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남편 한국부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부사이 서운함 1대 1 데이트를 시작할 때 남편은 헐렁한 티셔츠에 통큰바지,,, 힙합보이였습니다. 결혼 초장기까지도 자기 패션 스타일이 확고한 편이었어요. [소곤소곤 체코생활] - 힙합보이의 귀환 그러다 한번 저한테 셔츠 쇼핑을 같이 가자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같이 가서 셔츠 쇼핑을 갔습니다. 남편의 평소 스타일과 조금 다른 것들을 샀는데,직원들의 반응이 괜찮았나보더라고요, 그 이후로 줄곧 셔츠 쇼핑은 꼭 같이 가자고 합니다. 남편의 옷입는 특징이라면, 한 두벌 비싼 갈 사서 닳아질때까지 입어서 쇼핑을 같이 가는 횟수는 1년에 두 세번정도 밖에 안됩니다. 이번에는 새로운 직장에 출근하기 전에 쇼핑을 가자고 해서 같이 갔습니다 남편 셔츠 쇼핑은 무제움역 근처 바츨라프 광장에 Van graf (반그라프)로 자주 가는데요, 남편의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