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07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국인 동료 아들의 럭셔리 100일 잔치 육아 휴직 하던 2017년 일기를 꺼내봅니다. 당시 남편은 회사에서 아시아팀 팀장이었는데요, 고객들을 모시고 한국으로~ 중국으로~ 일본으로~ 한참 출장을 다녔습니다. 출장을 다녀오면서 선물을 사다줘서 고마웠죠. 하지만 한편으로 오롯히 육아는 제 몫이었고요 ㅠ.ㅠ 그 당시는 육아에 정신없어서 몰랐는데,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니 솔직히 남편은 몇 달 아이를 거저 키웠다 싶은 생각도 듭니다. 아이가 크게 아프지 않았던 것으로 다행이라 생각해야죠. [소곤소곤 체코생활] - 체코남편이 사다 준 일본여행 선물[소곤소곤 체코생활] - 체코남편의 중국여행 선물[소곤소곤 체코생활] - 혼자 체코 남편을 한국에 보내는 기분아시아 쪽으로 비즈니스가 많다보니, 남편의 팀원 중에 중국인 여성분이 있었답니다. 그 분이 임신을 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