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체코프라하 살아가기

(419)
체코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화장실 ​프라하는 날씨 변화에 따라, 계절이 달라질때마다, 그리고 제 감정 상태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다가오는데요. 프라하의 봄과 여름은 유난히 아름다운 모습으로 느껴집니다. 프라하에 봄이 오면 겨울에는 없었던 여러 가지 행사가 봄이 되면 야외에서 많이 개최되고요, 여름에는 햇살은 뜨겁으나 습하지 않아서, 여름 날씨여도 크게 덥지 않아 야외활동하기 참 좋거든요. (한 1주일~2주일 정도 무더운 여름 날씨가 있기는 합니다.) 제가 체감하는 유럽의 겨울은 10월 20일 경부터 ~3월 20일 정도까지인 거 같아요. 1년 중에 약 5개월 정도 겨울이고 4월, 9월 2개월 정도 날씨가 오락가락하고, (간혹 4월에도 눈이 내리기도 합니다.) 1년 중에 5개월은 날씨가 좋은편입니다. 제가 몸으로 느끼는 체코 날씨는 상쾌한..
체코어 회화, 나에게 길을 묻다 안녕하세요, 저의 프라하밀루유 블로그에 놀러와주시는 방문자분들. 잘 지내셨나요? ^^ 늘 그렇듯이,,,, 잊혀질만~~~ 하면 또다시 글쓰는 밀루유입니다. 제가 글을 쓰지 않는 동안 일이 조금 있었는데요, 큰 사건 위주로 나열하자면.... 1. 회사가 문을 닫았습니다. : 네, 곧 실직자가 됩니다. (남편도 같이요>,,
한국사람은 잘 모르는 한국대표 공산품_ft.하나비 한식당 안녕하세요!! 프라하 밀루유가 체코어 온라인 강의를 시작합니다. 기초 체코어 회화 공부가 필요하신 분들, 적극 환영합니다. ^^ [소곤소곤 체코생활/체코어 도전 !!!] - 체코어 회화, 나에게 길을 묻다 ------------------ 체코남편의 생일이라, 특별한 저녁식사를 하고 싶어서 프라하 한식당을 가보기로 했습니다. 프라하 살면서 한번 가고 싶었던 한식당이기는 한데, 어쩌다보니 이제야 가게 되었답니다. 하나비 식당 주소 : petrska 11, praha 1 전화번호 : +420 222 324 634 웹사이트 : www. ihanabi.cz 영업시간 :월~ 일 12:00- 23:00 한식당 포스팅이라고 했는데, 식당이름이 하나비 스시하우스라서... 일식당이라고 해야하는건지, 조금 아리송합니다. ..
라이브 방송, 그 새로운 도전 너무 안타까운 소식으로 글을 시작합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 유람선 사고 소식을 들었는데요, 보통 한국분들이 동유럽여행으로 프라하-부다페스트를 같이 오시기에, 어쩌면 사고를 당하신분들이 며칠전 프라하 거리를 지나가시다, 저랑 스쳤을 수도 있다 생각하니ㅡ 해외거주자로 마음이 참 착찹합니다. 멀리 유럽 여행 오면 설레이고 신나잖아요. 그런데 여행지에서의 참담한 사고라니... 올해 5월은 유럽 날씨가 유난히 좋지 않은데다, 부다페스트 다뉴브 강도 유속이 빨라 구조에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하루빨리 실종자 분들이 구조되기를 바라며, 다시한번 조의를 표합니다. ㅡㅡㅡㅡㅡ 회사생활을 하면서 블로그에 글을 자주 쓰는게 쉽지 않더라고요. 그러다 인스타 그램을 시작하고, 소소한 일상을 올렸어요. 주로 먹는 것..
낯설은 프라하 일상으로 회귀 프라하 밀루유 라이브 방송을 시작합니다. [소곤소곤 체코생활] - 인스타 라이브 방송, 그 새로운 도전 한국에서 꿀같은 휴가를 마치고 체코로 돌아 왔습니다. 분명히 휴가를 떠나기 전까지 매일을 살았던 곳인데, 다시 돌아오니 낯설음으로 다가옵니다. 한국에서 돌아와 안그래도 마음이 서늘한데, 휘~~~잉 칼바람까지 부네요;; 예전에도 얘기 한적이 있는 것 같은데 한국에서 체코로 돌아오면 11시간 전만해도, 내가 한국에 있었는데ㅡ 지금은 프라하에 있네... 이런 생각이 들면서, 몸은 돌아왔는데 정신은 아직 한국에 놓고 온 것처럼 멍~~한 상태가 한동안 지속됩니다. 제 마음 속의 혼란과 별개로, 여전히 프라하는 매력적인 모습입니다. 프라하라는 도시가 구석구석 예뻐서 그런지, 건널목 지나가면서 막 찍어도 참 예쁘네..
서울에 살 때는 미처 몰랐던 모습 프라하 밀루유가 인스타 라이브 방송을 시작합니다! [소곤소곤 체코생활] - 인스타 라이브 방송, 그 새로운 도전한국에 도착해서 주말 동안에 가족 친지분들을 만나느라 강행군이었습니다. 한국에 머물수 있는 시간은 짧고, 보고 싶은 사람은 많고.. 첫째날, 9시간 비행 후> 한국 다음날 1시 도착 > 가족 점심 > 친척 저녁 식사 >노래방둘째날, 외가쪽 점심 > 친가쪽 저녁식사 게다가 한국에서 꼭 해야하는 일들이 있었는데, 한국 도착과 동시에 나흘정도 바쁜 일정과 시차 적응으로 정신이 없었습니다. 이번에 한국에 오게 되면 꼭 하려고 했던 일이 몇가지 있는데요, 그중 중요도 최상! 랩.탑.수.리. 2018년 초에 커피를 마시다가 딸랑구가 팔을 쳐버리는 바람에 촤르르 커피가 키보드 위로 쏟아졌거든요. 언니, 나 ..
동네에 브랜드 커피숍이 생겼다 프라하도 봄이 되면 벚꽃이 핍니다. 벚꽃이 떨어지고 정말 뜨거운 여름날이 오면 꽃대신 체리가 주렁주렁 열리지요. 유럽에서 먹는 체리는 사랑입니다~ 한국에 살 때는 달콤한 수박덕에 여름을 났다면, 체코생활에서는 체리덕분에 여름나기가 쉽습니다. 올 여름도 기대되는 체리~~ 날도 좋고 밀린 블로깅도 하려고 동네 마실을 나왔습니다. 최근에 동네에 스타벅스가 생겨서, 오늘은 스타벅스 구경을 가보기로~~ 갑자기 근처에 외국인 직장인들이 늘어나며, 스타벅스 한 개쯤 생길만한데.... 라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ㅡ 긴긴 공사 기간을 거쳐 떡 하니 오픈을 한거죠. 짜잔~~~ 사실 개인적으로는 스타벅스를 자주이용하지는 않습니다. 아메리카노가 제 입맛 기준으로는 쓴편이고요, 프라하 커피값응 생각해보면 상당히 고가거든요. 그래도..
프라하에서 즐기는 바베큐 파티 요즘 프라하 날씨가 좋아지고 있습니다. 정말 그림 같은 파란 하늘에 구름이 두둥실. '그림같다'는 것이 유럽의 풍경을 캔버스에 담아내다보니 그리된 것인지, 캔버스의 그림이 익숙해서 날좋은 유럽의 풍경이 그림같이 느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일교차가 큰 탓에 딸랑구가 기침을 하는데, 기침 소리가 좀 깊습니다. 콜록 콜록 기침하네, 딸랑구 네에~~ 오늘 나갈 수 있겠어? Jo, Jo, Jooooo !!!!! (체코어 요 - 응) 기침하는 것 말고는 크게 불편해보이지 않아서 다같이 나가기로 합니다. 직원 중에 한 명이 생일이라고 해서, 주말에 바베큐 파티를 열기로 했거든요. 생각해보니 프라하에서 야외 바베큐는 안해본 거 같아요. 예전에 호주 브리즈번에 살때, 사우스 뱅크와 로마 파크에 그릴이 있어서 바베큐 해먹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