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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맛집

[체코프라하맛집] 체코 흘레비첵(작은빵) 드셔보셨나요

프라하에서 간단한 음식 먹을 수 있는 맛 집 알려드리려고요. 


짧은 시간 동안 열심히 프라하를 구경하시려면 식사 시간을 꼬박꼬박 맞추기 어렵잖아요. 

비어있는 속을 빠르게 채우고 싶을 때 !

더군다나 요즘처럼 더운 날씨에는 입맛도 없을 때 ! 


추천해 드리고 싶은 체코 음식 흘레비첵입니다. 


Chleb (흘렙 )이 체코어로 '빵' 이라는 뜻이고요. Chlebicek(흘레비첵)은 작은 빵입니다. 

 


오픈샌드위치,흘레비첵 - 위키이미지


Chlebicek - 흘레비첵 


Open sandwiches like this are consumed in Austria, Germany, the Czech Republic, Hungary, the Netherlands, Poland as well as other parts of Europe, and North America as a regular breakfast and supper food item. 


오픈 샌드위치는 오스트리아, 독일, 체코, 헝가리, 폴란드 외 유럽 지역에서 

보통 아침 식사나 저녁으로 먹는 음식입니다. - 위키피디아 참조 


한국어 위키피디아를 보면


"오픈 샌드위치(Open sandwich) 위에 여러가지 음식을 올리고 그위에 빵을 덮지 않은 샌드위치를 말한다잉글랜드,오스트리아,덴마크,독일,핀란드,헝가리,노르웨이 요리" 



크어,,,,,, 체코는 빠져있네요.  체코 씨 ! 블로그를 통해 널리널리 알려지도록 노력합시당 !!!!!  



사실 독일, 체코, 오스트리아, 헝가리는 오랜역사 동안 비슷한 문화권을 유지해왔기 때문에 

전통 음식이라든가 건축양식. 비슷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독일의 소세지 요리가 유명한 만큼이나, 체코의 거리 음식으로 소세지와 빵 많이 드시잖아요~ 


소세지 외에도~~~ 

한국에 떡볶이가 있다면, 체코에는 흘레브첵이 있습니다 !!!!! 


위 사진처럼 바게트 위에 부드러운 감자 샐러드와 햄과 오이, 토마토가 적절하게 어우러진 

체코의 흘레브첵 한 번 맛보시는 건 어떠세요? 


 (저에게 둘 중에 고르라면 망설임없이 떡볶이를 택할거에요 ㅋㅋ 하지만 현실은 체코의 흘레비첵 ~ 냠냠~ )



흘레브첵으로 유명한 곳을 소개해 드릴게요. 


이름은 Hajek 하옉이라는 곳인데요- 체코 사람들도 자주 가는 곳이어요.


 http://www.ovocnysvetozor.cz/



1 ] A


무제움역에 있는 국립박물관역을 등지고 바츨라프광장을 걸어 내려오다 보면 트렘이 가로질러다니는 길이 나오면

왼쪽을 보시면 영화관 svetozor가 있고. 

 

영화관에 있는 건물 안쪽에 A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http://www.ovocnysvetozor.cz/cukrarnys/vodickova-39-110-00-praha-1

Vodičkova 39, Praha 1


Objednávky na tel.: 
+420 224 946 826
+420 774 444 874




2 ] B 


무제움 건물 근처 B는 2층으로 들어가는 곳에 있고요. 


Václavské n. 52, Praha 1


Objednávky na tel.

+420 774 444 845




A는 트램 정류장 옆에 위치하고 유동 인구도 많아서 조금 복잡하기는 해요. 한여름에 가면 좀 더울 수 있어요.  


B는 2층에 위치하고 간판이 작은편이라서, 지나치기 쉬워서 사람이 많지 않고요.


무제움 - 빨간 밑줄 - 바츨라프광장


흘레비첵 말고도 시원한 여름 음료, 아이스크림이나 커피도 팔고요~ 달콤한 케이크와 파이 종류도 팔고 있습니다. 


전 요즘 라즈베리 쉐이크에 빠져있습니당~~~~ 


아래는 제가 Hajek에서 사진 찍은 건데, 디저트에 빠져 있었던 걸 보니,, 아마 당 부족을 느끼고 있을 때인가봐요. 

흘레비첵은 가장 윗 칸에 있었는데 사진에서는 짤렸네요 ㅎㅎㅎ 


음료 가격은 대체적으로 50 kc ~80kc (3000원~ 4800원) 정도이고요. 

빵이나 케이크 종류는 20 kc ~ 50 kc (1200원 ~ 3000원) 정도 입니다. 




  • 나똑똑 2013.08.16 12:14 신고

    중국빵집 빵 맛없습니다.
    그나마 나은게 대만계 빵집이었는데 너무 달고, 역시나 중국향신료 들고..

    이런 이곳에 드디어 한국빵집이 온다네요.
    10월에 뚜레주르가 온다고 엄청 좋아하는 저를보고 울남편이 찬물을 한방울 튀기네요.

    "가봐야 한다고....."
    에휴~~~~~

    사진속의 저빵 침나옵니다...

    • 프라하밀루유 2013.08.26 05:42 신고

      남편이 한국에 있을 때 빵들이 너무 달다고 했던 게 생각나요.
      체코 와서 빵을 먹어보니 - 왜 그랬는지 이해가 가더라고요.

      아무래도 이 곳은 주식으로 빵을 먹다보니 그렇겠죠?
      아시아쪽에 빵들은 주식이라기보다는 간식이나 후식용이니까요.

      뚜레주르가 중국까지 진출하다니 -
      갑자기 카스타드 맛나는 뚜레주르 치즈케이크 먹고 싶네요

      체코에 흘레비첵은 정말 맛있어요. 빵아래 감자샐러드가 깔려있어서 촉촉하고 나머지 위에 올려진 오이피클이랑 삶은 계란, 햄과도 짭짜롬하니~ 궁합이 잘 맞아요.
      체코 오시면 한 번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