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조명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말에 뭐하지 요즘 프라하는 날씨가 추워지고~ 가을인지 겨울인지 비오고 흐린날씨를 왔다갔다하고 있습니다. 연말을 앞에 두고 2013년 한 해의 업무가 천천히 마무리가 되어가는 건지 회사 일이 갑자기 많아져서 블로그에 신경을 못썼어요. 제 블로그를 구독해주시는 분들을 생각하면, 이렇게 게으른 블로깅을 하면 안되지 싶지만서도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우선 회사에서 급한 불 끄느라고 정신없는 하루하루 보내다가 이제 글 씁니다.이해해주세요요용. 그간 참 많은 일이 있었는데요~ 가장 큰 일은 집을 가계약을 했다는 점입니다 ^^; 아직 대출건이며 등록 등 서류 절차가 남아 있긴 하지만마음에 드는 집을 찾았다는 것만으로 정말 큰 일이 해결된 기분입니다. 어제 밤에 남편과 나란히 앉아서 남편. 진짜 우리 집이 생기는거야? 응. 기분이 이상..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