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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디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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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프라하 생활에 대해 요즘은 거의 한 달에 한번 포스팅을 하는 것 같습니다. 운영하는 블로그가 있다고 말하기가 부끄러울 정도이네요 ㅎ 벌써 2018년 9월이 되며 (실제 포스팅은 10월이네요) 아침 저녁으로 서늘한 바람아 불때면 하아... 이렇게 또 올해가 지나가는 구나.. 싶습니다. 대체 무슨 일들이 있었기에 상반기가 정말 눈깜빡할 새 지나갔나... 생각하다가ㅡ 블로그에 2018년 한 해, 제게 있었던 정리를 좀 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2018년 1월, 육아휴직을 마치고 새로운 회사에서 일을 하면서 워킹맘으로 적응을 했고요. 일에 적응할 틈도 없이 2월에는 주요 프로젝트가 2개 연달아 있어서 준비하고 출장다니느라 바빴습니다. [소곤소곤 체코생활/체코 CZECH] - 프라하 직장생활 - 체코 간식과 신기한 화장실프로젝트 때문..
체코,한국과 다른 일본 2탄_ 대세는 대한민국 지난 포스팅에 일본인 친구 Ri가 프라하에 놀러를 와서 도란도란 얘기를 하다가 부부침실에서 얘기가 끝났어요. 2013/01/19 - [프라하 새댁의 소곤소곤 신혼일기] - 체코, 한국과 다른 일본 1탄_부부의 침실 그리고는 Ri가 계속 이야기를 합니다. "아무래도 일본은 기울고, 한국이 떠오르는 것 같아. 유럽을 여행다니다 보니 다~~ 삼성, 엘지, 현대,기아...한국 회사 정말 많더라고. 노래도 K-POP이 인기도 많잖아. 요새 파나소닉, 샤프 누가 알아준다고..." 사실 그러고보니 예전에 저도 파나소닉 CD플레이어와 이어폰, 샤프는 전자사전과 계산기 (특히, 공대계산기) 이랬던 것 같아요. 하지만 스마트폰의 등장과 함께 모든 기능이 흡수됐네요. 세상은 참 빨리 변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는 제가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