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20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늦은 2016년 마무리와 새해인사 제 블로그에 놀러와 주신 여러분들, 2016년 잘 보내셨나요? 이미 2017년이 시작되어 벌써 시간이 1월 중순을 넘어가고 있는데, 이제서야 늦은 새해 인사드립니다. (아직 음력 설 전이니까, 그렇게 많~~이 늦은 건 아니지요? ^^) 새해인사가 늦은 핑계를 대자면 아기가 12월에 돌이 되면서 걷기 시작하니, 잠깐 빨래 좀 널려고 하면 계속 건조대에서 옷을 끄집어 내리고, 장난감 좀 상자에 넣어 정리했다 싶으면, 장난감을 다 꺼내서 아기가 상자 안에 들어가 앉아 있고 ;; 집이 어지러지는 것이 한순간이더라고요. 제가 갑자기 닥치는 '깔끔신'때문에 한동안 계속 아기를 쫓아다니며 정리하다가, NON STOP 청소를 하다보니 정신이 나갈 것 같아서 요새는 어지를 만큼 내버려둡니다. 그러다 보면 걷다가 장난감을.. 이전 1 다음