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27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라하 생활에서 느끼는 소소한 행복들 프라하 여름이 오면 프라하가 가진 고풍스런 매력이 팡팡 터집니다. 겨울에 언제 그렇게 우울했나 기억이 안날정도로 말이죠. 프라하 겨울을 3~4년 지내고 나면 겨울에는 엄청 우울했다가, 프라하 여름 날씨만 되면 날씨 뽕 맞았다는 우스게 소리도 합니다. 그만큼 프라하 여름은 한폭의 그림을 바라보는 것처럼 찬란하게 아름답거든요.[소곤소곤 체코생활] - 빅뱅 탑은 대마초를, 난 프라하 뽕(?)을제가 체코 남자를 만나서, 현재 프라하 생활하고 있음에 감사하는 마음까지 뽕뽕 뿜어나올 정도랍니다. 체코에서 자라 온 체코남편과는 달리, 날씨 영향을 많이 받는 부인때문에 남편은 혼란스러워합니다. 겨울이면 어후, 지긋지긋한 체코 겨울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