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안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라하 시내 대형마트_테스코 어제 저녁에 포스팅하고 싶었지만, 일찍 잠이 들어 버렸어요. 아침에 별 생각없이 회사에 갔는데. 얼굴이 퉁퉁 부었는지 직원들이 놀라더라고요 ㅎ 그래서 거울을 봤는데! 뜨앗!!!!! ' 넌 누구냐' 거의 이 상태였어요. 처음에는 어제 밤에 잠을 많이 자서 부은 건가보다 했는데ㅡ 사무실에 가만히 앉아있는데, 으슬으슬 춥고 몸에서 슬슬 열이 오르기 시작합니다. 보통 열이 나면 얼굴도 퉁퉁 붓더라고요. 몸상태를 조금 더 지켜보고 오프를 쓸까 결정하려는데, 벌써 퇴근 시간이 되었네요. 우후!!! 직원이 같이 퇴근하면서 제 상태가 영 아니었는지,, "집에 가서 따뜻한 치킨수프 만들어 먹어요." 그러더라고요. 체코 치킨수프도 라면 생각날 때 가끔 먹지만!!! 이미 제 속은 따뜻한 죽을 먹고 싶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