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15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홀로 떠나는 여행 지난번에 2018년 한해에 있었던 일에 대해서 포스팅을 했습니다.사실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아서, 어떤 이야기를 어디서 부터 먼저 시작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그중에서 미리 끄적거려 놓았던 노트를 뒤져보다가, 두브로브니크 여행가기 전 상태에 대해 써놓은 것이 있어, 그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바야흐로 2018년 6월로..... 같이 시간여행하시죠, 뿅!!---------3월에 부모님이 다녀가시고, 4월 반려견과 이별하고 나서... 한동안 심적으로 괴로워서 스스로의 마음을 추스리는데 집중을 했습니다.강아지를 보내고 나서 쓴 포스팅을 보고, 지인이포스팅을 참 덤덤하게 쓰셨던데.. 라고 얘기했지만, 실제 속은 말이 아니었습니다. 아이가 생기면서 아무래도 개들한테 신경쓰는 시간이 줄어들었고, 어미개 나이가 15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