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워킹홀리데이'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3.02.04 성공적인 워킹홀리데이를 위하여
  2. 2012.10.11 한-오스트리아 워킹홀리데이 공동성명 서명

여전히 매력적인 젊은이의 도전 "워킹홀리데이"

다들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고 도전할 때는 잘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워킹홀리데이를 떠나 시간낭비, 돈 낭비를 하고 오시는 분들도 적지 않습니다.

 

하루빠르게 변하는 요즘, 거주 기간도 짧고 오래된 정보라서 포스팅을 망설였지만.....

최근에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다녀온 지인의 얘기를 들어보니

제가 2003년에 호주에 학생비자로 거주했던 때와 상황이 많이 바뀌지 않은 것 같아서 글을 쓰려고 합니다.


우선, 글의 내용에 불편한 내용이 많이 포함되어있을 예정이니 양해부탁드립니다.

요즘은 유럽 워킹홀리데이도 많이 늘고 있지만 여전히 워킹홀리데이 주요국가로 꼽히는 호주 상황에 대해 얘기하고자 합니다.

워킹홀리데이의 목적은 호주 워킹 홀리데이 사이트를 참고하여. 

http://www.immi.gov.au/visitors/working-holiday/


Visa Options

The Working Holiday and Work and Holiday programs encourage cultural exchange and closer ties between arrangement countries by allowing young people to have an extended holiday supplemented by short-term employment

젊은이들에게 휴가와 더불어 단기간의 고용을 허가 함으로써 국가 간의 문화교류를 증진하는 것입니다.

한국사람들의 영어권국가로 워홀을 많이 가는 이유는 한국에서 영어가 필수조건이 되어서

워홀을 통해 해외 생활을 하며 영어실력을 향상시키고 싶은 마음이죠.



1. 영어 실력 향상 - 워킹홀리데이는 법적으로 한 학교에서 12주까지 과정을 들을 수 있습니다.


어학원 다니고 호주에 가서 살면 아무래도 영어를 자주 접하다보면 한국에 있는 것보다는

빨리 늘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신기한 것이 한국에서 배웠는데 잘 기억이 안났던 것도 미리 공부를 했다고,

현지에 오면 잘 들립니다.

분명 선행학습의 결과에 따라 영어실력 향상 속도가 달라집니다.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것은 한국에서 하시고 현지에서는 바깥활동으로 현지인들과

교류를 늘리십시오.

비싼 어학연수 및 워홀의 투자한 비용대비 최대한의 효과를 누리시려면,

한국에서 Grammar in Use 나 한국영어학원 수업 등등 미리 공부를 하고 오셔야합니다.

 


2. 말할 때 틀려도 자신있게 말하세요.


제가 호주에 있는 동안 많이 들었던 말은 동양인들은 영어를 잘하면서 너무 부끄러워한다는 것입니다.

영어권 국가에 오셨으니 최대한 많이 연습해 봐야합니다.

틀리면 어떻습니까,,,, 모국어가 아니라서 배우러 온 건데요.

 

틀리는 거 부끄럽고 민망하죠. 전 남편과 매일 영어를 쓰지만 여전히 말할 때 틀리고 화가 나면

저 스스로도 못알아듣겠는 영어 합니다.

외국사람들하고 말할 때 조금 더 입을 크게 벌리고 자신있게 말하시면 전달력이 높아집니다.

 


3. 본인의 영어실력 점검과 실력향상 계획

 

- 워킹홀리데이 1년이라는 시간, 호주의 경우는 농장일을 할 시 최대 2년까지 체류 가능합니다.

워홀 1년이라는 시간이 생각보다 빠르게 지나갑니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이 일 저 일에 치이고 하다보면 정신없이 귀국 날이 돌아오고

영어 실력은 그대로 이고....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제발.

 

1년 영어실력 향상 계획을 간략하게라도 세워서 오십시오. 본인의 실력을 냉정하게 평가하고,

어디까지 발전하고 싶은지 꿈꾸십시오.


원하는 실력에 미치지 못할 수 있지만 계획이 있다보면 효율적인 어학학습 및 워킹홀리데이가 될

가능성이 한층 높아집니다.


그리고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선행학습은 필수 입니다.

똑같이 3개월 어학연수를 할 때, 레벨 1에서 시작하는 것과 레벨 4에서 시작하는 것은 무척이나

다릅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레벨이 올라갈 수록 학급 친구들이 영어를 더 잘하게 되고 

어학원 내에서 들을 수 있는 수업의류도 늘어납니다.



4. 일자리 구하기 : 한인 가게나 현지 한인 커뮤니티 정보, 지역 게시판, 현지 구직에이전시 등

 

- 한국인 가게에서 일하는 것에 대해서.

9년이 지난 지금도 한인가게들은 제대로 임금을 안주는 경우가 허다하고, 수당없이 초과 근무하는 것도 당연히 여깁니다.


초과근무수당, 야근수당, 휴일 수당 꼬박꼬박 법적으로 다 챙겨줘야하고 그렇지 않으면 고용주가

처벌받는 호주에서 한인가게에서 노동착취 당하지 마세요.

(호주 고용주라고 다 좋은 것은 아닙니다~~~어딜가든 나쁜 사람은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

 

혹시나 영어에 자신감이 부족해서 한인 가게에서 일해야한다면,

한국에서 9시~3시까지하는 영어 집중 코스 들으시며 영어 실력을 쌓고 돈을 좀 더 모아서 3개월

늦게 오시는 편이 나을 실 수 있습니다.

 

사실, 고용주 입장에서 워홀러들은 단기간 근무할 것이고 의사소통이 어려운 편인데 굳이 고용이 꺼려지죠...

그러므로 영어 실력으로 몸 값을 한껏 높여오십시오. 

호주에서 해보고 싶은 일과 관련된 업무를 한국에서 하고 계시면 금상첨화 구요.


외국의 경우 당장 공석이 없어도 이력서를 받아두었다가 나중에 연락을 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일하고 싶은 곳이 있다면 우선 이력서 돌리고 보는 겁니다 ^^

 


5. 워킹홀리데이의 목표를 분명히 하기

 

- 한국을 벗어나 해외생활을 하고 싶은 것인지, 영어 실력에 매진하고 싶은지,

 

- 1년 정말 휴식처럼 놀다 호주 여행 일주를 하고 싶은지,

 

- 시급이 높은 편이니 돈을 모으고 싶은 것인지


- 이력서에 해외연수 경험을 넣고 싶은 것인지

 

 

각각의 목적에 따라 학원을 오래 다닐 것인지, 여행을 오래 다닐 것인지, 파티를 열심히 할 것인지,

인턴생활을 포함한 프로그램을 택할 것인지 등등 결정하시면 됩니다.

 

최근에 호주워홀을 다녀온 지인의 경우는 한 번도 제대로 독립해 본 적이 없어서 홀홀단신 해외경험을 해보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세부 계획에 대해 물었을 때, 우선 한국에이전시를 이용해 일자리를 알아 두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2년 있을 계획이라고 .....

 

냉정하게 말하자면, 전 그 말을 들었을 때 불안했습니다.

왜냐하면, 이 친구의 호주행의 목적은 "홀홀단신"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미 한국에이전시를 이용해 편하게 일을 처리하는 순간 도전의식은 반감되는 것이죠.


그리고는 호주에서 일하면서 한국사장한테 사기당하고, 호주 사장한테 임금 제대로 못받고,,,,

결국 8개월만인가,,(제가 중간에 프라하로 오는 바람에 정확한 기간은 모르겠습니다. )

상처 안고 한국에 돌아왔습니다.

 

그 지인은 호주 생활 참 별로라고 했고 역시 한국이 좋다고 하더군요.

 

맞습니다. 한국은 정말 살기 편리하고 좋은 나라입니다. 

그 분에게 더군다나 나쁜 경험으로 얼룩진 호주가 좋을리가 없죠.

 

워홀을 계획하신 여러분들께 고합니다!!!!!!!


말도 제대로 통하지 않는 타지에서 동양인 차별있는 영어권 국가에서 새로운 삶의 시작은 

절! 대!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여행만이 아닌 돈을 벌 계획이라면 더더욱 마음 단단히 먹으셔야 합니다.

막상 사회생활하며 돈 벌기는 한국도 만만치 않잖아요~~~~



6. 한국 사람들과 적당히 어울리기


막상 외국에 나와서 가족도 친구도 없는 곳에 살다보면 외롭습니다. 당연합니다.

외국애들이 영어 못한다고 무시하기도 하고요.

 

그러다보면 말 통하고 마음 통하는 한국 친구 필요합니다. 없으면 마음 병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가지 ,,,, 한국은 언젠가 때가 되면 돌아가겠지만, 해외 생활은 인생에 다시는 없을 수 있는 경험일 수 있습니다.

그러니 제발. 한국친구들하고 매일같이 모여다니며 바베큐하고 한국 드라마보고 소주마시고 

한국식당가고.....

왜 농장에서 힘들게 번돈 카지노가서 다 버리십니까,,,,,

 

당연히 집이 그리울 수 있고 호주 생활이 기대했던 것과 너무 다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시간 지체 하지말고 과감하게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시면 됩니다.

호주가 아무리 아름다운 들 나한테도 좋으란 법은 없습니다.

 

20대의 1년은 앞으로 인생을 향방을 좌우할 만큼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에

한국을 그리워하면서 호주에서 그냥저냥 생활하는 것보다, 한국 돌아가서 새로운 계획을 세워 새출발하시는 게 나을 수 있습니다.

 

 

7. 정답은 없고 맞춤 형식이 가능한 성공적 워킹홀리데이


사람마다 좋아하는 것이 다르고 성격이 모두 다른 것처럼 어학연수나 워킹홀리데이, 해외생활과 이민에 있어서는 모두에게 맞는 정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큰 도전을 하시기 전에 다시 한 번 자신에게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워킹홀리데이를 떠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리고 그 이유를 찾으셨다면 그에 맞춰 계획을 세워 용기를 힘껏 내서 도전하시면 됩니다. 

어딜가든 그 곳도 사람 사는 동네니까요 ^^


+ 긴 글, 진부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어느 나라로 워킹홀리데이를 가시든, 

원하는 목표대로 멋진 경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프라하밀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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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과 워킹홀리데이 협정 체결국가는


14개 국: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일본, 프랑스, 독일, 아일랜드, 스웨덴, 덴마크, 홍콩, 대만, 체코,

이탈리아, 영국(YMS)


그 중 이탈리아와 오스트리아의 경우는 공동 서명단계를 거쳐 비자발급 준비단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오스트리아는 다른 국가와 다르게 6개월 체류만 허가하고 있습니다.


제목 : 한-오스트리아 워킹홀리데이 공동성명 서명

1. 조현 주오스트리아 대사와 Roland Sauer 오스트리아 노동사회소비자보호부 차관보는 2012년7월5일 현지에서 한국과 오스트리아간 워킹홀리데이에 관한 공동성명

ㅇ 이로서 오스트리아는 우리나라와 워킹홀리데이 협정을 체결하는 15번째 국가가 되었습니다.
※ 워킹홀리데이 협정 체결 14개 국가 :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일본, 프랑스, 독일, 아일랜드,

스웨덴, 덴마크, 홍콩, 대만, 체코, 이탈리아, 영국(YMS)


2. 한-오스트리아 양국 청년들은 워킹홀리데이 제도를 통해 상대국가에서 최장 6개월 동안 취업과 관광을 하면서 언어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ㅇ 이러한 상호교류를 통해 양국의 미래 주역들인 청년들이 상대국에 대한 이해를 높여감에 따라 미래지향적인 양국관계 발전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3. 우리부는 글로벌 인재 양성과 우리 청년들의 해외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워킹홀리데이 신규 협정 체결국의 확대를 계속 추진해 나갈 예정입니다.


Posted by 프라하밀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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