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문화

(2)
체코사람이 보고 놀란 김밥재료는 무엇일까요 한국음식점을 가면 한국음식을 먹으러 오는 체코사람들도 간혹 보게됩니다. 한번 맛들이면 중독되고 만다는 한국음식의 감칠맛과 매운맛을 다시 찾아 오는 것 같아요~ 고기, 생선, 야채가 어우러진 한식은, 안타깝게도 체코에서 그렇게 대중적인 음식은 아닙니다. 채식주의자들에게는 갖은 채소를 요리한 한국음식들이 좋을 것 같은데 말이죠. 체코사람에게 익숙한 아시아 음식이라면 대부분 스시나 저렴한 가격에 양도 많은 중식입니다. 보통 중식당에서도 중국음식과 스시를 함께 판매하고요. 체코에 있는 스시 종류는 대부분 연어, 참치, 냉동 오징어,문어... 이 정도 이고요. 한국에서 먹는 활어회 스시를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 그리고 연어나 게맛살, 오이를 넣어서 김밥처럼 말아 먹는 마끼도 스시로 분류됩니다. 저번에 TV에 ..
체코남편을 놀래킨 한국문화 2탄 지난 포스팅에 이어. 체코남편을 놀래킨 한국문화 2탄이야기입니다. [소곤소곤 신혼일기] - 체코남편을 놀래킨 한국문화 한국문화를 이해 잘하는 남편인데도 이 한국문화를 처음 보고는 깜짝 놀란는데요... 바로바로바로 때. 밀. 이. 입니다. 때를 미는 도구인 이태리 타월에 대해 위키백과를 찾아보니.. 이태리 타월의 유래 - 위키 백과 흔히 때수건이라 불리는 이태리 타올-일반 명사로는 '이태리타월'이 표준어이다.-은 대한민국의 김필곤에 의해 발명된, 목욕할 때 쓰는 때를 미는 수건이다. 부산에서 직물공장을 운영하던 그는 비스코스 레이온 원단을 이용하여 때를 미는 데 적합한 수건을 만들어 냈다. 이전에는 수건을 말아 쓰거나 돌을 안에 넣어 감아 사용하였으나 이태리 타올의 거친 질감은 한국인의 목욕습관에 알맞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