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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한국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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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프라하맛집]프라하 한식당 - 마미 mamy 프라하 한식당 - 마미 Korean Restaurant in Prague - Mami 2014. 7월 업데이트 : 한식이 그리우면 종종 가던 한국 식당이었는데요, 음식 맛이 전체적으로 달고 현지인 입맛에 맞게 조절되어 개인적으로 한식이 먹고 싶다고할 때 다른 식당을 찾게 되더라고요. 식당 음식에 대한 입 맛은 개인 편차가 있기 때문에, 메뉴 변경 이후에도 마미를 즐겨찾는 분들도 계십니다. ^.^ 마미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예전 포스팅은 그대로 두겠습니다. --------------------------- http://mamyfood.cz/ 체코 내에서도 프라하는 한국음식점이 많이 있는 편인데요 적당한 가격에 프라하에서 한국 음식을 맛보실 수 있는 한식당 하나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전세계에 없는(?) 남편의 서비스 회사에서 하루종일 영어와 체코어에 쓰다보면집에 오면 한국어에 대한 갈증 같은 것이 일어납니다. 머리를 쓰지 않고 들어도 되는 편안함이랄까~ 제가 체코로 오게 되면서 부터 생긴 새로운 습관이라면,가끔 Youtube에서 오래된 옛날 노래를 따라부르거나- 예전에 재밌게 봤던 드라마를 다시보거나- 하면서 한국어에 대한 갈증을 해소해나갑니다. 남편이랑 열심히 보던 런닝맨은 첫화부터 다봤고요~ 요즘은 중국 사이트를 통해서 한국 TV도 보고 지나간 드라마도 보는데요. 검색하다보면 태국어로 된 건 더빙이 되어 있는 것도 있더라고요. 무심코 클릭 했다가 " ㅋㅋ" 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드라마를 꼬박꼬박 챙겨보는 편은 아니지만, 제가 좋아하는 배우가 나오면 배우 보는 재미로 종종 보거든요. 언젠가 말씀드린 것 같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