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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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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프라하맛집]디저트 까페 _ IF 이번에 방문할 커피숍도 제가 좋아하는 지역 IP pavlova 이뻬 빠블로바입니다. IF 라는 커피숍인데요, 프라하 2구역에 IF 1호점, 2호점이 있습니다. 웹사이트는 http://www.ivetafabesova.cz 입니다. 제가 포스팅 할 커피숍은 IP pavlova 메트로 역에 더 가까운 IF 2호점입니다. KFC가 있는 사거리에서 오른쪽으로 조금만 걸어가면 찾을 수 있습니다. Beranek Hotel과 costa coffee 맞은편이네요. 내부는 그렇게 크지 않고 아늑한 분위기이고,들어가자마자 디저트 까페임을 자랑하는 케이크와 마카롱 디스플레이가 있습니다. 디저트는 어떤 걸 먹을까 고민했어요.트립어드바이저에서 본 사진보다는 디저트의 실물이 덜 화려해서 실망스러웠어요.(디저트 애들이 조명빨 카메라..
[체코프라하맛집]나로드니 까바르나 Narodni Kavarna 오늘 소개할 Kavarna는 국립극장 맞은편에 있는 나로드니 까바르나입니다. 체코어로 커피는 Kava이고요, Kavarna는 커피를 만드는 곳 정도로 까페를 의미합니다.​강변에서 가까운 곳에 있어서, 트램타고 지나다닐 때마다 한 번은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었습니다.​실내에 들어가니 천장에 달린 샹들리에가 눈에 들어오더라고요.​케이크가 85 코루나 (=4300원정도)로 한국 물가에 비하면 그렇게 비싸지 않지만체코 물가로 볼 때 조금 비싼 조각 케이크 축에 끼는 편입니다. ​짙은 자주색과 검은색 가구들은 전체적으로 침착한 까페 분위기를 만들더라고요. 까페의 한쪽 구석에는 피아노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제가 시킨 음식은 소고기 치즈 햄버거였습니다. 갑자기 까페에서 햄버거가 먹고 싶어지나디 ;; 좀 이상했어요...
[체코프라하맛집]프라하속 작은 파리 PAUL 이번에도 계속되는 체코 프라하 맛집 커피숍 시리즈입니다.연초부터 이런저런 일들이 많아서 유일하게 낙을 찾는 일이 새로운 커피숍 방문이라 한동안 커피숍 포스팅을 올릴 것 같습니다. 지난 번에 갔던 1탄 [프라하식당맛보기] - [체코프라하맛집]프라하 센터 커피숍 pauseteria 2탄[프라하식당맛보기] - [체코프라하맛집]잠옷과 속옷을 파는 커피숍 Tchibo 에 이어, 이번에 소개해드릴 프라하 맛집 커피숍은 커피와 차, 빵과 디저트를 팔고 있는 빵집 Paul 입니다. 이곳도 체인점이라 여기저기 있는데요 이뻬 빠플로바 IP Pavlova, 신시가지 바츨라프 광장 Vaclavske namesti, 안델 Andel 이 시내에서 가까운 지점입니다. IP 지하철 역에서 나오면 KFC, 맥도날드, 스타벅스 근처에 ..
[체코프라하맛집]잠옷과 속옷을 파는 커피숍 Tchibo 프라하 커피숍을 섭렵(?) 하겠다는 다짐을 한 지난 번 포스팅에 이어, 프라하에 있는 또 다른 커피숍 포스팅을 합니다. 프라하의 겨울은 길고, 흐린날이 많아 한동안 커피를 찾는 일이 계속될 것 같아요. 오늘 포스팅 하고 싶은 프라하 커피숍은 Tchibo 커피숍인데요, 보통 쇼핑몰 내 위치하고, 지난번 포스팅했던 프라하센터 쇼핑몰 Quadrio 에도 있습니다 [프라하식당맛보기] - [체코프라하맛집] 도심 커피숍 pauseteria 처음 프라하에서 이 상점을 봤을 때 도대체 여기는 무엇을 파는 곳이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커피콩도 팔고 커피 메뉴도 있는 커피숍 같아보이기는 하는데, 수건이랑 속옷도 팔고.... 흠.... 정말 커피숍인가 ? 라는 의문이 들었고만물상처럼 다양한 물건을 파는 것 같아서 아예 커..
[체코프라하맛집]프라하 센터 커피숍 pauseteria 프라하의 겨울 날씨는 전반적으로 한국과 비슷한데요, 프라하 1월, 2월 날씨는 대체적으로 더 따뜻한 것 같아요. 한국 겨울 날씨와 다른 점이라면 영하10도 정도로 꽁꽁 어는 겨울 날씨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한국과 비교했을 때 포근한 겨울이긴 한데요 해가 잘 안뜨고 전반적으로 흐리고 구름이 잔뜩 껴서 우울함을 뿜어 내기는 합니다. 프라하 생활 일수가 늘어가며 나름 프라하의 겨울 날씨에 적응을 해가며 기나긴 겨울을 보내는 방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조금 유치한 목표일수도 있지만 프라하에 사는 동안 자신의 있는 유명한 맛집 커피숍을 다녀 보면서 정말 구글에 평점과 저의 평점이 일치하는지 보려고 합니다. 일주일에 한 두 군데 커피숍을 다니다 보면 어느덧 겨울이 지나가 있겠죠. 프라하의 도심 중에 도심 나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