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 한식당 - 마미 Korean Restaurant in Prague - Mami
2014. 7월 업데이트
: 한식이 그리우면 종종 가던 한국 식당이었는데요,
음식 맛이 전체적으로 달고 현지인 입맛에 맞게 조절되어
개인적으로 한식이 먹고 싶다고할 때 다른 식당을 찾게 되더라고요.
식당 음식에 대한 입 맛은 개인 편차가 있기 때문에,
메뉴 변경 이후에도 마미를 즐겨찾는 분들도 계십니다. ^.^
마미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예전 포스팅은 그대로 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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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amyfood.cz
체코 내에서도 프라하는 한국음식점이 많이 있는 편인데요
적당한 가격에 프라하에서 한국 음식을 맛보실 수 있는 한식당 하나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해외에서 한식 재료를 구하는데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한국 음식점 간에 맛에서는 솔직히 큰~~~~~ 차이를 느끼기 어려운 것 같아요.
그렇다면 아무래도 해외에서 먹는 한식은 가격이 경쟁력이지 않을까 싶어요~~
해외에 있는 한식당 중에서는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을 자랑하고 있어서 그런지...
마미를 찾는 다른 아시아 국가 분들도 자주 볼 수 있었습니다.
1. 나메스띠 레뿌블리끼 역 Namesti Republiky - 오른쪽 대형쇼핑몰 팔라디움 을 오른쪽이 되게 서신 다음
11 시 방향 쯤에 검고 칙칙한 건물에, KOTVA 라는 녹색간판이 있습니다.
KOTVA 꼬뜨바는 70년대에 세워진 백화점이어요.
나메스띠 레뿌블리끼 역 Namesti Republiky - 오른쪽 대형쇼핑몰 팔라디움
2. 꼬뜨바 오른쪽을 보면 통로가 있는데요. 통로로 들어가 쭉~~~~ 따라 걸으셔요.
3. 이런 통로를 지나 밖으로 나오세요.
4. 그리고 왼쪽 골목을 보시면 3번 째 집에 "마미 MAMY" 녹색 간판이 보입니다.
5. 그리고 가까이 가서 보면 "마미 MAMY" 녹색 간판이 보입니다.
한식당 마미의 실내 모습이에요. 깔끔한 분식집의 분위기가 납니다.
한식당마미
그리고 말씀드렸던 음식의 가격표입니다. 대부분 음식이 190 - 220 kc (11000원 ~ 13000원) 입니다.
1인 혼자서 떡볶이 하나만 시켰지만, 밑반찬 똑같이 주시더라고요 ^^
마미 사장님,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합니다 ~~~ 사업 번창하셔요 !!!!!!
전에 갔을 때는, 제육볶음과 열무 냉면을 먹었어요.
제육볶음에는 불맛이 나서 맛있었고요, 체코에서 열무김치 먹으니 시원하게고 좋더라고요.
마미의 김치찌개랑 김치찜도 맛있다고 들었어요.
떡볶이는 집에서 해먹는 맛 같았어요 ^^ ; 양이 많아서 혼자 다 못 먻고 집에 싸와서 남편 주니까요
땀뻘뻘 흘리며 남편이 게눈 감추듯 먹었네요.
"하~~ 매워~~ 매워~~ 맛있다~~ 매워~~" 하면서요.
기본반찬떡볶이
마미 제육볶음열무냉면
유럽여행을 하시다가 샌드위치와 빵에 속이 답답해서, 매콤한 한국음식으로 속을 달랠 필요가 있는
주머니 가벼운 여행자들에게 안성맞춤 한식당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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