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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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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프라하맛집]멕시코 요리_칸티나 Cantina 오늘은 프라하 맛집 중에 인기 많은 멕시코 요리 맛집 !!! 칸티나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깐띠나 식당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구글에서 4.7점 평점을 자랑하는 프라하 맛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위치는 강변 서쪽 깜파섬 근처, petrin 페트르진 전망대로 올라가는 푸니쿨라 타는 곳 근처입니다. 지하철은 Andel역에서 가깝고요. 체코 프라하 맛집 - 칸티나 멕시코 음식 전문 식당 Ujezd 38, 118 00 Praha - Mala Strana 사실 프라하 여행을 오셔서 굳이 멕시칸 요리를 드실 필요는 없지만서도, 독일, 오스트리아, 헝가리, 폴란드, 체코를 여행 중이시라면소세지, 돼지 족발, 굴라쉬같은 비슷비슷한 유럽 전통음식이 지겨우실 수도 있고 근처 독일, 오스트리아, 헝가리, 폴란드 등 타유..
[체코프라하맛집]따뜻한 분위기 라보헤메 까페 제가 좋아하는 IP Pavlova와 Namesti Miru에서 가까운 지역인 Vinohrady 비노흐라디~~~ 한국수퍼 신푸드가 있고, 한국식당 마나가 있는 동네입니다. [프라하식당맛보기] - [체코프라하맛집]한국식당 마나 스시하우스_ Mana sushi house[체코 CZECH] - 체코프라하 한인마트 Vinohrady 비노흐라디 지역에는 모던한 분위기의 핫한 맛집이 많아서 말끔한 20-30대들이 출몰하는 지역입니다. 체코사람도 있고 외국인도 많이 살고 있으니 영어도 잘 통하고 아시아인인 저를 바라보는 눈빛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비노흐라디에서 오늘은 무려 평점 4.9인 La boheme cafe 이 커피숍을 가보기로 합니다. Vinohradska trznice 역에서 슬레즈카 거리로 올라오면 바로 있..
해외생활의 공허함에 대하여 3월이 되었는데 프라하에는 함박눈이 내렸습니다. 요즘 커피숍 탐방을 다니며 블로깅을 하다보니 이런저런 생각들이 많이 납니다. 시간이 흘러 기억 한켠으로 물러나 있던 소중한 추억들, 지나간 옛날 생각 많이 나면 나이든 거라고 하던데... 아직 그리 추억을 곱씹을 나이가 아닌 것 같지만 제법 단조운 생활을 하다보니 다이나믹했던 지난날들이 떠오릅니다. 해외 생활을 하다보니 종종 호주에서 생활했던 기억들이 불현듯 떠오를 때가 있어요. 15년 전 만해도 지금처럼 한국에 디저트 문화가 크게 발달하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영어를 배우러 호주에 있으면서 단 것의 신세계에 눈을 뜨고 호주 대표 과자인 팀탐을 맛별로 사다가 먹었더랬죠. 처음에는 너무 달아서 한 두개 밖에 못겠더니, 언제부터인가 거뜬히 한통을 다 먹게 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