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장백반'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9.04.21 체코동료가 게장백반을 보고 떠올린 것
  2. 2016.06.19 [여수맛집추천]황소식당 게장백반 (12)
프라하 밀루유가 라이브 방송을 시작합니다. 

제가 곧 한국을 갑니다. 오예!!

제가 휴가를 떠나있는 동안 회사 일이 펑크나지 않도록 인수인계에 하느라 업무도 많고,
아이랑 둘이서 10시간이 넘는 비행을 할 생각에 눈 앞에 캄캄하지만...
한국 가야죠~ 암요.

출발하는 날 부활절 휴일이고 저녁 비행기라서, 오전에 가방을 쌀 여유가 있지만 기본적인 것은 주말에 가방을 싸 놓으려다가

물건을 넣으면 딸랑구가 다 꺼내고, 가방 속에 들어가길래 짐꾸리기는 가볍게 포기 !
40개월 아기가 있는데 가방을 여유롭게 쌀거라 생각했다니... 후훗! 순진한 상상이었던거죠.

짐은 못쌌지만 정신은 이미 한국에 갈 채비가 되었습니다.

한국에 가서 가족들 친구들. 그리웠던 사람들 시간들을 보내러 가니 마음이 따뜻해지기도 하고 울컥하기도 하고.

참.... 멀리도 떠나 왔구나.

다시한번 현실을 깨닫기도 하고요.

한국을 2017년 여름에 가고 못 갔으니, 정말 갈 때가 되었습니다ㅡ

매해 한국에 가면 먹고 싶은 것들, 사고 싶은 것들을 적어 놓았는데, 오랜만에 가려니 가서 뭐를 먹고 싶은지 잘 모르겠습니다.
(딸이 아끼는 콩콩이 인형ㅡ추울까봐 옷입혀주는 중)

몇달전 비행기표를 끊자마자 언니한테 연락했습니다.

언니, 나 비행기표 끊었어
축하축하! 뭐 먹고 싶어?
글쎄... 오랜만에 가서 그런지 뭐 먹고 싶은지 모르겠어. 그냥 해산물이면 다 좋을 거 같아

비행기 날짜가 가까워지니 한국가서 먹고 싶은 짬짬히 음식리스트를 작성하고, 언니랑 연락도 더 자주 하게 됩니다.

너 도착하는 날이랑 다음날, 친척들 다 모이기로 했어. 피곤할텐데 어쩌지?
아냐~ 괜찮아. 다같이 한번에 보면 좋지 뭐. 근데 언니, 나 먹고 싶은 게 생각났어
뭐?
바람떡!!
바람떡?
어어. 그 흰색, 쑥색, 핑크색 떡 색깔별로 있고, 한입에 쏙 들어기는거 있잖아
아~~ 안에 뭐 들어 있고?
어어!!! 시장 떡 집에서 파는거. 베어물면 바람이 슥~ 빠지고
아아, 뭔지 알겠어~

정녕 1년 반만에 한국에 가서 먹고 싶은 음식이 바람떡이라고 하니, 언니가 상당히 당황스러워하는 말투입니다.

바람떡이 뭐길래... 위키를 찾아보니 개피떡이라고도 한다네요.

사실 동네 떡집가면 랩에 씌워져서 판매대에 올려져 있어 흔하디 흔한 건데...
해외 생활이 길어질수록 참 별거 아닌 것 같은 음식이 먹고 싶습니다.

바람떡이 촉매제가 되어 한국가면 먹고 싶은 음식들이 주르르르 생각납니다.

1. 꼬막 (어릴때는 비리다고 반찬으로 먹지도 않았었는데요)
2. 콩나물국밥 (제가 콩나물을 많이 좋아한다는 것을 체코 오고 알았습니다. 물기 한껏 담은 아삭한 콩나물 먹고 싶어요)
3. 낙지볶음 (아이가 생기면서 같이 먹을 음식을 하다보니 매운 것이 그립습니다. 낙지볶음은 늘 부모님댁에 가면 먹던 음식입니다.)
4. 감자탕( 고기보다는 걸죽한 국물에 ㅂ부드러워진 시레기 많이 먹고 싶어요)
5. 빵빠레 ( 체코에도 비슷한 아이스크림 있는데도, 딱 한국 빵빠레가 먹고 싶습니다.아마도 이렇게 초코나 토핑없이 바닐라만 있는 아이스크림은 많지 않아서 그럴수도 있고요. )
6. 바지락 칼국수 (쫄깃쫄깃 씹히는 바지락을 입에 넣고 오물오물~~ 하아.. 상상만으로 좋네요.)
7. 연근조림 (진짜 급식때부터 시작해서 성인이 될때까지 반찬으로 나와서 쳐다도 안보던 반찬이었는데... 이게 먹고 싶을줄이야)

이외에도 다른 음식들이 있는데 다 먹을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

한국에 살때도 낙지볶음과 세트처럼 때가 되면 늘 먹었던 한국음식이 있는데요.
바로 간장게장 !!!

여수 엑스포를 기점으로 여수가 너무 유명해져서, 여수 여행가면 먹어야되는 음식을 이리저리 살펴보고 있었습니다.

옆에 체코동료가 묻습니다.

어머, 이게 무슨 음식이에요?
아~ 게인데, 간장양념을 한거에요
게요?
네, 생게를 간장에 양념하기도 하고 매운 양념하기도 해서, 밥이랑 같이 먹어요. 제가 태어난 도시가 남쪽 바닷가 근처인데, 게장이 유명하거든요
아....
(위키피디아에서 찾은 게장)

간장 게장, 양념게장 까지 사진을 찬찬히 살펴보더니 체코 동료가 하는말.

게라고 설명을 안해줬으면, 저는 대형거미라고 생각했을 것 같아요.

WHAT ?!?!?!?! 세상에....

체코가 내륙국가이다보니 해산물 종류도 적고 일반 밥상에 자주 올라오지 않는다해도 그렇지 ㅠ.ㅠ 거미라뇨.
게는 바다에 사는 왕거미인가요. 한편으로 생각해보니 게 다리에 털처럼 복슬거리는게 있기도 하고 ;;;

나의 사랑하는 밥도둑 간장게장 = 거미 화라니....
어찌되었든 상상도 못한 답변이었습니다.

문어나 낙지 보고 외계인처럼 생겨서 무섭다고 말하는 체코사람들도 있으니까요.

한국음식에 대해 호기심에 눈이 초롱초롱해진 그녀에게 더 충격(?)적인 음식을 소개했습니다.

한국에서는 살아 있는 낙지를 먹어요
아~ 영화에서 한번 본 거 같아요. 막 입에 달라붙던데
(그녀 머리 속에서 상상한 모습은 아마도 이런모습)

아니아니~ ㅋㅋ 그렇게 통으로 우걱우걱 먹는건 아니고요. 잘라서 먹어요
근데 살아있는거 아니에요?
먹으면 입안에서 막 꿈틀거리죠. 입천장에 딱 달라붙기도 하고요. 근데 워낙 몸에 좋은 음식이라 원기 회복에 좋아요

산낙지가 한국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음식중에 하나라더라고요. 저야 없어서 못 먹는 음식이지만요.

산낙지 문화가 익숙치 않은 체코동료에게는 '산채로 잡아먹는다'는 느낌이 강하게 느껴졌을지도 모르겠네요. 특히 산낙지를 <올드보이> 신으로 먼저 접했다면요.

체코동료는 나중에 낙지를 보게 되면 저 영화 장면이 자동으로 떠오르겠지만,
이 글을 읽으신 여러분들은 앞으로 게장을 먹을 때마다 체코 동료의 거미설이 생각나실지도 몰라요.

한국에 가서 느낀 점이 궁금하신분들은~
다음 글도 보시면 좋아요.


Posted by 프라하밀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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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포스팅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지금 한국에 와 있습니다.
체코에서 출산을 하고 친정에 아기와 함께 몸보신 하고 있습니다.

하~~ 그냥 좋네요. 장마가 시작되었는지, 두두둑 빗방울 소리들으며 포스팅하는 것도 낭만적이고요.


한국 친정에 오면 하는 것이 있는데
먹고 싶었던 한국 음식을 엄청나게 먹는 것입니다.

예전에 무한도전, 해외동포 음식 배달 특집 중에서
해외 생활하는 한국인들이 가장 먹고 싶은 음식중, 당당하게 1위로 뽑힌 그 음식 !!!!

지금 해외 생활하고 계시는 분이라면,
이름만 들어도 군침 꿀떡 넘어갈만한 바로 그 음식 !!!

그 이름도 아름다운 간.장.게.장. 입니다 ~~

해산물을 쉽게 먹을 수 있는 나라에서도,

간장 게장식으로 날것으로는 잘 안먹는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블로그에서 해외생활하는 분들이 간장게장을 담궈먹는 것을 종종 보곤합니다.


임신 중이라서 선뜻 먹지도 못했던 날음식들~~~

그 중에 이번에 한국오면 꼭 !! 먹어야지 했던 여수 간장 게장~~

여수에 유명한 간장 게장 집인 황소게장을 다녀왔는데요.
사실 간장게장 맛집으로는 황소게장외에도, 거북이게장도 유명 게장 맛집이고, 두꺼비게장도 유명합니다.

여수 게장 맛집들의 공통점이라면,
간장 게장 백반으로 간장 게장과 양념 게장이 함께 나오고
국 한 종류와 7-8가지 밑반찬이 나옵니다.

여수 게장 맛집이 착한 가격의 게장맛으로도 유명하지만, 
나머지 같이 나오는 반찬도 감칠맛납니다.

이런 반찬이, 체코생활하면서 얼마나 그리웠던지~~~

우와! 엄마ㅡ무슨 밥이 이렇게 많이 나와?

게장이 밥도둑이잖아~~

아무리 그래도, 밥 한 공기치고 많은데?


 

하면서 게를 가위로 반을 잘라서 밥 한술과 함께 입으로 넣어 쪽쪽 빨아먹고, 

같이 나온 갓김치도
촥 ~~~ 펼쳐 하얀쌀밥 휘리릭 감싸 안아,,,,

제 입으로 쏘~~~옥 !!

크하, 이리 먹다보니 왠걸요, 밥그릇이 이미 바닥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게장 이눔시키 !!!!!!  밥도둑 맞네요, 맞아.
아니면, 체코에서 해산물에 굶주렸던 제 위장이 밥도둑인가요 ㅋㅋ


런던 타워브리지, 바르셀로나 구엘공원, 파리 에펠탑, 부다페스트 국회의사당, 베를린 시청사!! 

이외에도 유구한 역사와 볼거리 가득한 유럽배낭여행 ~~ 꿀잼투어 가이드 앱과 함께 떠나보세요! 



결국 밥 한 공기 1000원 추가로 주문해서 아빠랑 반반 나눠먹었습니다.

어허허허허. 정녕 저는 대식가인가봅니다....
저와 남편의 키 차이는 27cm 정도 나지만, 먹는 양은 똑같다는 ;;;;;

 

여수게장맛집만의 특별 서비스 ! 게장이 리필이 된다는 점 ~

밥을 시키고 게장을 한 그릇 더 달라고 했습니다.

평일 11시 30분쯤 갔을 때는 자리가 있더니 밥그릇과 게장에 초집중하며 먹는 사이

12시쯤 되자 거의 200석이 되는 규모인데 실내에 사람들로 가득찹니다.

요새 TV만 틀면 여수여행 소개가 나오더니만은,

예전에 갔을 때보다, 확실히 외지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 것 같아요. 
주말에는 게장맛집같은 경우는 줄을 길~~게 선다고 하더라고요.

많은 부를 축적하셨는지 예전에 있던 식당 위치는 주차장으로 쓰고,

최근에 새로운 건물로 이사를 하셨더라고요~

건물 옆에서는 간장 게장을 kg 로 팔고 있습니다.
택배 배송도 가능 하고요.

<원조황소식당>

전남 여수시 봉산남3길 2 (봉산동)

메뉴가 게장백반정식 하나라서, 앉으면 보통 인원 수대로 주는데요, 

혼자서 정식을 드실 때는 1인 10,000원으로 더 비쌉니다.

 

1인이나 2인이나 식당 입장에서는 상차림이 비슷하지만 이익도 남기고,

요즘 혼밥족(혼자밥먹는사람)이 늘고 있는 추세도 잘 반영한 것 같습니다.


나오는 길에 벽을 보니, 런닝맨에서 다녀갔는지 벽에 방송화면이 붙어 있습니다.


매주 남편과 런닝맨을 시청하는 애청자로서
황소게장이 나왔던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ㅡ

출산을 겪고 나니 확실히 기억하는 능력도 떨어지고

있었던 기억마저 절반이 날아가버린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황소게장은 간장게장이 양념게장보다 더 맛있는 것 같아요.

한동안 매운 것을 안먹다가, 양념게장을 먹으니 맵게 느껴졌어요.

 

이렇게 여행객들한테도 유명한 게장백반집이 있지만,

여수에 사는 사람들이 게장백반을 먹으러 가는 게장맛집을 추천드리자면

<여진식당> 입니다.

<여진식당>

전화 번호 : 061-685-7999

주소 : 여수시 학동5길 2-2 (쌍봉초등학교 근처)

음식 : 게장백반, 생선구이도 유명

식사마치고 건너편에 거북공원 산책하기도 좋아요.

학교다닐 때는, 소풍을 거북공원으로 가면 시시하다 생각하면서, "또, 거북공원!" 이랬는데

외국살다보니 거북공원도 그립네요.


돌게장 맛집이 아니라, 여수 봉산동에 꽃게장 맛집이 어디있는지 궁금하시다면? 

[지구별 여행/한국,그리움] - [여수게장맛집추천]꽃돌게장1번가


Posted by 프라하밀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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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밤자용 2016.06.20 06: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먹거리엑스파일에 여수 돌산게라고 거짓말하는 장면, 밑반찬 재사용, 게장 재사용, 밑반찬으로 나오던 냉동새우 해동시키는 과정에서 신고있던 장화로 밟아서 깨는 모습 나온 식당입니다.....

    • 프라하밀루유 2016.06.20 22: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ㅡ그런 방송이 있었나요?
      제가 몰랐네요.

      게는 서해안쪽에서 도매로 구입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서해안 게인지 수입산인지는 정확히 알기 어렵네요.

      고급 게장백반에 나오는 게 보다는
      게가 상당히 작습니다.

      저희가 갔을 때는 테이블 정리시
      반찬을 한군데로 다 모아서 재활용하는 것 같아보이지는 않았습니다.

  2. 다솔맘 2016.07.03 08: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먹구싶다 게장....급 한국 ㄱ가고시프다...ㅠㅠ

  3. 이세훈 2016.07.05 04: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먹던반찬재사용걸려서15일정지라던데요

  4. 안쓰럽 2016.07.18 19: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반찬재사용으로 벌금40물고 마는... 진짜 정작여수사람은 안가는 이식당이 참... 처음 락스사건만봐도 마인드가 쉽게 바뀔게 아닌데 그러고도 가는거보면 참.....

  5. 임씨딘 2016.08.02 01: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절때 비싼집입니다!
    지금 마인드로 앞으로 1년이상 영업하면 정말 기적일 만한집...
    일반적인 사람들은 런닝맨보고, 고매하신 블러거님들말슴 듣고 대부분은 멀리에서 간 손님일건데...
    30분도 넘게 기다려 들어간집...
    ("영업 끝났어.."연세드신 여사장님에 이소리에는 조금에 미안함없어 보였습니다!
    그없다는 자리는 우리 식탁뒤에서 치워젔고 의자는 올려졌고 불과 얼마 안되서 다른 손님을 받으시더군요 선생님들 받으려 1시간 넘게 손님안받은자리라고 하시며.. )
    종업원님이 손님 쐬이들을 부려 먹는게 당현한거였고!
    "받아요" "내려 놓으세요""비닐까세요"
    고추가루 묻은 그릇 지적했더니
    "이런건 이런데서..그럼 안되" 하며 고추가루 묻은 그릇 쓰~~윽!
    뭘~안되고 뭐가 대단한곳이라 이러면 안되는지...여수시청 위생과 공뭔들 잘나가는 식당은 위생조사, 검열 이딴거 안하시나 모르겠내요!
    옆테이블과 같이 자리 했닌데 2인분 3인분 4인분 구분도 없고...
    추가는 한번만 이라고!! 이럴꺼면 둘둘 따로 올껄...
    여순 처음인데 이미지 갇뎀입니다!
    8000원 플러스 기름값 톨비!!

    • 프라하밀루유 2016.08.02 01: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황소게장이 손님이 많아지면서 그렇게 불친절하게 손님을 대하다니, 정말 기분 많이 상하셨겠어요.

      손님들을 계속 그렇게 대접하면 장사하기 힘들 것도 같네요.

      여행이 여행지에서 만난 사람이 많은 추억을 좌우하는데, 여수에 살았던 사람으로 대신 사죄의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황소게장 말고도 다른 게장백반집 많고, 게장이 나오는 식당들도 많으니까요ㅡ
      너무 여수 식당 자체에 노여워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6. 도로시 2016.08.08 11: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휴가철에 저처럼 블로그 글들을 보고 이집을 찾아가는 분들이 있을까해서 경험담을 공유합니다ㆍ이집은 들어서면 어서 오라는 인사도 없어요. 바빠서 그렇다고 인정하더라도 자리에앉으면 핸드폰을 통화하면서 종업원이 다가오더니 테이블 비닐을 손님에게 던져주며 깔라고 합니다. 그래서 태도를 지적하니 '그냥 가시면 됩니다' 라고 해요. 테이블은 음식 찌꺼기 뭍어있고, 여튼 실망이 이만저만 아니네요. 차라리 시내에 다른 게장집을 찾아보시길 권해요. 이후 다른 두곳을 더 가봤는데, 그냥 시내에 다른 곳에가실것을 권합니다. 괜히 가족들이랑 와서 기분 상하지 마시구요

    • 프라하밀루유 2016.08.08 15: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황소게장이 여수에서 유명한 게장집으로 소문나다보니, 서비스가 정말 엉망이 되어가나 봅니다.

      제가 갔을때는 그렇게 바쁜 시간이 아니라서 비닐깔라곤 하진 않았는데요.

      도로시님의 경험처럼 그런식의 서비스라면 황소게장은 정말 여수를 대표하는 식당으로써 꽝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