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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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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아침풍경 프라하의 아침 출근 풍경은 서울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서울처럼 사람이 많거나 붐비는 것은 아니지만요 허둥지둥 지하철과 트램을 갈아타기 위해 분주히 달리는 사람들도 보이고.프라하 구역구역 교통체증도 있고요. 개인적으로 느끼는 프라하의 아침 출근 풍경은 서울의 그것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프라하는 서울의 인구 1/10 이고 대중교통도 한국 만큼 복잡하지 않습니다. '서울에서 1시간 통근 거리는 많이 멀지 않은편이지만 프라하에서는 1시간씩 통근한다고 하면 통근거리가 꽤 먼 편에 속하고요. 체코 맥주로 유명한 필젠이라는 도시가 프라하에서 1시간정도 걸립니다. 그래서 출퇴근 시간을 벌게되니 더 시간 여유를 가지고 살 줄 알았습니다. 하 ! 지 ! 만 ! 왠걸요. 프라하에 사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프라하의 30..
입술말고 다른 뽀뽀 - 닭살 주의보 발령 프라하 날씨이야기: 프라하의 오늘 날씨는 화창하고 최고 온도 34도까지 올라갑니다.지난 주말에는 천둥,번개,돌풍이 몰아치며 비가 주룩주룩 왔어요. 근데 프라하는 비가 오면 많은 양이 오다가 1~2시간이면 멈춰요. 아니면 가랑비처럼 부슬부슬 오고요. 이런비에 현지인들은 우산 잘 안쓰고 다녀요. 저희 회사는 업무 특성상 밤에도 집에서 일을 해야하기 때문에 사무실에서 퇴근하는 시간이 일반 회사보다 빠릅니다. 그래서 보통 제가 퇴근 먼저하고, 집에서 남편 오기를 기다리는데요. 지난 주는 퇴근하고 도서관에 들렀습니다. 프라하 시립 도서관이 여름휴가를 이유로 20일 정도 휴관하거든요. 하루 이틀도 아니고 거의 한 달 동안 휴관이라서 필요한 책이 있어서 미리 빌려왔어요. 도서관 들러서 집에 늦게 왔더니 남편이 먼저 ..
까를슈테인,카를슈테인,깔슈테인,칼슈테인,Karlštejn (1) - 가는법 프라하는 구시가지와 신시가지, 프라하성까지 마음 먹고 열심히 걸어다니면 하루만에도 다 구경할 수 있을 정도로 관광지가 밀집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부지런한 한국분들은 프라하를 하루만에 구경하시고, "프라하 별로 볼 것 없네~" 하시는 분들 있으시거든요. 생각보다 빨리 프라하 시내 여행을 마치신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은 프라하 근교 여행 할만한 곳 !! 바로 입니다. 제 체코어 포스팅을 보신 분들을 아시겠지만, š 가 약간 쉬 소리가 나고요. 보통 K는 끄 소리가 납니다. 여전히 체코어를 가장 가까운 한국어 발음으로 적기가 어렵네요 ^^;그래서 제목에 Karlštejn 을 까를슈테인,카를슈테인,깔슈테인,칼슈테인으로 해놓았어요. 프라하 흘라브니 나드라지(hl. n.) 에서 기차를 타고 40분 정도 타고 가면 아..
프라하 여행 오기 전에, 반드시 해야할 것
프라하 시내 대형마트_테스코 어제 저녁에 포스팅하고 싶었지만, 일찍 잠이 들어 버렸어요. 아침에 별 생각없이 회사에 갔는데. 얼굴이 퉁퉁 부었는지 직원들이 놀라더라고요 ㅎ 그래서 거울을 봤는데! 뜨앗!!!!! ' 넌 누구냐' 거의 이 상태였어요. 처음에는 어제 밤에 잠을 많이 자서 부은 건가보다 했는데ㅡ 사무실에 가만히 앉아있는데, 으슬으슬 춥고 몸에서 슬슬 열이 오르기 시작합니다. 보통 열이 나면 얼굴도 퉁퉁 붓더라고요. 몸상태를 조금 더 지켜보고 오프를 쓸까 결정하려는데, 벌써 퇴근 시간이 되었네요. 우후!!! 직원이 같이 퇴근하면서 제 상태가 영 아니었는지,, "집에 가서 따뜻한 치킨수프 만들어 먹어요." 그러더라고요. 체코 치킨수프도 라면 생각날 때 가끔 먹지만!!! 이미 제 속은 따뜻한 죽을 먹고 싶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