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21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삶의 무게 중심 다시 맞추기 지난번 글쓰기에 이어, 삘~ 받아서 연속 포스팅을 합니다. 마음이 복잡했던 어제 새벽에 블로그에 주절주절 하다보니, 번잡함이 많이 내려간듯 싶더라고요. [소곤소곤 체코생활] - 해외생활도 결국 사는거 크게 다르지 않은 거 같다아이가 커가면서 분명히 글을 쓸 수 짬이 있었으면서, 글에 쓰고 싶은 이야기들 많으면서 왜 하지 않았나 생각을 해보니 1. 워킹맘이 되면서 극도의 피로감 2. 머리속이 일로 가득차 여유가 없었던 점 3. 뭔가 완벽한 글을 써내려 가려고 했던 점 인 것 같아요. 네~네~~ 알고 있습니다. 결국은 다 핑계죠 ^^ 1,2 번의 상황은 크게 바뀌지 않았는데, 어제 새벽에 일어나 두서없는 미완벽한 반말체로 쭉쭉 글을 써내려 가면서 깨달았습니다. 저는 글을 써내려가야 속이 시원해지는 인간타입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