는 영어를 정말 잘한다고 생각했어. 

매일 영어를 쓸 것 같더라고. 한국에 오래 있었으니, 한국여자? 


네. 부인이 한국사람 입니다. 


이야~~ 나 김치 좋아하는데.  



이렇게 해서 한국인인 저 - 남편 - 보스의 인연이 시작되었습니다. 


보스가 운영하는 체스키크룸로프에 호스텔 손님 중에도 한국 사람이 오는데요. 

어느 날은 보스가 남편에게 이렇게 얘기를 했대요. 


아침 6시에 리셉션에 물어 볼 것 있어서 노크하면 거의 99% 한국 사람이고.

한 겨울 눈보라를 휘몰아치며 관광하는 사람도 거의 99% 한국 사람이더라.

 


한국에서 생활을 했던 남편은 부지런한 한국 사람들의 특성과 목표 성취에 대한 이야기를 해드렸대요. 

그리고 짧은 휴가 기간을 통해 먼~~~ 유럽으로 오는 것이기 때문에 되도록 무리 해서라도 많이 봐야 한다는 

씁쓸한 현실 이야기도 덧붙였고요. 



또 다른 이야기는,,, 작년 크리스마스 휴가 기간에 보스가 이스탄불에 요리 수업을 들으러 갔는데요


이스탄불에 계시는 동안 한국음식이 먹고 싶어서 한국 식당을 가셨는데요,  

남편한테 한국음식 요리 추천해달라고 문자가 왔습니다. 그때 저도 옆에 같이 있었거든요. 



부인~ 보스가 이스탄불에서 한국식당 갔는데. 음식 추천 해달래. 


흠... 뭐가 좋을까? 김치찌개? 


그건 이미 많이 드셨을 것 같고, 좀 더 특이한 거.. 



이렇게 대화를 하다가 남편은 한국에서 먹은 것 중에서, 뜨끈한 보쌈에 매콤한 김치 싸 먹은 기억을 떠올리며


보쌈이라고, 돼지고기에 김치 싸서 먹는 음식 있어요.


아~~ 그래? 맛있겠네.  


그런데,,, 아차..... 터키는 이슬람 국가인 걸 깜빡 한거죠. 돼지고기 ㅡㅜ 

결국 김치매니아답게 김치찌개 드셨대요 ~~~ 


이스탄불에 계시는 동안 한국 중년 남자 두분을 만나게 됐는데요.  
한국사람이라 반가운 마음에 이런 저런 한국에 관한 얘기를 하다가 정치 얘기가 나왔답니다. 


당시 연말에 대통령 선거 결과에 대해서 언급을 하게 되었고요.

남편과 한국의 정치 상황에 대해서도 토론을 많이 하던 보스는 


대통령 선출 결과는 참 안타깝게 됐죠...

라고 말을 했고, 그 분들이 언짢은 표정을 지으시더니 다음 날부터는 마주쳐도 아는 척도 안 하셨대요


 

어째, 이야기를 쓰다보니 저희 회사 사장님보다 더 자주 만나고 있는 것 같은 착각이  :)


 

아무튼 !! 보스가 미국으로 자주 일을 하러 가는 관계로 모든 직원이 한 번에 모이기 힘들기 때문에 

팀빌딩도 한 번 다같이 모였을 때 체스키 크룸로프에서 2박 3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친절한 보스의 성격을 알고 있고, 남편의 땡깡(?)으로 받은 초대이기 때문에 

남편의 원활한 사회생활을 위해 내조차원에서 피곤한 몸 이끌고 체스키 크룸로프를 다녀왔습니다.

 


남편의 말로는, 보스가 체스키 크룸로프에서는 동네형으로 통하는데요~ 

골목골목 걸어 갈 때마다 아는 사람을 만나서 모두 인사하고ㅡ 
심지어 예전 여자친구도 만나고 그랬대요~한때 체스키크룸로프의 인기남이었다는~~ ㅎ


현재는 호스텔과 자꾸 사업도 잘되어 체스키크룸로프에 있는 건물도 자꾸 사서 확장하고.

새로 리모델링 하고 있는 건물에는 한국인 손님을 적극 맞이할 채비도 하고 계십니다 ^.^

 

사업도 잘되어가고, 동네 사람들한테 인심을 얻으면서 최근에 위험한 일도 있었는데요. . 

보스의 호스텔 근처 다리 건너 뒷 편에서 의심스러운 차가 대기하고 있다가,,,  

보스가 호스텔쪽에서 나오자마자  갑자기 전속력으로 달려와 치어 버리려고 했다네요. 

현재는 살인 미수로 조사 중이고요. 어딜가나 잘되면 배 아픈 사람이 있나봅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보스의 호스텔과 식당 소개 해드리고~ 

[체코 CZECH] - 체스키크룸로프 맛집식당 추천-호스텔99, 델리99

동네 형님=보스 덕분에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였던 맥주공장 견학한 사진도 올려드릴게요 ! 

[체코 CZECH] - 체코맥주- 마시는 빵



프랑스 파리에서 유명한 관광지 루브르 박물관

유명하다고 해서 오긴 왔는데...  어떤 미술 작품을 봐야할지 막막하신가요?? 

유럽여행 가이드 꿀잼투어가 여러분의 고민을 말끔히 해결해드립니다. ^^

www.cooljamtour.com
 


Posted by 프라하밀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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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11.14 20: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프라하밀루유 2013.11.16 00: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말, 외국에 살다보니.. 사람을 만나는 인연이 더욱 신비롭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블로그를 시작하면서는 참.. 온라인으로 글로 이렇게 사람들과 공감하고 따뜻한 감정을 느낄 수 있다는 사실에 가슴벅차 오르는 감동을 느낄 때가 있어요.

      저도---- 한번도 만나 뵌적 없지만... 여쭤보지도 않고는...
      나중에 스페인에 가면 만나뵐 수 있을까?라는 상상 혼자하면서 좋아하고 ㅋ
      저도 산들이님~ 뭔가 부끄럽지만 설레고 좋구.. 막 그래요~
      짝사랑 아니니까 걱정푹 놓셔요 ㅎㅎ

제 지난 포스팅을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저희가 이사할 계획이라서 집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아직도 집을 못구한 상태고요,  6월이 되면서부터는 저희가 원하는 지역에서 새로운 집이 나오지도 않네요. 아마 6,7,8월이 유럽 사람들 휴가철이라서 그런 것 같기도해요. 


사실 프라하에 있는 집주인들은 벨기에, 네덜란드 등 서유럽국가 사람들도 꽤 있거든요. 

프라하 물가가 서유럽에 비해 저렴한 편이니까, 집을 사서 렌트를 해주며 월세를 받는 것 같더라고요. 


아무래도 집을 구하다보니, ($..$) 이렇게 되고, 이런저런 돈 이야기 포스팅을 했잖아요.

남편이 제 포스팅들을 봤는지 물어봅니다.


여보! 우리 돈 문제 있어?


- 아니~~ 


근데 왜 블로그에 돈돈돈 했어?


- 그게 집 사려고 하니까 대출도 많이 받아야 하고. 싼 집은 마음에 안들고.. 

집을 바로 살 만큼의 돈은 없으니까..


그래도 우리 나이에 자기 집 마련하는 사람 많지 않잖아.


- 그렇지,, 그래도 집 바로 살 정도로 돈이 많은 건 아니니까 그랬어.


여보, 우리 돈 있어 ! ! 



남편은 제가 이곳에 왔을 때 제 삶의 질이 한국과 비교했을 때 낮아질까봐 걱정했거든요. 

체코에 살면서 제가 한국에서는 했던 것을 못하지는 않는지 

부족하게 생활하고 있지는 않은지 늘 걱정을 합니다~ 


제가 - "하... 체코에는 xx 없구나. 이러면 좋을텐데.. " 

이렇게 말할 때는 괜히 체코에 데리고 와서 고생시키는 것 같아 죄책감도 든다고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외국 생활이다보니 돈이 새어나가는 곳이 생기고~ 한국음식이나 아시아 식재료들도 조금 비싸고,, 

 

체코의 평균 사무직 임금은 한국보다 약간 낮은편이거든요. 


하지만 한국은 하루에 근무시간이 길기 때문에 

시간 당 수당으로 따지자면, 칼퇴근 하는 체코가 더 높을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체코에 있는 외벌이 가정은 정확히 모르지만, 제 상황을 기준으로 볼 때는 

전반적으로  프라하와 서울의 월급 : 생활물가 비율은 비슷한 것 같아요. 물건 가격도 한국과 큰~~ 차이 없고요.

이 곳도 해가 갈수록 물가가 조금씩 오르는 것은 느껴집니다. 

늘 그렇 듯이,,,, 월급 인상 속도 << 물가 인상 속도   에요. ㅎㅎㅎㅎ 


체코에서 완전히 한국식으로 먹고 살려고 하면 비싸지만, 

체코 사람들의 식단처럼 고기와 빵 위주로 먹으면 싼 편입니다.  


체코에 있는 한국가게의 물품 가격은 제가 호주에서 한국가게 이용했던 것과 비교하면 

그렇게 비싼 것 같지 않아요. 문제는 한 번 가면 눈이 뒤집혀서 몇 개 집다 보면 금방 6~7만원 나온다는 ㅎㅎ 


▲ 크리스마스때 찍은 빵 사진인데요. 

한국사람인 저는 저 빵 하나를 사면 

몇 달에 거쳐서 다 먹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 


체코는 부가세가  물품에 따라 15%, 21% 인데요. 

마트에서 보는 장 물가는 1주일에 12만원 정도면, 고기와 과일 넉넉하게 2인이 집에서 식사먹을 수 있습니다. 

제가 점심 도시락 싸가는 비용도 포함해서요. 


과일은 한국보다 전체적으로 싼 편이고요, 제철과일의 경우는 더 많이 싸집니다. 

특별 할인 할 때는 테스코에서 2kg 딸기를 5000원 주고 샀어요. 

최근에 한국 다녀오신 분이 배 하나에 1만원 정도 하더라는 얘기를 듣고 깜짝 놀랐어요. 

한국은 왜 그리 과일이 비싼가요~~~~~~ 곧 추석도 다가오니, 장물가가 또 들썩들썩하겠네요. 



이 글을 써놓고 나서 보니, 이 기사가 나왔더라고요. 


한국 물가 세계 35위…노르웨이 가장 비싸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3/07/11/0601360100AKR20130711069700093.HTML

한국, 그리고 한국의 수도인 서울이 과연 물가면에서 세계 35위라고 봐야할까요? 

절대적인 수치는 그렇게 보일 수도 있지만요. 


실질적인 세후 월급 : 생활비용을 계산하지 않은 이 기사,,, 

그래서 연합뉴스가 인용한 웹사이트 Numbeo.com 을 가봤습니다. 


통계라는 것이 객관적인 수치임에도 어느 정도 유리한 방향으로 조작(?)이 가능한데,, 

적어도 공신력있는 기관의 수치를 인용해야하지 않을까 싶은데 말이죠. 

회사의 연역을 보니 위 등급표는 개인 회사가 낸 수치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Numbeo.com was launched in April 2009. The research and available data at Numbeo.com is not influenced by any governmental organization.

Numbeo.com website is maintained by Numbeo doo incorporated in Serbia with business registration number 20853514.



이 웹사이트에 보면 노르웨이, 룩셈부르크, 덴마크, 일본, 스웨덴, 영국, 캐나다, 오스트리아 등 우리가 알고 있는 GDP 높은 나라들이 많습니다. 


한국이 35위라고 해서 찾아 봤더니 그 바로 위에 34위가 미국이네요. 

미국과 소득 차이가 있는데, 물가로 보면 바로 미국 아래네요. 


아무래도 현재 체코에 살고 있기 때문에, 체코 물가도 확인하게 됩니다. 

한국보다 위치가 낮죠?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제가 한국에서 자취하며 살림도 해보고, 

체코에서도 살림하면서 내린 결론이라면  


한국의 서울과 체코의 프라하의 전반적인 체감 물가는 비슷하다는 점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남편도, 다른 한국 분들도 동의를 하시더라고요. 



한국의 경우 직장인의 경우 4대 보험 다 포함하면 대략 20~25 % 세금을 내게 되는 것 같아요. 체코의 경우는 직장인들은 35~40%의 세금을 냅니다. 후덜덜하죠? ^^  


실질적인 월급 금액으로 보면 한국이 월급의 금액은 많지만 한국은 집, 음식, 생필품의 가격이 비싸잖아요. 그리고 아이들의 교육비는 또 어마어마 하고요 ㅡㅜ 

체코는 고등학교까지는 무상 교육이고, 대학교 학자금도 거의 없습니다. 

체코 애들은 한국 아이들처럼 방과 후 학원이 필수 조건도 아니고요.  


결국 체코에서 받는 실질적 금액이 조금 작더라도 생활비용을 총 합해보면 제가 서울에서 생활 할 때랑 비교할 때 비슷한 수준의 생활이 가능합니다. 

아이가 생기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체코가 더 이익이 될 수도 있고요. 

당연히~~~ 이 곳에서 국제학교를 보내게 되는 경우 얘기는 또 달라집니다 ^^;



연합뉴스가 인용한 웹사이트 Numbeo.com 의 표를 전혀 믿을 게 못되다는 것은 아니지만 물가라고 하는 것이 그곳에 물, 빵, 쌀이 얼마냐를 절대 금액으로 따지기 보다는 


평균적으로 받는 임금에서 비슷한 종류의 필수품을 몇 개 살 수 있는지, 

보통 매일 먹는 식사 재료 금액이 얼마인지 알아야 물가에 대한 객관적 평가가 되지 않을까요?


왜냐면 체코와 한국의 경우를 보면 

체코는 빵과 고기가 주식이라서 종류 싸고 쌀은 주식이 아니라 비싼 편이고. 

한국은 쌀이 품질이 좋고 저렴하고, 빵이나 고기가 비싼 편이니까요. 

 

체코의 닭고기,돼지고기를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대략 1kg, 6000~8000원 입니다. 

남편이 한국에서 돼지고기 삼겹살을 사고 나서 가격에 깜짝 놀랐던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체코와 한국 물가를 비교할 때 다른 점이라고 하면,,,


체코의 먹거리 물가는 한국처럼 그렇게 심하게 변동이 없습니다. 

12월 말에 많은 상점들이 문을 닫기 때문에 그 때 크리스마스 후에 먹을 음식을 다량 장을 보거든요. 

수요>공급에 의해 가격 변동이 있다고 해도 크지 않고, 곧바로 진정되서 물가의 변동폭이 잘 안 느껴집니다. 


반면에 한국은 무더위, 장마철, 김장철, 설, 추석 명절 등 가격 변동의 요소가 정말 많은 것 같아요. 

 

하나 더 ! 다른 점은요~~


한국은 서울 외에도 지방마다 주요 대도시가 있잖아요. 

그 곳의 월급과 물가가 서울과 비교할 때 조금 적고, 조금 싸지만 -  차이가 정말 크다라고 하긴 그렇지만요. 


체코의 경우는 프라하를 제외하고는 브르노나 올로모우츠 등 인구가 적은 소규모 도시들은 물가가 쌉니다. 

집값이며 생활비도 싸고요. 하지만 그에 맞게 월급도 프라하 보다는 적게 받는다는 함정이 ㅎ 


한국에서 프라하를 제외한 체코의 도시로 파견 근무 오시는 분들은 

월급 금액은 한국 기준으로 받고, 생활비는 체코의 소규모 도시로 지불하기 때문에

돈을 모을 수 있는 기회가 된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프라하를 제외하고는 정말 아~~~~무 일 없이 평화롭고 한적한 체코의 도시들...  :)  

친구도 가족도 없이 정말 심심하실 수 있어요. 

그리고 하늘색의 정의를 다시 내려주는 칙칙한 회색빛 겨울 하늘.


아무래도 체코에 파견 오시거나 오실 분들은요 

체코의 지루한 생활을 탈피하기 위해서, 즐겁게 할 수 있는 취미 생활을 갖는 게 좋으실 것 같아요~ 



+ 체코 프라하에서 1개월 동안 1인이 상태 괜찮은 원룸 (1+kk) 생활한다고 할 때 

 숙소 렌트 비용 50만~ 70만원 + 생활비 50~60만원 = 100~130 만원 정도 넉넉하게 생각하셔야 할 것 같아요. 




바가지 쓰기 쉬운 체코여행, 걱정되시나요? 


유럽여행 준비물로 여행가이드 꿀잼투어 앱을 다운로드 받으셔서 

현지인이 소개하는 식당에 들러 바가지도 피하고, 

맛있는 현지 전통 음식도 맛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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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라하밀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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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변혜신 2013.08.30 07: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글은꼭제맘같아요.
    우리친구해용.전5구역살아요~~

  2. 변혜신 2013.08.30 07: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글은꼭제맘같아요.
    우리친구해용.전5구역살아요~~

  3. 미숫가루 2013.09.05 12: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꼼꼼히 읽어보니 정말 쏙쏙 와닿네요~~^^
    언제나 상냥하게 글을 잘 풀어서 쓰시는 것 같아요~
    읽을 때마다 상냥함이 물씬~~ㅎㅎ
    또 놀러올게요^^

    • 프라하밀루유 2013.09.13 21: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미숫가루님의 댓글 표현이 더 상냥한걸요 ^^
      칭찬해주셔서 기분 좋아져가지고 사무실에서 실실거리며 웃었네요.
      미숫가루님의 이 댓글은 볼때마다 입가에 미소가 지어져요~ 감사합니다. 또 놀러오세요~~~

  4. 이꼴라이 2013.11.19 22: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체코 물가글이 있었네요^^ 우와 좋은 정보 저에게 가장 시급한 정보 감사합니다
    이제 체코어를 시작해야겠어요 체코 엄청멀것같은데 이렇게 조금씩 정보습득하다보니 그리 멀지도 않을 것만 같네요 하하하히

  5. handa lee 2013.11.25 00: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좋은 정보가 많아 감사드립니다. 꼭 필요한정보가 있어서 글을 올려봅니다.
    현재 체코에서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한국에 입국하여 여행및 취업을 원하는 젊은이들이 있는데
    저희가 현지어을 몰라 모집광고을내고 싶어도 못내고있읍니다만, 현지에 거주하시기에 현지인들이
    구인,구직,정보을 광고할수있는 인테넷이나 한국식 벼룩시장 같은정보지을 알고싶읍니다.
    아니면 허락해주신다면 광고대행을 해주시어 저희와 파트너로 같이 하시는것은 어떠하신지요.
    저희 홈피을 올려드립니다. www.bjob.kr
    체코어도 모르고 여러가지로 부족함으로 허락이 되신다면 부탁드려봅니다.
    현재,체코.헝가리.및 유럽국가에서 워홀비자로 입국하고 있으나 저희가 광고부족으로 인원들을
    필요한 직원으로 채용을못하고 있읍니다. 많은 부탁드려봅니다.
    감사합니다.

    • 프라하밀루유 2013.11.25 08: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체코 사람들이 자주사용하는 웹사이트는 http://www.jobs.cz/ 입니다. 웹사이트 영어로도 되어 있으니까요,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6. Fine 2014.01.22 09: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정보 잘 보고 갑니다 ^^ 보석같은 블로그를 찾았네요!

  7. 아빠놈 2014.02.17 18: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빵이 되고 고기가 되는 정보 잘 읽었습니다! 전 아이들 데리고 체코로 사업하러 가려고 계획 중입니다. 아마도 아이들은 국제학교로 다니게 되지 않을까 하여 학교 서너 군데 학비를 비교해보곤... 앞으로 15년쯤 저 빵만 뜯어먹고 살아야하나 싶네요.

    • 프라하밀루유 2014.04.21 08: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 들은 바로 체코의 국제학교 학비가 꽤 비싸다고 들었습니다.
      자녀분들과 함께 체코를 오시기로 결정한데는 제 짐작으로 교육도 한몫했으리라 생각됩니다.
      빵을 주식으로 살기는 어렵겠지만요,
      행복해하는 자녀분들 보면서 다른 기쁨을 느끼지 않을까요. ^.^

  8. 오베르마쓰 2014.04.11 13: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마를 벌던 얼마를 소비하는것인가 그것이 중요한것같네요
    국내에서 살기힘들다고 서민입장에서 이야기하지만
    대한민국만큼 살기좋은 나라가 없다고 봅니다
    뭐를 먹고 어떻게 사느냐의 기준이 10여년전부터 급속도로 변해가서
    이제는 남들의 기준이 월 500으로도 영위하기 쉽지않게된것같네요
    남들의 기준으로 살아가다보니
    그 남들은 연예인이 되어가는것같네요
    남들은 서로 만든것이고 그걸 따라가다보니
    교육비 100-200만 의식주 200-300만
    예적금 - 마이너스
    안그러신분들도 계시지만
    저의 주변 동네 주변 대부분 거의
    100에 90은 급여의 100의 90은 나를위해 쓰고있더라구요
    100에 100쓰고 사는사람도많고요
    분명하게 이야기하고싶은 그것은
    찢어지는 가랑이는 내가 만든것이고
    얼마를 벌던간에 소비를 적절하게 하지못하면
    지금처럼 10-30대들이 교육받지못한 소비를 하게 되는것이
    부모세대의 잘못된 교육관때문이라는걸 우리는 알아야할것같네요
    물론 그들도 배우지 못한것이기때문에 탓할것은 못되지만
    100만원 알바로도 번다는 계산이 나오죠

  9. 오베르마쓰 2014.04.11 13: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50만 벌기힘들다는 분도계시고 그 정도는 벌수있다는 분이계신데요
    90년대 초중반에 노동자평균 50-80 삼현 120-140이었는데요
    쭈쭈바 200-300원 콜라대1천원 신라면 300원
    2014 120-180 삼현 250-300정도?
    쭈쭈바 500-700 콜라2천얼마? 신라면 6-7백
    급여수준 2배 올랐고 물가수준도 두배정도이구요
    물가상승이 높은건지 몰라도
    저는 비슷하다고 보고있거든요
    노동자평균금액은 본인 기준으로 서너직종에서 뽑은것이구요
    최저는 알바50 80은 노동자 평균
    문제는 비슷한 물가로 비슷하게 살아간다고 판단되는데
    살기힘들다고 하는것은
    우리가 힘든거지 국가가 힘들게 한게 아니라는걸 알려드리는겁니다
    당시에 영화비가 5천원 쉬리때말이죠 그렇게 주고본거로 기억하는데요
    요즘은 영화가격이 얼마나 할까요 그후로 본적이없어서 영화만;;
    여하튼 1일벌면 1일쓸수있다고 생각하면 씀씀이가 큰거죠
    1일벌어 몇일쓴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조절가능자구요
    여하튼 70년대 생으로서 발전의 중턱에서
    참 그지같이 살았던걸 보았는데
    마음먹으면 컴 냉장고 tv 세탁기 등등등
    1달열심히 일하면 거의 최상급으로 살수있죠
    집을 최상위로 두고 집을 사네 못사네 하니까 힘든것같아요
    또 집을 어디에 사는것이냐도 중요하구요
    될수있으면 아나바다는 못하더라도 욕은 하지말아야 할것같아요
    누가 만든게 아니고 우리가 만든거아닐까요

    • 프라하밀루유 2015.07.13 07: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베르마쓰님 안녕하세요.
      댓글을 두개 남겨주셨는데, 한쪽에만 답글을 달겠습니다.
      저는 부분적으로는 님의 의견에 동의하고 부분적으로는 반대를합니다.

      한국이 예전보다 잘사는 나라가 된 것은 분명하고
      물질적으로 풍요로워지면서 소비의 씀씀이도 커졌다고 생각합니다.
      과거보다 사람들의 기준도 높아졌고요.
      세상에 자꾸 좋은 것이 나오다보니 견물생심이라 사람들의 구매욕구도 생겨나고요.

      저는 어느정도선에서의 소비는 내수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자신 소득의 범위에서 넘지 않는 선에서요.

      오메르마쓰님은 주거상태가 어떠신지 정확히 모르지만요,
      제 경우 한국에서 10년을 여기저기 전세/월세로 떠돌다가
      체코에서 첫 집을 마련하고 보니 주거에서 주는 편안함과 안정감이 크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사람들이 자가주택에 대한 열망이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한국에 잘나가는 대기업을 다닌다고 하여도
      연봉 3000만~4000만으로 2억이 넘는 집을 언제마련할 수 있을까요?
      실제 20,30대 중에서 대기업을 다니는 인구는 적고 중소기업 근무자가 많다보니
      실제 세후 연봉은 2000만-2700만 정도가 평균으로 봐야하지 않나싶습니다.
      사실 이것도 아르바이트로 한달에 100만원 벌기도 힘든 현재 20대 초반의 학생들에게는
      동떨어진 이야기처럼 들릴 수도 있습니다.

      물가상승률과 함께 대기업, 은행권, 통신사, 공무원 등 특정 직업군의 연봉은 올랐을지 모르나
      그에 대비 중소기업과 아르바이트생의 월급 상승은 더디다고 생각합니다.
      직장인들이 우스갯소리로 "내 월급 빼고 다 올랐다"고 하죠.
      요즘 한국의 중소기업은 월급과 혜택은 작으면서 스펙은 대기업만큼요구하는 상황인 것 같고요.

      상황이 이렇다보니 취업준비생들은 취업기간이 길어지더라도
      더 좋은 조건에 월급도 더 주는 대기업을 선호하게 되고요.

      실상 대기업에서 월급을 많이 준다고 하여도, 근무강도와 근무시간대비 시간당 수당이
      물가상승에 맞춰 많이 올라갔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임금상승 대비 생활물가가 너무 올랐다면 누구를 탓해야할까요.

      과거에 짜장면과 돈가스, 바나나 등 이런 것이 귀하던 시절이 있었다고 부모님께 들었습니다.
      저희 부모님세대가, 그리고 오베르마쓰님같은 70년대생분들이 열심히 일하셔서 잘사는 나라를 만들어놓았는데 다음 세대들은 조금 더 잘먹고 좋은 것 쓰면서 풍요롭게 살면 안되는 걸까요?

      안타깝게도 요즘은 물가상승률이 높아 직장인들이 점심을 싸가지고 다니는 시대가 되었다는 기사를 봤는데요
      제 개인적으로는 현재 20, 30대 직장인들도 나름의 삶의 고민과 함께 돈도 아껴가며
      주어진 일에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살려고 노력합니다.
      그런데 3% 정도의 저금리 시대에 살며 티클모아 태산이 실행가능한지 의문입니다.

      예로 서울에서 직장다니며 한달에 250만원 번다고 했을때를 가정해보겠습니다.
      세금으로 대략 20만원 떼가면 세후 230만원 통장으로 들어옵니다.
      생활비로 원룸월세 50만원, 휴대폰 + 인터넷 + 전기세 + 가스비 + 관리비+ 수도세 = 20만원,
      교통비 10만원 점심식대 7500원x20일 = 15만원

      기본 생활비만 1인당 100만원정도 들게되죠. 그러면 남는 돈이 135만원입니다.
      개인에 따라 보험도 들어야하고 부모님 용돈도 드려야하고, 경조사도 챙겨야하고
      종종 친구들도 만나고 영화도 보고 맛있는 것도 먹어야 살맛나죠.
      별도의 개인용돈을 35만원으로 쓴다고 가정하면,
      250만원 벌이중에 남는 돈이 100만원입니다.

      100만원 저축해서 반지하 아닌 집같은 집 전세자금 6000만원 마련하려면 5~6년 걸린다고 했을때,
      그간 연애도 안하고, 결혼도 안하고, 병원 갈 일도 없고,
      가족이 병원신세 질 일도 없고, 다른 목돈 들어갈 일이 안생긴다면요.
      상황이 이렇다보니 요즘 20대사이에서 결혼, 연애, 출산 포기라는 말이 나오지 않나 싶습니다.

      최근 정부에서 개인빚을 탕감해준 뉴스를 봤는데요,
      이렇게 개인의 소비가 과해서 생긴 빚을 세금으로 갚아주는 것에 대해서는 반대합니다.
      기본적으로 자신의 소득에 맞는 소비를 해야하지요.

      현재의 최소임금을 보게되면 소득자체가 낮게 측정되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위에서 예를 든 것처럼 서울에서 기본생활비가 1인 100만원이 드는데
      시간당 6000원 알바를 하루에 8시간씩 20일간을 해도 96만원밖에 벌지 못합니다.
      230만원 받는 직장인의 경우도 한국 직장문화에 따라 보통 12시간씩 근무를 하게 되니
      230만 / 12시간 /20일 = 8333원 /시간당 금액이 나옵니다.

      제가 대학다닐때만해도 많은 학생들이 방학중에 아르바이트를 해서 돈을 아껴 대학 학비에 보탤수 있었던 것에 비하면 현재 임금이 적은 것이죠.

      게다가 한국의 가정 생활비에서는 교육비 지출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교육비 상승도 물가 상승과 연관해 생각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요.
      교육비가 너무 높다보니 학비마련을 위해 잦은 아르바이트와 휴학으로 공부의 맥이 끊기게 되죠.
      결국 집안 사정이 어려운 학생들은 공부를 할 여건조차 제대로 마련이 안되는 상황이 된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물가상승 및 교육비 상승의 책임이 누구에게 있을까요?
      식자재 물가와 교육비 안정은 국민의 살 권리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권리에 해당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국가는 국민의 기본권리를 보장 해야하고요.
      권리보장을 위해 국민에게 납세의 의무를 지워 세금을 걷어가고
      국방의 의무를 지워 군대까지 가게 하니까요.

      국가에서 국민에 대한 기본생존권과 교육권에 대한 보장을 못한다면
      국가의 기본 기능을 상실한 것은 아닐까요?
      의,식,주는 인간에게 기본적으로 필요한 것이지만
      현재 한국은 식, 주 모두 불안한 상태로 가고 있습니다.

      오베르마쓰님은 체코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는지 모르지만
      제가 체코에 먹고 살면서 느끼는 것이라면 체코 생활이 편리하거나 신속정확하지는 않지만
      "이 나라는 사람들 기본적인 음식은 먹고 살게하는구나." 입니다.

      체코는 적어도 주식이 되는 빵과 고기, 과일류의 식료품은 가격은 한국보다 많이 안정이 되어있습니다.
      한국처럼 식료품에 대해 물가변동폭도 심하지 않고요.
      남편이 하루는 김치를 주식으로 하는 한국에서 한국의 배추값 널뛰는 걸 보고 놀라더라고요.

      주거 측면에서도 체코의 주택보유율도 유럽에서 상당히 높은 편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의 현 상황이 무조건 정부의 탓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물가상승률과 임금상승에 관해서는 국민의 안전보장을 위해
      정부의 통제와 조절은 제대로 되었는지에 대해서는 되짚어봐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10. ㅇㅇㅇ 2015.05.25 03: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잉~ 빵가게(?)사진 참 신기하네요.
    저기서 파는 빵 조리없이 먹을 수 있는건가요?
    식재료도 아닌 식품을 일주일치씩이나 사면 빵같은건 일주일 되기전에 곰팡이 필것같은데... ㅇ.ㅇ;

    • 프라하밀루유 2015.07.13 07: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이 늦었습니다. 사진속의 빵은 조리하지 않고 버터를 발라 먹거나
      치즈와 햄, 소세지 등 취향에 맞게 먹습니다.
      저정도 크기의 빵은 대가족이 크리스마스 연휴에 함께 먹을 듯 하기도 하고요.

      제가 빵을 사다가 집에서 먹어본 경험으로는, 이 곳의 기후가 건조해서인지
      빵에 곰팡이가 피거나 빨리 상하지는 않는 것 같은데 한동안 놔두면 딱딱해 지더라고요.

  11. 예림 2015.10.03 01: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인이 혼자 생활한다 할 때 비용은 몇일을 기준으로 잡은 건지 알 수 있을까요?ㅠㅠ

    • 프라하밀루유 2015.10.03 01: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한달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프라하가 월급대비 월세, 집값이 비싼 편이라서요.
      지방에서 프라하로 일자리 찾아오는 싱글 남녀들이 아파트 하나를 빌려 쉐어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12. jerome 2015.11.07 02: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체코로 전기 전공자로서 이민이 가능할지 궁금하네요

  13. 2016.09.11 07: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프라하밀루유 2016.09.11 08: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국공립인지 사립인지, 전공에 따라 차이가 있을 것 같습니다.
      국공립 기준으로 거의 무료이나 최대 100만원정도까지 들기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수치는 아니니, 지원을 원하시는 학교에 직접 문의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14. 여행 2016.11.30 15: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체코 한달 2인 기준 250정도면 빠듯한가요....?비행기값 제외하고..

    • 프라하밀루유 2016.11.30 16: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프라하가 집 값이 저렴하지 않아서, 숙소 상태에 따라 80만~110만원 정도 생각하셔야 할 것 같아요.

      현지식이나 저렴한 한식 식당을 이용해 외식을 하시거나, 집에서 자주 요리를 해 드신다면 괜찮을 듯 싶습니다.

  15. 엘리사 2017.07.29 13: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글로 남겼는데요 제가 남기자 마자 수정하려 했는데요 번호 생각이 안나네요ㅠㅠ 브르노 국립예술원으로 십이월에 교환학생으로 들어가야 하는 학생입니다 브르노 국립예술원 근처에 학생이 지낼만한 집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비자 신청시 집공증 계약서 와 체코 대사관서 인정하는 보험사와의 계약서가 있어야 해서요....마음은 바쁜데 어찌해야 할지를 모르겠습니다ㅠㅠ

  16. 블로썸 2017.08.09 12: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블로그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프라하 6개월 체류예정인데요. 6 구역 1+kk 숙소 렌트비 15000 코루나에 관리비 2500 코루나 면 좀 비싼가요?

    • 프라하밀루유 2017.08.09 22: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최근 프라하 월세가 급격히 올랐습니다.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집 상태가 괜찮다면 18000czk 선 하는 것 같습니다.

      지역에 따라 2+kk도 18000czk~25000czk 합니다.

  17. ㅁㄴㅇㄹ 2017.09.06 05: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 4년전 글인데 체코 물가 엄청비싸네요? 물가 비싸기로 소문난 아일랜드가 2017년 기준 최저시급 세전 9.25유로에 1인식비 월 (한화)20만원이면 풍족하게 먹는데.. 월세는 쉐어하우스로 더블린 제외하고 1인 1실 450유로면 되는데.. 돼지고기도 등심기준 1키로에 5유로고.. 소갈비살은 1키로에 8유로 정도거든요..

    한달 160시간 일하면 세후 153만원/1100유로 정도인데. 구글에서 체코 최저임금보니 407유로로 나오더라고요. 체코에서 사는게 그렇게 힘든가요?

    • 프라하밀루유 2017.09.08 11: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 쓴 글은 체코 프라하 물가 기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프라하 도심의 경우 관광객과 거주 외국인이 많아 물가가 상당히 비싼편입니다. 영어가 통하는 장점과 깨끗하게 정돈된 거리와 집이 많아 한국인 기준에서 살기 좋고요. 일반 중산층 체코인들은 가격때문에 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프라하와 체코 전체의 임금 및 물가 차이는 큰 편이고요, 프라하는 일반 직장 기준 약 100만 -120만원 되지 않나 싶어요

      체코사람들 중에 프라하에 학교나 직장때문에 이사온 경우, 큰 아파트를 빌려 방 하나식 쉐어하는 형식으로 많이 삽니다. 반면에 체코 작은 도시에서는 13평 아파트를 2~5천만원에 구입 가능하기도 합니다.

      제가 체코 모든 지역을 살아보지 않아서 잘 모르지만, 프라하 기준으로 보면 상당히 빈부격차가 심해서 임금이나 거주상태의 간극이 심합니다.

  18. Dana 2017.12.02 09: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젠가 기사보고 우리나라 물가가 우리가 체험하는것과 동떨어지게 책정되지 않았나 생각이 들었는데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ㅎㅎ...;;;심지어는주주에 따라 다르지만 미국이 우리나라보다 물건값이 싼 경우가 의외로 많았던거 같아요..ㅠ특히 식료품 의류쪽에서요

    • 프라하밀루유 2017.12.02 16: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마트의 식료품은 확실히 한국이 유럽보다 비싼 감이 있는 것 같아요. 대신 한국은 일반 외식이 저렴한 편이지요. 물도 공짜에 서비스도 좋고, 반찬도 나오잖아요~~

      체코는 서유럽 국가에 비해 외식비가 싼편이다보니(인당 1만원~2만원), 한국여행객들이 체코를 오면 물가가 싸다고 느껴질수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체코에서 35%씩 직장인 세금 내고, 월세(프라하 현재 살만한 원룸이 거의 80만~100만원) 내며 살다보면 프라하 물가 저렴하다는 생각 안 들 수 있겠죠. 미국은 옷이라도 싸지만, 체코는 자국브랜드도 거의 없어 대부분 주변 유럽 수입입니다. 미국브랜드는 더 비싸게 팔리고요.

      저는 1코루나 (=60원)일 때 와서 프라하가 처음부터 그렇게 싸지 않았는데, 한국이 최근 GDP도 크게 상승하고 1코루나 (50원 선) 유지되면서 더 싸게 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정말 지겨울 정도로 길었던 체코의 겨울이 가고 

햇빛 쨍 ! 나는 봄이 왔습니다. 


유후 ~!!!! 봄봄봄봄~ 봄이 왔어요 !!! 


저도 프라하에 살기 전에는 

햇빛만 나면 훌렁훌렁 옷을 벗고 

공원에 널부러져 있는 사람들 보며


'유럽 사람들은 햇빛에 앉아 있는 걸 참 좋아하는구나,,,,'


라고만 생각했는데 - 


11월에서 3월까지 약 5개월을 회색빛 하늘만 바라보고 살다보니 

자연스레 사람들의 행동이 이해가 되면서 


저도 햇빛만 나면 정말 축복을 받은 것 마냥 기분이 좋아지고 

조금이라도 밖에 앉아서 온 몸에 햇살을 받고 싶습니다. 


요즘 프라하 날씨는 여행하기 안성맞춤 날씨에요~ 너무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은 봄 날씨요.


갑자기 비가 와서 잠깐 쌀쌀해지기도 하지만, 

안에는 반팔 티셔츠 입고 얇은 외투 정도 입으면 될 정도의 날씨입니다. 


날씨가 좋으니 요즘 남편과 퇴근 후에 야외에 앉아 마시는 맥주 한 잔은 정말 꿀맛같이 좋습니다. 캬아~~~ 



꽃이 활짝 피는 한국의 봄도 아름답지만~~ 

지금 한국으로 꽃구경 갈 수 없으니-  프라하의 봄으로 대신합니다.


혹시나 한국에서 프라하의 봄을 그리워 하시는 분들~~ 꽃구경 하시라고~ 사진 몇 장 찍었습니다. 


체코에도 개나리가 피더라고요. 

다른 꽃들은 꽃 전문가가 아니라서 자세히 모르지만, 알록달록 예쁜 색감이 좋아서 사진 찍었어요. 





날씨가 좋으니, 야외 까페 테이블에 앉아 차 한잔 하는 사람들도 보이고요. 



하얀 종이 꽃같은 나무도 보이고




밥풀같은 꽃도 있더라고요.




아버지 친구 분이 올 봄에 "체코의 빨간 아카시아 나무"를 한국에서 심으셨다는데... 

이 나무가 아마 그 빨간 아카시아가 아닌가 짐작해 봅니다. 아시는 분들 답변 부탁드려요 ^^ 



라벤더 향기도 맡아보고요. 



그리고 아래 사진은 거리 조경을 위해 심어진 꽃들입니다. 

이 꽃들은 짧게는 2주일, 길게는 3개월마다 다른 꽃으로 바꿔 심는데요. 

멀쩡하게 잘자라고 있는 꽃을 그냥 갈아 엎을 때면 안타까운 마음이 들더라고요. 


회사 동료가 조경을 위해 심어지는 꽃에 관해 해준 얘기가 있는데요. 


자기 동네 노숙자 아저씨 한 분이 

이 꽃들이 어느 정도 기간 후에 다른 꽃으로 바꿔 심어지고, 또 바꿔 심어지고... 이 패턴을 알아차린거죠.  


그래서 이 아저씨가 꽃이 바뀌기 전에 꽃을 잘라서 팔아 술값을 마련해서 사신다네요.

아까운 꽃들을 그냥 버리는 것도 아깝지만, 세금으로 심은 꽃을 팔아 술을 마신다고 하니- 

에효 --- 좀 .... 그렇죠? 





꽃심는 얘기하니까, 최근에 게릴라 가드닝에 대해서 남편이 얘기해주더라고요. 

요새 체코에서 유행이라고요. 


게릴라 가드닝(guerilla gardening)이 뭐냐면요??  

잘 소개된 블로그가 있어서 써니의 세상이야기에서 퍼왔습니다. ^^ 


써니의 세상이야기 http://blog.besunny.com/1217 


집 앞 공터나 길가에 몰래 꽃을 심는 조금은 독특한 취미를 가진 영국의 평범한 회사원, 

리처드레이놀즈에 의해 2004년 조직된 게릴라가드닝은 

웹사이트(guerilla-gardening.org)를 타고 퍼지기 시작해 전세계 30개국의 게릴라가드너들이 함께하는 거대한 프로젝트가 되었다. 


도심 속에서 꽃과 식물로 전투를 벌이는 그의 일당들은 콘크리트와 시멘트 사이, 

잡초가 우거진 도로변, 버려진 황량한 땅, 쓰레기가 넘쳐나는 황폐화된 도시공간을 

남몰래 초록빛으로 물들인다. 오염되고 버려진 도시 한 귀퉁이가 어느 날 노란 꽃잎을 활짝 편 해바라기 정글로 변한 것을 바라 보며 ‘불법’을 논할 지역주민이 몇이나 될까.


게릴라가드닝은 지역경관을 아름답게 가꾸어가는 공동체적 활동일 뿐만 아니라 

자연을 생각하지 않고 획일적으로 계획되는 도시개발에 대항하는 

하나의 사회적 실천운동이기도 하다

공공장소를 무시하고, 흉물스러운 도시 한 구석을 무관심하게 바라보는 세력과 맞서 싸우는 게릴라가드너들은 그래서 이를 ‘전쟁’이라 부른다. 다만 그들이 든 것은 총과 칼 대신 더욱 강력한 꽃과 삽이다.


한국의 게릴라 가드닝에 대해 검색해보았더니, 책도 번역되서 출간이 되었네요. 


게릴라 가드닝 Guerrilla Gardening -인터파크 책 이미지 캡쳐



현재 체코에서 게릴라 가드닝에 대한 반응이라면,,, 


간혹 정부가 심으려고 한 장소에 먼저 게릴라 가드닝을 하게 된 경우는 

정부에서 심은 꽃을 뽑아달라고 부탁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 외에 법적 제재를 가하기는 힘들다고 합니다. 


쓰레기 투척도 아니고, 땅을 황폐화 시키는 것도 아니고...꽃을 심는 일이니까요. 


제 생각에는 하나의 사회적 운동으로서 길거리 거리를 아름답게 물들이는 긍정적 움직임인 것 같아서, 

전 세계적으로 많이많이 퍼졌으면 좋겠습니다. 


거리 곳곳에 생각지도 못했던 곳에 피어있는 꽃을 보면, 지나가는 사람들도 기분 좋아지지 않을까요? 


HOBBY.CZ


프라하에서는 게릴라 가드닝뿐만 아니라, 

이렇게 트램 정류장에 그물같은 것을 알록달록 씌워놓는 활동도 하고 있네요. 


무심코 지나는 길을 아름답게 만들려는 사람들의 노력에 고마운 마음이 듭니다. 


HOBBY.CZ


Posted by 프라하밀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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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모찌밍 2013.05.10 14: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달달한 신혼이야기 잘 읽고 있어용! 타국에서도 힘내세요 ^ㅇ^ 파란눈의 체코남자 너무 부러워요 달달한 신혼~~~~ >_<

  2. 나똑똑 2013.05.11 17: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곳 시안은 눈가는 곳마다 꽃입니다.
    처음에는 아~~~이쁘다...였지만 하도 보니 그꽃이 그 꽃이네요.
    ㅎㅎㅎㅎ
    전 체코 맥주가 땡깁니다..그려..

    • 프라하밀루유 2013.05.12 07: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시안이 꽃이 가득하다니~~ 예쁠 것 같아요.
      그런데 사실 어디든 살다보면 감흥이 떨어지는 것도 사실인 것 같아요.

      체코 맥주 시원하니 목넘김이 좋아요.

  3. 혜진 2013.05.11 23: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체코에서 자리잡고 계시네요~ 이번에 프라하에서 일할 기회가 와서 이것저것 알아보고 있는데요 진짜 세금을 35%때나요? ;-; 현지채용이라 체코법을 따라갈 것 같아서요... 월세가 60~70정도라고 하셨는데 중심가쪽도 그런지 궁금합니다~ 사무직일 하신다고 하셨는데 연차나 휴가 법적으로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도 여쭤봐도 될까요?? 체코는 처음이라 모르는게 너무 많아 막막하네요 ㅠㅠ 그외에 일하시면서 조언해주실 부분 있으시면 좀 부탁 드릴께용^^

    • 프라하밀루유 2013.05.12 07: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혜진님 안녕하세요. 현지채용되셨다니 축하드려요.
      체코는 사회주의국가시스템에 가까워서 세금이 높아요~
      혜진님이 아시는대로 거의 35%에 가깝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월세는 프라하 1 센터인 경우는 전기세, 인터넷 사용료 등 합쳐지면 더 비싸질 것 같고요.
      프라하는 이동거리가 짧은 도시에 속하니까 센터에 사시는 것보다는 근무지에 가까운 지하철역에서 3정거장 정도 되는 곳에 집을 얻으시면 적당한 가격에 좋은 집 얻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일하면서는 여러가지 체코 사회생활과 한국 사회생활과 맞지 않는 부분이 있으실거에요. 뭐랄까, 기본적으로 일을 대하는 태도가 많이 다른 것 같아요.
      한국 사람들은 "돈 받고 하는 일인데 - 어느정도는 열심히 해야지-"라면
      체코 사람들은 "일은 적당히 하고 내 생활이 중요하니까."
      이래서 체코 직원들과 함께 일처리를 해야한다면 일처리 속도에 답답함을 느끼실 수 있어요~~ 한국사회생활과는 다른 형태의 스트레스라고 해야할까요 ^^;

      하지만 법적으로 최소 20일 휴가가 있으니까요~~스트레스 휙! 날릴 수 있게 적당히 휴가 쓰시고 주변 국가 여행다니시면 괜찮으실거에요. 휴가는 회사마다 좀 달라서 25일 경우도 있어요.

혹시 프라하에 여행 계획이 있으신가요?  


프라하 밀루유가 체코어 온라인 강의를 시작합니다. 


기초 체코어 회화 공부가 필요하신 분들, 적극 환영합니다. ^^ 





체코의 언어는 체코어라는 것 알고 계셨나요? 

슬라브어 계통인 체코어는 주변 국가의 숱한 침입에도 체코 사람들이 강력한 민족주의 정신으로 지켜낸 체코어랍니다.  


체코 여행 시 프라하 시내 대부분은 영어가 통하는데, 영어가 통하지 않는 경우도 꽤 발생합니다. 

그래서 조금 더 편리하고 즐거운 체코 여행을 위해 체코어 회화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체코어 여행 회화 폴더의 목적은 언어의 마스터 보다는, 

체코 여행하실 때 필요한 체코어 몇마디를 배워서 체코 여행에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시작하는 포스팅입니다. 


체코 여행에서 체코어로 말하게 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 지는 


"어머! 체코어로 하네" 포스팅 참고 부탁드립니다~ 


 

체코어는 배우기 어려운 언어 중에 하나니까요, 

조금씩 정확히 배우는 방향으로, 누구나 체코어 몇 마디는 할 수 있도록 천천히 진행예정입니다. 

 

그리고 저 또한 아직 체코어를 배우고 있는 중이라 실수를 발견하시면 댓글로 달아주시면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자.... 그럼 체코에 오시면 가장 많이 쓰게되는  기본 체코어 인사부터 시작 하도록 하겠습니다.  

  

프라하밀루유

 체코어

체코어 발음

 

1

Dobrý den

도브리- 

안녕하세요

2

Na shledanou

노우

안녕히 가세요

3

Děkuji, Děkuju

뎨꾸위뎨꾸유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4

Prosím

쁘로씸-

천만에요별말씀을요

5

Pardon

빠르돈

죄송합니다실례합니다.

 




 

* 주의 하실 발음 

 

- 체코어 발음은 영어 알파벳과 비슷하고요, 위에 ' 이렇게 점찍어 진 철자는 길게 발음하시면 되고요. 

 

- ě 는 에를 부드럽게 발음하는 "예 또는 이에"가 됩니다. 

 

- J 소리는  ' 이' 소리 납니다. 

 

- S, P, T (쓰, 쁘, 뜨) 소리는 한국어의 된소리에 가깝게 발음하시면 됩니다. Petr 라는 사람 이름도 페트르 보다는 '뻬뜨르'에 가깝게 발음 됩니다. 

 

 

* 세부 설명 

 

1. 상점을 들어갈 때나, 식당을 들어갈 때 어디서는 들을 수 있는 '안녕하세요' 입니다. 

   직원이 '도브리- 덴' 하면 똑같이 '도브리 덴' 이라고 해주세요~ 그대로 따라하시면 됩니다. 

 

'도브리-' 가 좋다는 뜻이고 '덴(영어의 Day와 좀 비슷하죠?)'이 날짜, 일 이라는 의미로 직역하면 '좋은 하루'이지만 시간에 상관없이 일상적인 인사로 쓰입니다.   

    

    

2. 발음하실 때 산 모양의 억양으로 발음해주시면 됩니다. 

외우기 힘드시다면 줄임 형태인,  "흘레!" 하시면 됩니다.  이 경우는 "나" 에 강세가 있어요. 


마찬가지로  직원이 '나스흘레다노우/나스흘레' 하면 똑같이 '나스흘레다노우/나스흘레' 이라고 해주세요~ 그대로 따라하시면 됩니다. 

 

3. 체코어에도 격이 있는데요, 가까운 사람과 처음보는 사람에게 하는 말이 다릅니다. 

Děkuji 가 조금 더 격식 있는 말인데요 외우기 힘드시다면, 

 

Děkuju 를 "됐고요"로 기억하시고 발음은 부드럽게 "됐구유~" 정도로 하시면 체코 사람들이 알아 들을 거에요.

 

4. Prosim 은   Děkuji, Děkuju라고 말하시면 들을 수 있는 말입니다. 

 

5. 영어의 Pardon하고 똑같이 생겼죠? 


길을 걷다가나 지하철에서 다른 사람과 부딪쳤을 때 쓸 수 있는 말입니다. 


발음은 "빠르돈" 입니다~






Posted by 프라하밀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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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4.25 15: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체코 가는 중이에요 :) 인사말 정도는 체코어로 말하려고 검색하다가 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해요 :)

  2. 옥포동 몽실언니 2017.01.17 08: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체코 여행갈 때 유용할 것 같네요!! 체코에 여행가기 전에 꼭 다시 한번 들러서 체코어 연습해야겠어요~ 살며시 링크에 추가하고 갑니다~ 체코생활이야기 더 읽어보러 자주 들를게요! 좋은 글 감사해요! ^^

  3. 2017.12.03 23: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4. 저승사자 2018.05.13 10: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체코호텔입니다.잠이안와 일어나서 읽어보있는데 유용한 포스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